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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후 일본 도주한 50대 남성 25년만에 송환
25년 전 30만원 때문에 20대 남성을 살해한 뒤 일본으로 도주한 50대 남성이 현지에서 붙잡혀 국내 송환을 앞두고 있다. 경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2일 김모(55)씨의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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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면 현관문 따는 광주 도둑
광주광역시 서부경찰서는 19일 노루발못뽑이(속칭 빠루)와 대형 드라이버로 아파트 현관문을 부순 뒤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이모(57)씨 등 2명을 구속했다. 사진은 범인들이 부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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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대 휴대전화 훔친 형제 절도단 검거
전국의 휴대전화 매장을 돌며 스마트폰을 훔쳐온 형제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훔친 스마트폰은 300여 대, 3억 원 어치가 넘는다고 JTBC가 26일 보도했다. 이들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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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장물 차'판매 22명 검거
일본의 차량절도단이 훔친 고급 승용차가 국내에 불법 수입돼 대규모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는 일본에서 도난 신고된 벤츠 차량이 국내에서 불법 판매되고 있는 사실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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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상 문제 없으면 훔친 차도 "통과 통과"
일본에서 도난당한 차량이 국내에 정식 수입 절차를 거쳐 반입됐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지만 이 같은 '국제 장물 차량'을 걸러내기는 쉽지 않다. 문제의 벤츠 차들은 일본에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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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 보는 확대경으로 車 도둑
서울 서부경찰서에 검거된 安모(45)씨 등 3인조 차량절도단은 이비인후과 의사가 귓속을 들여다볼 때 쓰는 '멀티스코프'를 동원했다. 멀티스코프는 볼펜 크기의 끝에 전구가 붙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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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대 '해머 절도단' 검거
전국의 휴대전화 및 전자제품 대리점과 골프용품 매장 유리벽을 대형 망치 등으로 깨고 침입해 10억원대 금품을 훔친 일명 해머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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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몰고 다니며 '기업형 절도' 부유층만 골라 10억대 털어
고급 외제 승용차를 몰고다니며 부유층 아파트와 빌라만을 골라 10억원대의 금품을 턴 '기업형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지방경찰청은 5일 서울·부산·대구 등을 오가며 1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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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등 130여대 훔쳐 외국 밀수출
중국 폭력조직 삼합회 간부와 짜고 훔친 고급승용차 130여대를 외국으로 밀수출해온 차량전문 절도단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4일 벤츠,에쿠스등 고급승용차를 훔쳐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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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차만 200여대 훔쳐 75억원 챙긴 5명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22일 최고급 승용차만 골라 훔쳐 새 차로 속여 팔아온 기업형 차량 절도단을 적발, 尹모(30)씨 등 5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李모(37)씨 등 4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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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차 폐차위장 수출 일당 영장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그랜저.산타페 등 고급승용차를 훔쳐 해외로 팔아온 혐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 등) 로 金모 (35) 씨 등 자동차 절도단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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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절도단 검거
서울 구로경찰서는 25일 오토바이와 자동차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로 崔모 (28)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徐모 (24) 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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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대 차량절도일당 16명 구속
광주지검 강력부(元聖竣부장검사)는 15일 전국을 무대로 고급 승용차 4백여대를 훔쳐 차대번호 등을 변조,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金문선(37.충남 공주시 계룡면)씨 등 차량 절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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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대차량 절도단 16명 구속
광주지검 강력부 (元聖竣부장검사) 는 15일 전국을 무대로 고급 승용차 4백여대를 훔쳐 차대번호 등을 변조,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金문선 (37.충남공주시계룡면) 씨 등 차량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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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160여대 훔쳐 중국에 판 일당 넷 구속
서울 은평경찰서는 3일 승용차 1백60여대를 훔쳐 중국에 판 혐의 (특수절도) 로 金모 (39) 씨 등 차량 전문절도단 14명을 적발, 4명을 구속하고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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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차도둑…고급차종 59대 훔쳐 팔아
서울 송파경찰서는 27일 고급 승용차만 골라 훔친 뒤 차대번호와 번호판을 바꿔 중고시장에 내다 판 혐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로 민조근 (閔朝根.42.무직.충남서산시팔봉면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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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차 2,400대 개조 헐값 판매
훔친 차량에 폐차 직전의 차량번호판과 엔진등을 부착해 헐값에 판매하는 수법으로 2천4백여대의 도난 차량을 개조해 팔아온 일당 17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6일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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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고급차 차적바꿔 판 절도단 검거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30일 고급 승용차를 훔친 뒤 차량번호등 전산기록을 조작해 시중에 팔아온 차량 전문 절도단 17명을 적발, 노희윤 (盧熙倫.57) 씨등 3명을 구속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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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重機.車 동남아 밀수출 극성
최근 덤프트럭.포크레인등 중장비와 자동차를 훔쳐 중국.베트남등 동남아에 밀수출하는 전문절도단의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중장비 도난=8일 대한중기협회(회장 李相達)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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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하며 도둑질/절도단 8명 영장
서울 서초경찰서는 15일 집단합숙을 하면서 훔친 차량을 이용,슈퍼마킷·옷가게 등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상습절도)로 정영구씨(21·무직·특수절도 등 전과 8범·서울 세곡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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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올케 절도단/10년간 합숙범행/4명중 둘 붙잡아
【전주】 전북 전주경찰서는 31일 친인척으로 조직된 여성절도단 일당4명 가운데 백순애씨(39·무직·광주시 주월동 958의 3)와 백씨의 올케 추인숙씨(37·무직·서울 만리동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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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휘젓는 중국 차도둑(지구촌화제)
◎초고속 배로 “번개작전”/작년 6천건… 홍콩경찰 속태워 중국대륙의 자동차 전문 절도단들이 홍콩에 출몰하고 있다. 「대륙에서 온 불청객으로 불리는 이들 차량절도단들은 오는 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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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3백여대 훔쳐/번호판 바꿔 팔아 15억 사취
◎일당 16명 영장 서울시경 특수대는 20일 폐차직전의 중고차량을 싼값으로 사들여 번호판을 떼낸뒤 차량절도단에 색깔ㆍ종류가 같은 차를 훔쳐오게해 떼낸 번호판을 붙여 되팔아온 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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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돌며 승용차 백여대 훔쳐 번호 변조·부품 빼 팔아
【광주=임광희기자】 전국각지에서 9억원상당의 차량을 홈쳐 차대번호를 변조하거나 차체를 분해하여 팔아온 차량전문절도단 9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3일 최하섭(41·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