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본 이어 미국 … 가을야구 하면 오! 승환
오승환이 돌부처의 명성을 뽐냈다. 3일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연장 10회에 등판해 시카고 컵스 타자들을 잘 막아냈다. 콜로라도는 연장 끝에 승리를 거두고 디비전 시리즈에
-
'멋진 피날레' 류현진...7승 요건+방어율 1.97
류현진(31·LA 다저스)이 '빅게임 피처'다운 투구를 하고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을 마쳤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
‘괴물’ 류현진 105일 만에 깨어나다
류현진이 복귀전에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했다. 류현진은 ’오랜만에 던졌는데 볼넷 없이 경기를 마쳐 기분이 좋다. 상대가 체인지업에 익숙해 커터를 많이 던졌다“고 말했다. [로스
-
류현진 6이닝 무실점 호투, 가슴 쓸어내린 로버츠 감독
16일 복귀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류현진. [AFP=연합뉴스] 류현진(31)이 복귀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머리 속도 맑아졌다
-
돌아온 류현진, 칼날 제구 앞세워 6이닝 무실점 호투
1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역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완벽한 복귀전이었다. LA 다저스 류현진(31)이 105일만에 마운드에 올라 6이닝 무실
-
김재환 삼진 돌려세운 채병용, SK 2연승 이끌었다
25일 인천 두산전에서 역투를 펼치고 있는 SK 채병용. [연합뉴스] 프로야구 SK가 이틀 연속 두산을 제압했다. SK 구원투수 채병용(36)이 위기에서 두산 4번타자 김재환을
-
샘슨 6이닝 1실점 한화 4연승, 3658일 만에 2위
샘슨. 뉴스1 이젠 2위다. 한화가 4연승을 달리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한화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26승18패가 된 한
-
로저스 7이닝 2실점, 넥센 KIA 연이틀 제압하고 5위
17일 고척 KIA전에서 역투하는 에스밀 로저스. [정시종 기자] 프로야구 넥센이 KIA를 연이틀 제압하고 5위로 올라섰다. '캡틴 도미니카' 에스밀 로저스(33·도미니카공화국)
-
오타니, 데뷔 최다 103구 '6과3분의1이닝 11K'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6과3분의1이닝동안 1실점만 내주는 역투를 펼쳤지만 시즌 4승에는 실패했다. 역투하는 오타니. [AP=연합뉴스] 오타니는 14일(한국시간
-
6이닝 2실점 승리 놓친 커쇼, 어깨 무거워진 류현진
2일 애리조나전에서 투구하고 있는 클레이턴 커쇼. [AP=연합뉴스] 클레이턴 커쇼(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또다시 시즌 2승 사냥에 실패했다. 홈런 2개를 맞고도 승리 투
-
류현진, 잘 던지고 잘 쳤는데…날아간 4승
류현진(31·LA 다저스)의 시즌 4승째가 날아갔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선
-
'2타점 역전타' 류현진 '내가 한 실점은 내가 만회한다'
'내가 한 실점은 내가 타점으로 갚는다'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치고 있는 류현진. [EPA=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홈런으로 2실점을 했지만,
-
한화 배영수, 프로야구 시즌 3호 헤드샷 퇴장
27일 부산 롯데전에서 투구하는 배영수. [연합뉴스] 한화 우완 배영수(37)가 헤드샷으로 퇴장당했다. 올시즌 3번째다. 배영수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
-
치열한 선두권 싸움…노수광 끝내기로 SK 승리
프로야구 선두권 싸움은 역시나 뜨거웠다. 홈런 5방이 나온 끝에 2위 SK 와이번스가 노수광의 끝내기 번트 안타로 1위 두산 베어스를 꺾었다. 연장 10회 말 2사 주자 3
-
류현진 6이닝 9K 2실점, 2경기 연속 QS로 2승 눈 앞
류현진(31·LA 다저스)이 2경기 연속 호투를 펼쳤다. 시즌 2승도 눈 앞으로 다가왔다. 17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역투하는 류현진. [샌디에이고 AP=연합뉴스] 류현진은 17
-
'대만 특급' 왕웨이중, 8이닝 1실점…3승은 나중에
'대만 특급' 왕웨이중(26·NC 다이노스)이 3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왼손투수 왕웨이중은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올 시즌 3번째 선
-
정계개편의 계절…與野 정치 지도자의 '생존지도'
6·13 지방선거는 예비 대선주자에게는 무덤? ‘빅5’(추미애, 홍준표, 김무성, 안철수, 유승민) 중 적어도 두 명은 생존게임에서 탈락할 수도 6·13 지방선거를 이끌 여
-
'5⅓이닝 무실점' 호투 롯데 레일리, 부러진 배트 맞아 병원 이송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0/09/f0940246-2c7c-480b-aeb
-
양현종 20승, KIA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1'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0/02/250637bc-4e46-4656-a16
-
또 에이스야? 대진운도 나쁜 류현진
류현진운도 따르지 않는다. LA 다저스 류현진(30)이 이번에도 상대팀 에이스를 상대한다. MLB.com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리치 힐과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가 샌프란
-
류현진 PS 선발 탈락? 로버츠 감독 "류현진-마에다 불펜 오디션"
다저스 트위터 캡쳐 류현진(30·LA 다저스)이 포스트 시즌(PS) 선발 경쟁에서 탈락한 것일까. 미국 LA타임스에서 다저스를 취재하는 앤디 맥컬러프 기자는 20일 자신의 트위
-
류현진 워싱턴전 무실점투, PO 선발 전망 밝혔다
류현진포스트시즌을 앞둔 LA 다저스 류현진(30·사진)이 ‘모의고사’를 나쁘지 않게 치렀다. 문제점은 파악했고, 이제 ‘오답 노트’만 잘 만들어 복습하면 된다. 류현진은 18일 미
-
류현진 '오답노트' 만들어 복습할 일만 남았다
다저스 트위터 캡쳐 포스트시즌을 앞둔 LA 다저스 류현진(30)이 '모의고사'를 나쁘지 않게 치렀다. 문제점은 파악했고, 이제 '오답 노트'만 잘 만들어 복습하면 된다. 류현진은
-
'80점'은 줄 수 있었던 류현진의 PS '모의고사'
LA 다저스 류현진 [LA 다저스 인스타그램] 포스트 시즌 '모의고사'를 잘 치렀다. 문제점도 파악했다. 100점을 줄 수는 없지만 80점 정도는 충분히 따낼 만한 호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