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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살려달라" 60대 스님도 빌었다…유명 개그맨 사칭 '한우희' 정체
가짜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사진 제보자, 연합뉴스 유명 개그맨을 사칭해 주식 리딩방을 개설하고 이를 통해 수억원대 금전을 갈취한 일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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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양아들 스님과 불륜" 태국 발칵 뒤집은 女정치인 스캔들
태국 여성 정당인이 스님 양아들과 알몸으로 함께 있는 모습.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태국의 한 남성이 45세 아내와 24세 양아들의 불륜 영상을 공개해 태국이 발칵 뒤집혔다.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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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노예 사건' 스님, 누명 벗었다…6년 만에 밝혀진 학림사 진실
지난 23일 서울 노원구 학림사에서 주지스님인 덕오스님을 만났다. 김현동 기자 이른바 ‘사찰 노예 사건’ 으로 알려졌던 일이 얼마 전 대법원에서 “오히려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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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선 남편 재산도 내 건데…” 이 법 믿다 4억 토해낸 사연 유료 전용
■ 「 ◦ 나는 배우자에게 부동산의 1/2을 증여하며 나머지 1/2은 세 자녀들에게 각각 1/6씩 균등하게 나눠서 증여한다. 목록에 들어 있지 않은 재산이 발견되는 경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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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앞 노조원 폭행하고 오물 뿌린 승려…1심 집행유예
지난해 8월 14일 서울 서초구 봉은사 앞에서 자승 전 총무원장 측의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개입 등을 비판하는 1인 시위를 준비하던 조계종 노조원에게 한 승려(왼쪽 두번째)가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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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에 1000만원 기부’ 박종우 거제시장 배우자 벌금 250만원… 시장직은 유지
거제 지역 사찰에 1000만원을 기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종우 경남 거제시장의 아내가 벌금 250만원을 선고받아 박 시장이 시장직을 유지하게 됐다.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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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접선 장소는 덕수궁 돌담길…영화 뺨친 北공작원 침투
국가정보원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울 사무실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 상자를 들고 나가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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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뒤 "귀신 붙었다"…다짜고짜 금강경으로 女때린 승려
[중앙포토] 성관계한 여성에 귀신이 들었다며 불교경전으로 폭행한 승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이동호 부장판사는 감금,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승려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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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 시끄럽다" 항의에 둔기 휘둘렀다…이웃 살해한 승려
경남경찰청 모습. 연합뉴스 경남 합천의 한 주택가 사찰에서 “염불 소리가 시끄럽다”고 항의하는 이웃 주민에게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승려가 검거됐다. 경남 합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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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 소리 시끄럽다’ 사찰서 수차례 행패 부린 40대 구속영장
목탁 사진. [중앙포토] ‘목탁 소리 시끄럽다’며 사찰에서 행패를 부린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전남 담양경찰서는 사찰에 들어가 행패를 부린 혐의(협박·주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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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함 쌓여서"…'천년 역사' 사찰 불 지른 승려 2심도 '징역 5년'
전북 정읍 내장사 대웅전 화재. 프리랜서 장정필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북 정읍 내장사의 대웅전에 불을 지른 50대 승려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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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찰에 놓여 있는 불상 훔친 승려…1심 집행유예
울산지방법원. 연합뉴스TV 다른 사찰에 놓여 있는 불상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승려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2부(부장 황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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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으로 불 번질까봐" 대웅전 불낸 승려가 신고한 이유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경찰에 붙잡힌 승려 A씨(53)가 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도착한 전주지법 정읍지원 앞에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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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잘하던 스님 왜…" 불 탄 내장사, 목탁 대신 망치 소리가
7일 오전 전북 정읍시 내장동 내장사. 대웅전이 시커먼 잿더미로 변했다. 지난 5일 승려 A씨(53)가 휘발유로 불을 질렀다. 정읍=김준희 기자 ━ "스님이 불 질러 마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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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내장사 대웅전 방화 승려, 최고수위 징계할 것…심려 끼쳐 유감”
5일 오후 6시 50분께 전북 정읍시 내장사 안쪽에 자리잡은 대웅전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치솟고 있다. 사진 전북소방본부 대한불교조계종은 5일 발생한 내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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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른 스님 "서운했다"…4번째 방화, 내장사 또 뼈만 남았다 [영상]
“스님들이 소화기를 들고 불을 끄려고 했지만, 삽시간에 번졌습니다.” 5일 오후 9시께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은 웅장했던 예전 모습은 사라지고 뼈대만 남은 채 연기가 치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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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 가르침 망각하고…" 성착취물 유포한 승려 징역6년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유포하는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 '박사방' 관련자들의 강력처벌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는 시민. 연합뉴스 '박사방'에서 공유된 성 착취물을 텔레그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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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박사방' 성착취물 유포 승려에 징역 8년 구형…"죄질 불량"
중앙포토 불법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하고 ‘박사방’에서 공유된 성 착취물을 텔레그램 채팅방을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은 승려에 대해 검찰이 징역 8년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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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안했어요, 그땐···" 승려 성폭행 입증한 장애여성의 말
성폭력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20년 넘게 절에서 함께 산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승려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승려는 무죄를 주장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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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승, 어린 의붓딸 4년간 강제추행…경찰 사전영장 신청
경찰이 미성년자 의붓딸을 수년 동안 강제 추행한 혐의로 60대 승려에 대해 구속영장을 20일 신청했다. 중앙포토 경찰이 어린 의붓딸을 상대로 약 4년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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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노예'…30년간 지적장애인 노동 착취한 비정한 승려 재판행
서울 북부지검.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의 한 사찰에서 60대 승려가 지적장애인에게 마당쓸기, 잔디깎기, 텃밭 가꾸기 등 노동을 착취하고 급여를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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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승려 혐의 밝히려…법정서 성착취 동영상 틀었다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열고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박사' 조주빈(25)이 송치된 지난 3월 시민들이 강력처벌 촉구시위를 하고 있다. 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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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들켜 제적된 조계종 승려, 군종장교 전역 처분 적법"
[대법원 전경] 군종장교로 복무하던 승려 A씨가 결혼 사실이 드러나 전역 처분을 당하자 이를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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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쫓아야 한다” 가혹행위로 20대女 숨지게 한 승려·무속인
12일 귀신을 쫓아야 한다는 이유로 20대 여성에세 식용소다를 강제로 먹여 죽음에 이르게 한 승려와 무속인이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뉴스1] 구마(驅魔) 명목으로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