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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결합한 CCTV…택시 성추행범 잡고 극단선택 막았다
서울 성동구는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사진)에 총 7억5000만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으로 범죄 예측이 가능한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사진 성동구] 지난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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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뜯기고 매 맞는 택시 기사들…‘보호 격벽’이 지켜줄까
대전에서 한 여성 택시 기사가 운전자 를 보호하는 격벽이 설치된 택시에 앉아있다. [사진 대전시] “어느 날은 술에 취한 여성손님이 옆에 앉자마자 다짜고짜 하이힐로 턱을 찍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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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얼굴 3초에 파악…中 올해 CCTV 4억 개로 늘린다
「 중국 CCTV 참 많다. 」 [사진 셔터스톡] 어디 가나 감시의 눈이 행인을 쫓는다. 도대체 몇 개나 될까. 영국 IT 전문 컨설팅 업체인 컴패리테크가 답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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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가던 '수상한 가방'···한국서 딱 걸린 45만인분 코카인
여행가방에서 적발된 코카인. [사진 인천본부세관] 중남미 마약밀수조직이 한국으로 코카인을 들여오다가 적발됐다. 인천본부세관은 코카인 4.5kg을 국내로 밀수입하려던 혐의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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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신분증 없어 출국 못 탔어요? 손바닥 펴니 비행기 탑승 OK
20대 남성이 김포공항 국내선 3층 바이오 정보 신분 확인 탑승구에서 정맥 인식으로 출입 허가를 확인받고 있다. 생체 인식 기술의 진화 주민등록증 대신 눈동자와 손바닥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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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공항 마비’ 시위에 경찰 특공대 투입
홍콩 경찰의 불허 결정에도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열린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시위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또다시 충돌했다. 13주째 이어진 이번 집회에서 경찰은 과격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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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전철서 여성 뒤 밀착···수상한 그놈 잡으러 타는 그들
지난 12일 오전 8시 1호선의 한 전철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수많은 인파 속에 철도특사경 수사관이 섞여 있다. 이후연 기자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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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적군 잔당 '할배 테러범' 7명, 나이에 맞춰 새 몽타주 배포
국제수배 중인 일본적군 잔당 7명의 몽타주 포스터. 이들은 이제 70대로 접어들었다. [사진 일본 경시청] 일본 경시청이 31일부터 배포할 예정인 일본적군 잔당 7명의 새 몽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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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판 '살인의 추억' 10년···실오라기가 뒤집진 못했다
━ [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 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 재판 제주 보육교사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박모씨가 지난해 12월 대구에서 검거돼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압송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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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골라서 ‘쿵’…놀란 기사에겐 "10만원에 합의하자"
지난해 9월 22일 오후 9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사거리에서 30대 남성이 택시에서 내렸다. 다른 손님을 태우기 위해 차를 뒤로 빼던 택시기사는 순간 깜짝 놀랐다. 차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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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서 강남일대 50분간 10km 질주한 버스 운전기사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버스를 운행한 50대 운전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일 버스기사 A씨(56)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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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심각성 얼마나 인식하나 봤더니…20대가 가장 낮았다
지난 4월 마약에 취해 택시에 탑승했던 장모(20)씨는 택시기사의 신고로 마약을 투약했다는 사실이 들통났다. [중앙포토] 지난 4월 택시기사 A씨는 서울 역삼동에서 한 여성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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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폭행' 당한 여대생 구한 총리 경호원 "몸이 움직였다"
지난달 22일 오전 5시 30분 중간고사 준비를 위해 첫차를 타고 등교하던 20대 초반 여대생의 얼굴에 별안간 발길질이 날아들었다. 종로3가역에서 안국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3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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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폭발 의심물 용의자 추적...2016년 인천공항서도 폭발 의심물 소동
27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1층 입국장 인근 남자화장실에서 발견된 폭발 의심물체. 폭발 의심물은 알카라인 건전지를 전선으로 휘감은 상태였고 구형 휴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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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묻지마 폭행범 단번에 제압···이 남성의 정체는
이낙연 국무총리(왼쪽)와 묻지마 폭행범 검거한 총리실 경호팀 소속 이조윤 경장. [사진 연합뉴스·총리실] 지난 22일 오전 5시 36분 종로 3가에서 안국역으로 향하던 지하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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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막차 운행 끝내고 음주운전한 마을버스 기사 검거
막차 운행을 끝내고 술을 마신 채 버스를 운전한 운전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서울 서초동에서 술을 마신 채 버스를 운전한 운전기사가 검거됐다. 버스는 마지막 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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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가 내 발 밟았다"며 거짓말에 허위신고...경찰에 고소당한 남성
유씨는 순찰근무를 위해 출발하려는 순찰차 왼쪽 뒷바퀴를 발로 찬 후 ’경찰차가 내 다리를 밟았다“며 소리를 질렀다. [관악경찰서 제공] 순찰차를 발로 찬 후 되려 “경찰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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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수사 부서 경찰관, 지하철서 불법촬영하다 덜미
구리경찰서 현직 경찰관이 지하철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돼 직위해제 조치됐다. [뉴스1] 불법촬영 등 성범죄를 수사하는 부서 소속 경찰관이 지하철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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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여성 택시기사 폭행한 40대에 구속영장 신청
지난 10일 오전 4시 30분쯤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를 지나는 택시 안에서 기사 이모(62)씨가 남성 승객 A(40)씨에게 무차별 폭행당해 병원에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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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男 자수 "술 취해 기억 안나"
10일 오전 4시 30분께 남양주시 호평동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를 지나는 택시 안에서 기사 이모 씨가 남성 승객 A씨에게 무차별 폭행당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택시기사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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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착의 비슷" 동탄 살인 용의자 잡은 택시기사 눈썰미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누구지?" 29일 오후 7시쯤 충남 천안역 택시 승차장. 앞에 선 택시에 타는 남성을 유심히 지켜보던 택시기사 A씨가 혼잣말을 했다. 그때 A씨의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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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20대 여성 승객 납치한 택시기사…9시간 만에 검거
술취한 승객을 납치한 택시기사가 범행 9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중앙포토] 술 취한 여성 승객을 납치한 택시기사가 범행 9시간 만에 검거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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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치다가 또 사고”…30대 상습 음주운전자 구속
서울 혜화경찰서는 A(35)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도주치상·위험운전치상), 사고 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혜화경찰서 제공] 세 차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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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에스컬레이터 女 치마 속 찍은 30대男
26일 에스컬레이터를 탄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연합뉴스] 에스컬레이터를 탄 여성을 골라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30대 남성이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