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바람 불면 '거북등'처럼 쩍쩍···하루 한번 샤워? 피부는 비명 지른다
건조한 날씨 탓에 가을과 겨울엔 피부질환을 앓는 사람이 늘어난다. 대표적인 게 피부건조증이다.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피부건조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9~10월 늘기
-
[혁신 제약&바이오] 명절증후군 증상에 시달리나요? 정맥순환 장애, 치질일 수 있어요
식물 성분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는 다리 통증과 부종을 개선한다. 명절 연휴가 끝난 뒤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발이나 다리가 ‘무겁고 피로하다’ ‘저리거나 쥐가
-
축축한 여름철 ‘무좀 주의보’…매니큐어 발톱 건강에 독 될 수도
요즘처럼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무좀에 걸리기 쉽고 이미 앓고 있던 무좀이 심해질 수 있다. 무좀의 원인균이 잘 번식해서다.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무좀(
-
[라이프 트렌드] 땀 나는 손목 건강하게 시계 차는 법
태양 열기가 용광로처럼 이글거리는 여름철엔 손목시계를 차야 할지 망설이게 된다. 땀이 많이 차면 시계의 금속 밴드 표면이 벗겨지고 가죽 밴드에선 냄새가 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
피부 괴사·두드러기…임블리 화장품 부작용 의혹 '봇물'
'곰팡이 호박즙 후폭풍.' 패션뷰티 브랜드 '임블리'(IMVELY)가 출시한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된 사건을 시작으로 곪아왔던 불만들이 봇물처럼 터지고 있다. 각종 의혹이
-
[건강한 가족] 피부 보습력 강화, 환절기에 더 심한 염증 완화
피부는 몸의 보호막이다.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대기가 건조한 날에는 피부 장벽이 손상돼 피부에 염증이 생기기 쉽다. 울긋불긋해지거나 피부가 트고 갈라지면서 가렵다. 피부 염증이
-
임신 중 여드름·습진·건선약 먹으면 태아 기형 위험
━ 복용 전 1달, 복용 후 최대 3년 피임해야 임신부. [중앙포토] 임신을 계획하거나 임신 중인 여성은 여드름·습진·건선 약을 함부로 먹으면 안 된다. 자칫하면 기형아를
-
[건강한 가족] 충혈되고 가려운 눈, 인공눈물 넣고 눈꺼풀 가장자리 깨끗이
알레르기 결막염 예방·치료법 미세먼지·황사·꽃가루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면 눈은 괴롭다. 빨갛게 충혈되고 가려운 알레르기 결막염에 시달리기 쉽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눈꺼풀 안쪽과
-
미세먼지로 피부 자극 증가, 건조한 봄 '아토피 피부염' 기승
[박정렬 기자] 아토피 피부염 [사진 중앙포토]30대 직장인 이모씨는 어릴 적부터 아토피 피부염을 앓았다. 그는 "날씨가 따뜻해지면 몸이 건조해지면서 간지러움이 심해진다"며 "요즘
-
"MB, 9가지 질병···수면무호흡증 심각해 돌연사 위험"
다스 자금 횡령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건강 악화를 이유로 재판부에 보석을 거듭 요청했다. 총 9개의 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 중
-
[소년중앙] 견디기 힘든 가려움 잘 다스리려면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건조해지는 계절입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호흡기나 피부에 질환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힘든 시기죠. 천식, 알레르기 비염과 함께 대표적인 알레르기
-
[비즈스토리] "아토피 심했던 딸 몰라보게 좋아져" "6개월 마시고 발랐더니 악성 피부병 나아"
━ 소비자들의 '한우물' 이용후기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물.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한우물 물을 마셔본 사람들의 후기 두 개를 소개한다.
-
[건강한 가족] 지능적인 열 제어 기술로 모발 손상 최소화
웰빙 제품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봄에는 먼지·꽃가루가 많아 매일 저녁 머리를 감고 오염물질을 씻어내는 게 좋다. 이때 젖은 머리를 잘 말리는 것도 중요하다. 습기
-
[소년중앙] 내 방에서부터 소소하게 즐기는 봄
꽃 피는 4월, 올해는 벚꽃이 피는 시기가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1~4일 정도 이릅니다. 벚꽃으로 유명한 경남 진해에선 지난 1일부터 군항제가 열렸죠. 봄이 왔다는데 책상 앞에만
-
[건강한 가족] 봄철 콧물·가려움·졸림 얕보다간 사계절 병치레할 수도
봄에 콧물·가려움·졸림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치료해야 질환이 만성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봄에 유독 심해지는 증상이 있다. 콧물·가려움·졸림이 대표적
-
[건강한 가족] 피부 건성과 건선, 헷갈리지만 전혀 다른 질환
전문의 칼럼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이가영 교수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이가영 교수 겨울철에는 피부에 다양한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 대기 습도가 여름철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고 여
-
‘Tears in heaven’ 에릭 클랩턴 “청력 잃어간다. 손도 간신히…”
2015년 5월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연하는 에릭 클랩튼. [AP=연합뉴스] 팝스타 에릭 클랩턴(72)이 “청력을 잃어간다”고 고백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CN
-
[건강한 당신] 겨울 불청객 정전기, 뜨거운 물 목욕 피해야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해지면서 정전기 스트레스가 시작됐다. 이서영(26·여·서울 마포구)씨는 겨울이면 정전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씨는 “앙고라 니트나 거위털 패딩을 입으면
-
질병 예방에도 도움···부평 페리도트 왁싱, 소셜커머스 이벤트
과거 왁싱은 여성의 뷰티와 미용이 목적이였다면, 최근엔 남녀 모두에게 위생차원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렇듯 브라질리언 왁싱이 대중화 되고 있는 이유는 청결뿐만 아니라 질염같은
-
[건강한 가족] 건선, 꾸준히 치료·관리하면 건강한 피부 유지
진료실에서 가끔 피부 건조증과 가려움 때문에 건선에 걸린 것 같다고 하는 환자를 만난다. 건선이 건조한 것과 관련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런 환자에겐 건선이 아닌 것이 참
-
자연적 열 조절 장치 고장나면 ‘도둑 땀’이 당신 건강 훔쳐간다
━ [新동의보감] 좋은 땀 vs 나쁜 땀 땀을 자연스럽게 못 흘리면 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환자의 체력 등을 고려해 약재를 처방해야 한다. [중앙포토] 한의학과 서양의
-
작은 상처 얕잡아 보다간 순식간에 큰 병 키웁니다
[윤혜연 기자] 질환 생긴 호흡기·피부·생식기 다른 세균·바이러스 침투에 취약 감기→폐렴, 무좀→패혈증 위험 최근 건강한 50대 여성이 개에게 물린 뒤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
[건강한 가족] 작은 상처 얕잡아 보다간 순식간에 큰 병 키웁니다
세균·바이러스의 공습 '2차 감염' 2차 감염이란 상처가 생기고 일차적으로 감염이 일어난 부위에 다른 미생물(세균·바이러스·곰팡이 등)이 다시 감염을 일으키는 것. 1차 상처
-
피부건조증의 계절, 물로만 씻으세요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겨울이 가까워지면 신체는 가뭄기에 접어든다. 건조한 대기에 피부가 수분을 빼앗기기 때문이다. 겨울철 대기 습도는 40~50%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