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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욕심내다 정교함 잃었다 이젠 무조건 내 스타일로 친다”
신중하게 퍼팅 라인을 읽고 있는 신지애. 지난 연말 라식 수술을 한 신지애(아래 사진)는 안경을 벗고 올해 첫 대회인 호주 여자오픈에 출전했다. 신지애는 “난시 때문에 퍼팅에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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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올해의 선수 오른 ‘만능 스포츠맨’ 대만 청야니
청야니가 4일(한국시간) 열린 LPGA 롤렉스상 리셉션장에서 내년에는 세계랭킹 1위에 도전하겠다며 ‘No.1’ 포즈를 취했다. [올랜도(미국) AFP=연합뉴스] “남자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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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아시아에서도 메이저 대회 열린다
나비스코 챔피언십은 우승자가 연못에 뛰어드는 전통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8년 우승자 로레나 오초아(왼쪽)의 연못 다이빙. [란초미라지 AP=연합뉴스] 관련기사 여자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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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광 빙 크로스비, 73년전 꿈의 라운드 창조
대회를 앞두고 열린 프로암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가운데)와 마이클 조던(왼쪽)이 함께 라운드하고 있다. 우즈와 조던은 프로암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오른쪽은 우즈의 캐디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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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희망이란 이름의 ‘왼발’로 출발선에 서다
박태환이 한국인 최초의 올림픽 수영 금메달을 따낸 곳, 그리고 마이클 펠프스가 8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곳. 베이징 올림픽 수영경기장인 워터 큐브의 출발대 앞에 왼쪽다리에 의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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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희망이란 이름의 ‘왼발’로 출발선에 서다
박태환이 한국인 최초의 올림픽 수영 금메달을 따낸 곳, 그리고 마이클 펠프스가 8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곳. 베이징 올림픽 수영경기장인 워터 큐브의 출발대 앞에 왼쪽다리에 의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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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김 아쉬운 3위
미국 여자 골프인 LPGA 투어처럼 미국 남자 투어인 PGA 투어 리더보드에도 한국 혹은 한국계 선수들이 우글우글하다. 2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의 라킨타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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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앤서니 김 19언더 … 4타 차 공동2위 外
◆앤서니 김 19언더 … 4타 차 공동2위 재미교포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이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의 라킨타골프장(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밥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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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엘비스 편]
CNN 래리 킹 라이브 - 엘비스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망|30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 엘비스의 전 처인 프리실라|프레슬리와 한 시간 동안 그의 생가 그레이스랜드에서|함께 합니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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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춘헌, 근대5종 아시아선수권 2관왕 外
이춘헌, 근대5종 아시아선수권 2관왕 한국이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근대5종선수권대회 남자부 릴레이에 이춘헌(대한주택공사), 김기현(한국체대), 남동훈(대구시체육회)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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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배드민턴 박성환, 세계 1위 린단 꺾어 外
*** 배드민턴 박성환, 세계 1위 린단 꺾어 한국 배드민턴의 기대주 박성환(한국체대.세계 29위)이 1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오픈 수퍼시리즈 남자단식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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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여자월드컵골프 오늘 남아공서 개막 外
*** 여자월드컵골프 오늘 남아공서 개막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에서 19일(한국시간) 시작하는 제3회 여자월드컵골프에서 김영(27)과 신지애(19.하이마트)가 출전하는 한국은 1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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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동안 48명 살해했다"
미국 FBI와 CIA 요원이었던 찰리 헤스는 자신이 살인범들을 추적하며 노후를 보내리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범죄와의 전쟁 일선에서 은퇴한 뒤 그는 멕시코 바하 반도의 초가지붕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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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개봉작] 카 外
◆ 카 감독:존 라세터 출연:(목소리) 오웬 윌슨, 폴 뉴먼, 보니 헌트 장르:애니메이션 등급:전체 홈페이지:www.cars2006.co.kr 내용:레이서의 최고 영예인 피스톤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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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신한은행, 여자농구 여름리그 4강 턱걸이 外
*** 신한은행, 여자농구 여름리그 4강 턱걸이 신세계 이마트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4강전은 국민은행(1위)-신한은행(4위), 삼성생명(2위)-우리은행(3위)으로 벌어진다.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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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한국 여자핸드볼, 일본 꺾고 2연승 外
*** 한국 여자핸드볼, 일본 꺾고 2연승 한국이 제11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강태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3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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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3타수 무안타 … 팀은 이겨 外
*** 이승엽, 3타수 무안타 … 팀은 이겨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25일 히로시마 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몸맞는공 1개)에 그쳤다. 이승엽의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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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한·일배구 대결의 달"
10월 한 달 내내 한국과 일본의 실업 배구가 줄이어 격돌한다. 다음달 1일 V-리그 개막을 앞둔 일본의 남녀 배구 실업팀들이 최종 전력 점검을 위해 방한, 국내 실업팀과 평가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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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현, 美출국 내달 LPGA 투어 대비
안시현(20.코오롱엘로드)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기 위해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났다. 안시현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두시간가량 떨어진 팜스프링스에 캠프를 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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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파워'에 LPGA 경악
이번 나비스코 챔피언십의 최대 스타는 우승자인 파트리샤 므니에-르부크도, '영원한 우승후보' 아니카 소렌스탐도 아닌 재미교포 소녀골퍼 미셸 위(13.한국이름 위성미)였다. 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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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웹과 운명의 한조
카리 웹(호주.사진(右))의 이중 벽을 넘어 그랜드슬램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최연소 그랜드슬래머를 노리는 박세리(26.CJ.(左))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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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점' 미셸 위 당찬 43위
소녀 골프 유망주 미셸 위(13.한국명 위성미)가 남자대회인 펄오픈 골프대회에서 공동 43위에 올랐다. 미셸 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펄골프장(파72)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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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가 미궁의 살인사건 실마리
팔코니오 실종사건과 관련된 인물의 몽타주 사진. 호주 당국이 수배를 위해 배포했다. DNA 샘플 분석 결과가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경우, 호주 경찰은 작년 호주 변방의 노던 테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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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해외파 여자선수들 속속 미국으로
달콤한 겨울휴가를 즐겨온 해외파 골퍼들이 속속 미국으로 떠나고 있다. 올해 LPGA 투어에서 뛸 김미현(25.KTF).이선희(27.친카라캐피탈)는 지난해 12월 28일, 한희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