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바니 2골 폭발’ 맨유, 유로파리그 결승행
맨유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
[단독 인터뷰]패션 민주화한 ‘자라’ 130가지 색조 화장품 쏟아낸다
스페인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오는 12일 화장품으로 구성된 ‘뷰티 컬렉션’을 선보인다. 글로벌과 국내 동시 출시다. 옷으로 유명한 자라가 화장품을 공개하는 건 이번이
-
[분양 포커스] 제주 골프장 무기명 4인 라운딩 혜택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제주에 분양받으면 명품 골프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제주 애월읍에 최근 준공된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다.
-
맨시티 창단 첫 우승 vs 첼시 9년 만의 정상
크리스텐슨(왼쪽)이 활약한 첼시가 결승에 올랐다. [AFP=연합뉴스] 유럽 프로축구 왕좌까지 이제 한 경기, 그리고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이상 잉글랜드) 두 팀만 남았다. 첼
-
프랑스 여성 계단에서 밀친 아프리카계 남성…체포 후 추방
사진 트위터 'Eric Naulleau' 캡처 프랑스 파리 지하철역에서 한 여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계단 아래로 밀친 남성이 추방당했다. 지난 5일(현지시각) 르 피가로 등 현
-
'한국 브랜드 냉장고', 중국 일대일로 타고 유럽으로 간다?
“'한국 브랜드를 단 냉장고'가 중국 일대일로를 타고 유럽으로 간다고?” 중국-유럽 화물열차 에이, 설마~~. 그런데 사실이다. 국내 한 유명 브랜드 제품과 부품이 일대일로(一
-
64년간 제주에 헌신한 아일랜드 신부의 농가주택, 문화재 된다
문화재청은 6일 아일랜드 출신 맥그린치 신부가 조성했던 '제주 이시돌 목장'의 테시폰식 주택 2채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림읍 금악리 135번지에 위
-
36년 전 세상 떠난 최욱경 그림, 지금 파리 퐁피두 전시에…
최욱경,무제, 1966,Oil on canvas , 85 x 121cm, 개인 소장, Keith Park촬영. [사진 국제갤러리] 마흔 다섯 살에 삶을 마감하기 전 작업실의 최욱
-
토트넘 제자들 모여라…모리뉴 로마로 러브콜
토트넘에서 경질된지 2주 만에 AS 로마에 재취업한 조세 모리뉴 감독.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사령탑에서 최근 물러난 조세 모리뉴(58·포르투갈) 감독이 재취
-
"사고 5분 전 통화했는데" 13살 아들 잃은 엄마, 멕시코 분통
3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발생한 고가철도 붕괴 사고로 가족과 연락이 끊긴 사람들의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가족의 생사도 확인하지 못한 상태다
-
멀티골 넣고 동료들과 홈파티 연 메시…방역수칙 위반 조사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가 팀 동료들을 집으로 초대해 홈파티를 열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맨시티, PSG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맨시티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끈 마레즈(왼쪽 둘째)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AFP=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챔피언스
-
괌은 백신 안 맞아도 갈 수 있다…EU·몰디브도 빗장 풀기 채비
코로나19의 확산 세가 여전한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경을 여는 나라가 하나둘 늘고 있다. EU도 오는 6월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이나 한국, 뉴질랜드처럼 방역이 우수한
-
임혜숙, 해외 출장 남편·자녀 동행에 "사려 깊지 못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오종택 기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직진본능' 부산 센 언니 넷, 그들에게 잘못 걸렸다
하늘로 뛰어오른 센 언니 넷, (왼쪽부터 박시현, 송민서,김명화, 백비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점프로 증명했습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부산 센 언니 넷의 인생 사진
-
토트넘 구단 최초 2년 연속 ‘10-10’…손흥민 또 해냈다
셰필드전에서 슈팅하는 토트넘 손흥민. 그는 이 경기에서 10골-10도움, 시즌 최다골 타이 등 ‘기록제조기’의 면모를 과시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환상적이다. 끝내주는 마
-
“상상 뛰어넘는 악당 역, 급하게 살 빼고 연기 톤 바꿨죠”
송중기는 “극 중 역할(빈센조)이 드라마 제목이었지만 원톱은 아니다. 금가프라자 식구들과 모두 함께 만든 작품”이라고 말했다. [사진 하이스토리 디앤씨] “마음도 차갑게 해요.
-
멜로부터 느와르까지 해낸 송중기 “현실에 나쁜 놈 많아 공감 끌어낸 듯”
3일 드라마 ‘빈센조’ 종영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 배우 송중기. [사진 하이스토리 디앤씨] “마음도 차갑게 해요. 복수는 냉정할수록 성공률이 높아요.” 2일 종영한 tvN 토
-
이재명, 세계지방정부연합과 함께 “미얀마 인권침해 규탄”
지난 3월2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미얀마 군부 독재 타도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 경기도 제공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세계 지방정부 연합체인
-
[소년중앙] 원문 느낌 살려 술술 읽히는 번역, 우리의 관점 넓혀줍니다
어린 왕자, 제제, 해리 포터…이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바로 외국 작가의 책 주인공이란 점입니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프랑스에서, J M 바스콘셀로스의 『나의
-
일류첸코 8호골, 전북 개막 후 13연속 무패
제주전에서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는 전북 일류첸코(가운데). [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개막 후 1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전북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
‘그’ 아바도가 쓴 어린이책 나왔다…"음악을 한다는 건 잘 듣는 것"
풍월당이 낸 한국어판 『음악의 집』. 클라우디오 아바도(1933~2014)는 소통하는 지휘의 시대를 연 지휘자다. 1989년 베를린 필하모닉의 단원들이 투표로 뽑은 첫 지휘자
-
[더오래]희대의 바람둥이로 만나는 낭만주의 미술
━ [더,오래]한형철의 오페라, 미술을 만나다(5) ‘돈 조반니’는 모차르트(1756~1791)가 1787년에 프라하에서 초연한 작품입니다. 스페인의 실존 인물이자 전설적
-
메시 최다 골 기록 달성 때 신은 축구화, 2억여원 낙찰···‘역대 최고가’
지난해 12월 22일 리오넬 메시가 644호골을 넣은 경기 때 모습. EPA=연합뉴스 FC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의 축구화가 자선경매에서 17만3000달러(약 1억9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