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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달라지는 것들] 경유·LPG값 크게 올라
7월부터 야구장.축구장 등의 실외체육시설과 PC방.만화방 및 일정규모 이상의 식당 등에선 흡연실이나 흡연구역에서만 담배를 피울 수 있는 등 흡연 규제가 강화된다. 또 경유.액화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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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사이트 카드결제 막는다
해외에 서버를 두고 국내에 한글로 음란물을 전송하는 인터넷 유해사이트의 경우 앞으로 카드 결제가 어려워진다. 정부는 20일 청소년 보호를 위한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열고 e-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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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메일 1천만원 과태료
20일부터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노스팸(www.nospam.go.kr)' 사이트를 이용하면 광고성 e-메일 수신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소비자는 이 사이트에 자신의 메일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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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보안 통합관리 ‘매직아이 PC보안서비스’ 오픈
컴퓨터 바이러스, 개인정보 유출, 유해정보, 스팸메일….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은 인터넷 이용을 위협하는 요소들이지만, 개인 및 중소규모 사업자들로서는 대응방법이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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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까지 음란 채팅 물든다
11일 오후 10시 B채팅 사이트의 초등생 채널. '고딩(고교생)놀이 변짓(변태짓)허용'이란 제목이 달린 채팅방에 들어가니 3명씩의 남녀 초등생이 채팅을 하고 있다. 자신들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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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란… 주말 정보 암흑
“1.25 사이버 테러-.” 인터넷 전면 마비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주말,인터넷 이용자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경악했다. e-메일과 메신저,각종 예약서비스 등 인터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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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추천제' 문답풀이
노무현 당선자가 인수위를 통해 밝힌 '고위 공직자 국민 추천제'는 새로운 내용이어서 많은 궁금증을 낳고 있다. -추천은 어떻게 하나. "온.오프라인으로 모두 가능하다. 10일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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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소비자-이동전화 요금 평균 7% 인하
새해에도 많은 것이 변한다. 건강보험료가 8.5% 오르고 지역가입자의 국민연금 보험료도 인상된다. 반면 이동전화 요금은 6~7% 내리고 가정용 전기요금도 2.2% 인하된다.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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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아라 지긋지긋한 스팸메일
스팸메일은 받는 사람에게 골칫거리일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에 부하를 주고 e-메일 확인 시간도 잡아먹는 등 기업의 비용 면에서도 낭비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백신 프로그램인 맥아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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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메시지로 유료전화 광고 휴대폰 스팸도 기승
"귀하가 경품에 당첨됐습니다.060-7×××-××××로 연락주세요." "1대1 성인 대화방을 연결해 드립니다. 060-8××-××××." 스팸성 문자 메시지에 대한 휴대전화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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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개인정보까지 빼내는 선거 캠프
요즘은 정말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하고 있다. 생활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해주는 문명의 이기(利器)들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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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전화공세 유권자 "괴로워"
회사원 金모(34·서울 강서구 가양동)씨는 31일 오전 7시 전화벨 소리에 잠을 깨 30분 동안 구청장과 시의원 후보 캠프 세곳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선거운동원들은 각자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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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특허침해 시비 인터넷 업체들 물고 물리는 법정싸움
인터넷 업체인 싸이월드는 지난 2월말 서울지방법원에 프리챌의 홈페이지 서비스인 '마이홈피'에 대한 서비스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프리챌이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를 표절, 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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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침입, 당신도 안전하지 않다
전화를 사용하거나 현금 인출기를 이용할 때 누군가 당신의 정보를 알아낼 수도 있다. 어느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당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도둑 맞았다고 상상해보라. 당신의 은행계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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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그 21
1.'10억분의 1'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크기의 소자를 만들고 제어하는 기술은? 정부는 올해 이 기술 연구에 2천3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13-31). 2.특정 품목의 수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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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메일 점점 교묘해진다
인터넷 업체 '오늘과 내일'에서 웹디자이너로 근무하는 박범(24)씨. 최근 회사의 지하철 광고 시안을 만들어 관련 부서 직원들에게 메일로 보냈으나 모두 받지 못했다는 연락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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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자일리톨껌 작년 매출 1천억 外
*** 자일리톨껌 작년 매출 1천억 롯데제과는 자사의 자일리톨껌이 제과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연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이 껌은 2000년 5월에 출시됐다. 지난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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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소리도 스팸메일처럼 뿌린다?'
"띠띠~띠리리~띠리리리~." 지난 3일 오후 부서회의를 하던 중소무역업체 K사 사무실에 휴대폰 벨소리가 울렸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나온 가수 클론의 '월드컵송'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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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보호엔 공감, 실천은 미흡"
네티즌들은 개인정보 보호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정보유출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의식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하는 시민행동'과 한국정보문화운동협의회가 10월18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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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e-메일 방식 휴대폰 메시지 서비스
KTF(대표 이용경.李容璟)는 17일부터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자사의 유선포털사이트인 `매직엔''(http://www.magicn.com)에서 종합 관리하는 `메시지 매니저''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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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스팸메일 대책토론회
경실련 정보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문화운동협의회가 7일 오전 서울 정동 경실련 강당에서 `광고성 스팸메일, 대책은 없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경실련은 이날 토론회에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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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노출문화’ 에 무관심한 네티즌
개인정보는 빠른 속도로 상품화되고 있다. 정보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정보는 이제 기본적인 수익모델이다. 개인정보의 중요성은 기업의 다양한 정보 요구에 따라 부가가치 정보를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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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네티즌, 웹에서 '퇴출'
지금 인터넷 업계에선 회원 실명화 작업이 한창이다. 그동안 ‘익명’이란 이름으로 벌어졌던 언어 폭력과 스팸 메일 등이 상당수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홍보 부족과 지나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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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사이버 민간 정보부' 떴다
사이버 정보부가 떴다. 정보통신진흥협회와 인터넷기업협회.녹색소비자연대 등은 20일 '개인정보보호협의회(회장 조연상 목원대 교수)' 를 출범시켰다. 사이버 정보부는 당초 정보통신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