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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러시아, 이집트에 3-1 완승…사실상 16강 확정
승리를 자축하는 러시아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파죽지세의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개막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5-0이라는 큰 스코어로 꺾은 러시아는 이집트 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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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폴란드에 2-1로 승리…아프리카 대륙 자존심 세워
[로이터=연합뉴스] 아프리카의 ‘다크호스' 세네갈이 동유럽의 강호 폴란드를 꺾고 아프리카 대륙의 자존심을 세웠다. 20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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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트렌드]언더독의 생존전략…'역습의 미학'
1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월드컵 B조 1차전 모로코와 이란의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이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뉴스1]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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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한국, 독일 울린 멕시코 ‘처키’‘작은콩’ 묶어라
박지성이 꼽은 멕시코 경계대상 한국은 최선을 다했지만 세계 무대에서 싸우기엔 역부족이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7위 한국은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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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조언…처키와 작은콩 조심해라. 얼음장벽 수비 펼쳐라
17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멕시코 이르빙 로사노(오른쪽)가 첫 골을 터뜨린 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기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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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한국팬에 눈찢기 제스처
마라도나. [AP=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이자 ‘악동’으로 불리던 디에고 마라도나(58·사진)가 한국 관중에게 인종차별 행위를 했다는 주장에 대해 공식 해명했다. 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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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신계에 오르고, 메시는 인간계로 내려갔다
스페인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뒤 포효하는 포르투갈 호날두. [AP=연합뉴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는 ‘아이언맨’ 같았다. 반면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1)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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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에 중국 광고가 도배된 이유
2018 러시아월드컵 사흘째인 16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의 아이슬란드와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뛰고 있는 리오넬 메시(31·아르헨티나) 뒤로 중국 광고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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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왜 이름이 다 '손'으로 끝날까
아이슬란드 에밀 할프레드슨(20), 호르더 맥너슨(18), 애런 군나르슨(17)이 16일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D조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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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중 향해 눈찢기' 마라도나, "인종차별 아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아이슬란드전을 관전한 마라도나. [AP=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58)가 한국 관중에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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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아이언맨' 같았고, 메시는 '인간'이었다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5일 러시아 소치 피시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B조 1차전 스페인과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첫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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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한국 관중 향해 '눈찢기'···인종차별 논란
지난 3월14일 방한해 미니게임에 출전한 마라도나. [중앙포토] 아르헨티나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58)가 한국 관중에 인종차별 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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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유니폼 상대 8골' 손흥민, 스웨덴을 부탁해
손흥민, 올 시즌 노랑유니폼 상대팀 득점(총 8골) / 사진: 구단 및 선수 SNS ‘옐로 킬러’ 손흥민(26·토트넘)은 노란 셔츠만 보면 골본능이 꿈틀댄다. 노랑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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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PK 실축'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와 1-1 무승부
16일 러시아 월드컵 D조 아르헨티나-아이슬란드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왼쪽)와 라그나르 시구르드손[로이터=연합뉴스] 아르헨티나가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무승부에 그쳤다.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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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보다 적은 나라' 아이슬란드, 메시 꽁꽁 얼렸다
━ [모스크바 라이브] 16일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D조 아르헨티나-아이슬란드 경기를 앞두고 아이슬란드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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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니키서 해설데뷔' 박지성, "한국, 사우디 반면교사 삼아야"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15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와 사우디의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서 해설데뷔를 했다. 모스크바=박린 기자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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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동의 월드컵사진관]월드컵, 세계인 하나 되게 하는 힘!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일인 14일(현지시간) 오후 상트페테르부르크 넵스키 거리에서 러시아 축구팬이 ' 팬 페스트'에 참가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현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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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에 월드컵 우승 안긴건…170㎝도 안되는 꼬마공격수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스웨덴 축구 레전드 파트리크 안데르손이 14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레전드 기념 행사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차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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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해설 데뷔’ 박지성 “루즈니키, 기억하고 싶지 않다”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 러시아-사우디 아라비아 경기. 전반전 러시아 유리리 가진스키가 선제골을 넣고 동료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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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100배 즐기기
월드컵 자비바카 마스코트 자비바카 (Zabivaka·늑대 형상화) 텔스타 18 공인구 텔스타 18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 특기사항 VAR(비디오판독시스템)·무선 헤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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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D조] 뜨거운 아이슬란드식 바이킹 박수, 러시아에서도
러시아 월드컵에서 사상 최초로 본선 무대를 밟는 아이슬란드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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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D조] 월드컵 한풀이 나선 아르헨티나, 해답은 역시 메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 월드컵] D조 전력 분석 - 아르헨티나 소속대륙 :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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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H조] '2002년 영광이여, 다시 한 번' 세네갈
세네갈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H조 전력분석- 세네갈 소속대륙: 아프리카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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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H조] 레반도프스키와 함께라면...'막강 화력' 앞세운 폴란드
폴란드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H조 전력분석 - 폴란드 소속대륙: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