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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뷔페? 딸기 떠나고 망고 왔다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서울은 5월 6일부터 '망고&멜론' 디저트 뷔페를 시작한다. 몽상클레르와 협업해 30여종의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사진 반얀트리] 겨우내 입과 눈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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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떡볶이’ 개발한 김관훈 ‘다른’ 대표] 전국 떡볶이 모두 맛 보고 창업한 ‘떡볶이 마니아’
회원 3만 명인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 경력... 취향 따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 김관훈 ‘다른’ 대표.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두끼떡볶이’를 운영하는 김관훈(39)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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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DIY] 혼밥이 필요할 땐 초간단 해산물 스파게티
by 이주영·김예진 엄마 없는 날. 혼밥이 필요할 때 가장 간편하게 도전할 수 있는 메뉴는 아마도 스파게티 아닐까요. 요리를 좋아하는 TONG청소년기자가 토마토 소스 해산물 스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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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하굣길에 친구랑 편의점 들른다면…용돈 아깝지 않은 선택은
과자부터 도시락까지 온갖 먹거리가 있는 곳은? 바로 편의점! 출출할 때, 입이 심심할 때마다 찾는 만능 슈퍼죠. 그런데 말입니다. 혹시 자신이 자주 찾는 편의점이 어디인지,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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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안동 종가음식에 반하다
지난 20일 스페인 마드리드 피투르 국제관광박람회 만찬장에서 참석자들이 안동 종가음식을 맛보고 있다.[사진 예미정]"와우! 께 리꼬! 무이 리꼬!(정말 최고예요! 맛있어요!)"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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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음식 고급스럽게, 분위기 아늑하게 … 40, 50대 혼밥족 입맛까지 사로잡다
2017년 식문화 트렌드의 대표 키워드는 ‘편의점 프리미엄’이다. 삼각김밥과 라면 위주였던 편의점 메뉴는 지난해부터 11찬 도시락, 크림파스타, 로열밀크티 아이스크림 등으로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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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고급스럽게, 분위기 아늑하게 … 40, 50대 혼밥족 입맛까지 사로잡다
2017년 식문화 트렌드의 대표 키워드는 ‘편의점 프리미엄’이다. 삼각김밥과 라면 위주였던 편의점 메뉴는 지난해부터 11찬 도시락, 크림파스타, 로열밀크티 아이스크림 등으로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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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조갯살 넣고 조리, 채소 곁들여 먹으면 총열량 384㎉
━ 『하루 한 끼 당뇨 밥상』 ①봉골레 파스타 ‘당뇨병을 고치는 최고 명의는 건강한 밥상’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식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당뇨식은 ‘채식’ ‘맛없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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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마크 정식에 도전! ‘통 정식’이라고 불러다오~~
편의점들이 경쟁적으로 ‘열일’하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새로운 건 일단 무조건 입에 넣고 봐야 되는 먹리어답터들은 편의점 음식을 먹어보고 SNS에 인증하기 바쁘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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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은행잎 쌓이는 110년 서양식 고택에서 파스타를…. 충정로 ‘충정각’
역사의 격랑이 거칠다. 음식 얘기 꺼내기가 조심스럽다. 그러나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격동의 순간에도 숨을 고르는 지혜가 요긴하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와 문화가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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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특급호텔 총괄 셰프인 내가 인정하는 이탈리안 요리”
| 셰프 스테파노 디 살보의 ‘테라 13’ ‘테라 13’의 오너세프 산티노 소르티노(왼쪽)와 스테파노 디 살보 셰프. 이탈리아 출신인 두 사람은 10대부터 요리에 입문해 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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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접시마다 흐르는 미각의 절창…광화문에 판 벌린 박찬일의 ‘몽로’
‘광화문 몽로’ 개업 날인 9월19일, 요즘 몸이 열이라도 모자랄 만큼 바쁘다는 이연복 사부가 축하하러 왔다. 주방을 둘러보고 완성된 음식이 나오는 창구 앞에서 나란히 사진을 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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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하드고어한 오후 한 시 #10. 집에 가기 싫어 (1)
수업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들 프로야구를 관람하러 가버렸다. 청아한 하늘에 포물선을 그리며 쭉쭉 뻗어나가는 야구공의 궤적을 감상하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내 수중에는 캔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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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철 버섯 인기…박근혜 대통령 즐겨먹는 버섯은 무엇?
가을 제철 식재료인 버섯. [사진 그랜드힐튼서울]날이 선선해지고 있다. 가을이 되면 제철 버섯을 즐기는 식도락들의 마음도 반갑다. 실제로 버섯의 판매도 늘었다. 롯데마트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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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브리핑]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外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marriott.co.kr11월 30일까지 '어반 피크닉'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에는 슈페리어 객실 1박, 피크닉용 매트, 클라우드 맥주 2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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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더 레스토랑] 대하장·전어회…‘가을’ 맛보세요
| (34)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패밀리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가 9월부터 가을 제철 식재료로 만든 특별 요리를 내놓는다. 향이 짙은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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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브리핑] W 서울 워커힐 外
W 서울 워커힐 wseoul.com레스토랑 ‘키친’이 매주 목요일 저녁 다양한 스테이크 메뉴를 선보이는 ‘스테이크 나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목요일 저녁에만 판매되는 메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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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베로나·나폴리·파리…석촌호수 뒤 ‘유럽의 맛’
요즘 석촌호수 일대에서 가장 ‘핫’한 거리는 호숫가 대로변 뒤쪽에 위치한 백제고분로41길이다. 길이 600m 남짓한 거리지만 쨍한 노랑·초록·파랑·보라 페인트를 칠한 유럽풍 식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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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름, 여자, 여행, 그리고 부산
City in City ② 부산 해운대촬영협조=보브(가방), 앳코너(샌들), 프로젝트 프로덕트(선글라스떠나고 싶다. 떠날 것이다. 바다가 있는 도시, 부산으로 가겠다. 친구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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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면발이 꼬불꼬불한 이유 다섯가지
라면은 한때 콩나물, 어묵과 함께 서민 음식의 대명사였다.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 라면은 '보릿고개'를 넘는 일등공신의 역할을 했다. 지금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는 인기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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툇마루에 앉아 처마 밑 빗소리 들으며 마시는 맥주 한잔
한옥으로 들어온 레스토랑통의동 ‘베어카페’에서는 평상에 앉아 마당을 바라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사진 베어카페]식당이나 카페로 변신하는 한옥이 늘고 있다. 기본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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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파스타·빵…명란, 더 이상 반찬 아니다
한국인의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가 어떻게 변화해 왔고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20년 현장 전문가의 시선으로 점검합니다.명란 작업은 12월 러시아 해역에서 시작해 이듬해 5월 부산 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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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파스타·빵…명란, 더 이상 반찬 아니다
한국인의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가 어떻게 변화해 왔고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20년 현장 전문가의 시선으로 점검합니다.명란 작업은 12월 러시아 해역에서 시작해 이듬해 5월 부산 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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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라면과 치즈의 변신 메들리…어때, 입맛 다시게 되지
토마토 소스와 초콜릿으로 카레를 만들고, 라면과 우유로 크림 스파게티를 만드는 사람. 마법사가 아닌 모디슈머 요리사입니다.모디슈머(Modisumer)는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