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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가장 만만한 선수 골라서 함께 치는 LPGA 대회
스포츠에서 선수가 만만한 상대를 자기 마음대로 고를 수 있을까. 가능하다. LPGA 투어에 이런 대회가 생겼다. 15일 밤(한국시간) 자메이카 몬테고베이의 시나몬힐 골프장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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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드림팀 ‘일본은 없다’
올 시즌 LPGA투어에서 신인왕·상금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신지애(미래에셋)가 일본으로 날아갔다. 4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키나와의 류큐 골프장(파73·6550야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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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머리 들지 마십시오 골프는 3D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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웟슨도 우즈도, 스탠퍼드에서 명예를 배웠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20일 끝난 브리티시 오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노장 톰 웟슨(60).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명문 스탠퍼드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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웟슨도 우즈도, 스탠퍼드에서 명예를 배웠다
톰 웟슨(왼쪽)과 타이거 우즈가 1996년 6월 오클랜드 힐스에서 열린 US 오픈에서 함께 연습 라운드를 하고 있다. 당시 나이 47세의 웟슨과 21세의 우즈는 스탠퍼드 대학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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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오늘 티오프
국내 유일의 여자 매치플레이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21일부터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위 랭커 64명이 총상금 4억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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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1일부터 4일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1일부터 4일간 팽팽한 기싸움 색다른 묘미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이 오는 21일부터 4일간 춘천 라데나GC에서 열린다.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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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쉬~잇 ! 타이거가 돌아온다
황제가 돌아온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0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5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열리는 월드 골프 챔피언십 악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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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미셸 위, 역전패로 아쉬운 준우승
관련사진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후쿠의 터틀베이리조트골프장 파머코스(파72.6천560야드)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SBS오픈 3라운드에서 '슈퍼 루키' 위성미(미국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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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키즈 VS 30대 노련미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최정예 여자 프로골퍼 26명이 자존심을 건 샷 대결을 벌인다. 숙명의 라이벌전 무대는 6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 핀크스CC(파72·6374야드)에서 열리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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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 퍼터의 힘 … 강경술의 ‘챔프 비밀병기’
강경술이 자신의 벨리 퍼터로 퍼팅연습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벨리(Belly·배꼽) 퍼터’가 장안의 화제다. 올해 투어에 갓 입문한 ‘무명 신인’ 강경술(21)이 이 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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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샷 감각 서서히 돌아와 해 볼만”
박지은이 연습 라운드에 앞서 2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하는 소감을 밝히고 있다.“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는 건 꼭 2년 만이네요. 매치플레이 대회라고 하기에 선뜻 초청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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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탱크’ 호랑이굴서 길 잃어
‘탱크’ 최경주(나이키골프)가 호랑이를 사냥하러 가장 멀리 갔다. 그러나 아직 호랑이를 잡지는 못했다. 최경주(나이키골프)가 세계 64강이 겨루는 액센추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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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의 전진’ 매치플레이 첫 16강
매치플레이는 그동안 한국 골퍼들의 무덤이었다. 국내에는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대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경험 부족으로 번번이 초반에 나가 떨어졌다. 최경주(나이키골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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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여자골프 대항전 오늘 후쿠오카서 티샷
제8회 교라쿠컵 한·일 여자프로골프 대항전이 1일과 2일 일본 후쿠오카의 센추리 골프장(파72·6501야드)에서 열린다. 1999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한국은 5승2패(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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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의 Winning Golf 골프장서 만난 낯선 동반자
“처음 뵙겠습니다.”동반자 세 사람 가운데 두 사람은 아는데 나머지 한 사람을 모른다. 물론 그 한 사람이 ‘아무도 모르는 사람’은 아니다. 누군가와 관계가 있기에 그 자리에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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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22) 위험지역 피하기
왼쪽 위험지역을 피해 안전한 오른쪽으로 샷하는 모습.안녕하세요, 골프야 놀~자 독자 여러분. 저는 이번 주 HSBC 월드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 이 대회는 일반 스트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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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1m 퍼트… 최근 PGA 3경기 승부 갈라
1m짜리 퍼트를 놓치는 바보들이 속출하고 있다. 12일 PGA 투어 PODS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8번 홀. 히스 슬로컴(미국)은 1.2m짜리 파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연장전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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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천재 대결 관중의 혼을 뺐다
라파엘 나달이 서브하기 위해 공을 던져 올리고 있다. 작은 사진은 나달의 공격을 강력한 스매싱으로 리턴하는 로저 페더러. [뉴시스] 완전히 다른,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강한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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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 빠져봅시다' 한목소리
흰 셔츠에 파란색 니트를 받쳐 입고, 짙은 색 재킷으로 마무리한 로저 페더러(25.스위스.남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와 큰 영문자가 씌어진 빈티지 티셔츠에 흠집난 청바지를 입고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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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서 세계 최고 될래요"
마스터스 우승자가 입는 그린재킷을 본떠 만든 전통 두루마기를 입은 강성훈이 우승 도자기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제주=뉴시스] 야망과 패기가 넘치는 10대 아마추어가 KPGA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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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챔피언십 '별 볼 일 많네'… 우즈 등 PGA 톱5 총출동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우즈, 구센, 엘스, 미켈슨, 싱. 세계 남자프로골프의 '빅5'가 올 시즌 처음으로 격돌한다.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 골프장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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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싱 등 줄줄이 탈락 …'맞장 뜨면 아무도 몰라'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세계랭킹 28위)와 조프 오길비(호주.세계 53위)가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러브 3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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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강수연의 '카리스마'
한국의 주장 강수연(왼쪽)이 일본 주장 후도 유리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제주=연합뉴스] 2005 핀크스컵 골프 한.일전이 무승부로 끝났다. 명문 핀크스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