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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부족한 중소기업 홍보 도왔더니…벤처 투자 유치했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는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의 ‘SBA 액셀러레이팅센터’의 투자네트워크와 홍보프로그램이 기업의 성장을 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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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일 美대사에 금융사업가 윌리엄 해거티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주일 미국대사로 지명한 윌리엄 해거티. [홀캐피털 홈페이지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주일 미국대사에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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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일자리 펀드 내년 1550억 조성
부산시가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내년까지 총 22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을 ‘아시아 제일의 창업도시’로 만들겠다”며 펀드 조성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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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롯데 2300억 규모 창조경제혁신펀드 조성
요즘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의 활동이 활발하다. 부산에서 23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과 중소기업 판로 개척 등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선 부산시와 혁신센터를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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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만들던 회사서 보일러로 대박낸 비법
지난달 18일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는 고벤처포럼 주최로 창업콘서트가 열렸다. 이 행사에 참가한 주요 벤처기업인과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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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안전운전의 필수품 스노타이어 사용법
올해는 겨울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다. 눈도 제법 많이 내리고 있다. 이달 초에 내린 눈의 양은 1980년 12월초 이후 32년만에 최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영하 10도를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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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 틴탑 노래 스마트폰에 넣었더니 … 600만 명이 즐겨”
음악 게임 개발회사 ‘모모’의 강영훈 대표. 그는 “만국 공용어인 음악을 접목한 게임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가 쉽다”고 말했다. [사진 모모] 지난 8월, 남성 아이돌 그룹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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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벤처투자업계 라이벌 임지훈·박지웅
벤처투자업계 친구이자 라이벌인 임지훈(사진 왼쪽) 대표와 박지웅 대표. 임 대표는 3월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를 맡았고, 박 대표는 지난달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에 취임했다. 두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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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나온 28세, 배달로 월 1억7천만원 대박
베니건스·비비고 등 자체 배달을 하지 않는 160여 음식점의 메뉴를 주문받아 배달하는 업체가 생겼다. 포스텍 출신 임은선 대표(왼쪽에서 둘째)가 세운 ‘푸드플라이’다. 지난달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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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꼬마 기관차 토마스와 함께하는 놀이여행
꼬마 기관차 토마스와 함께하는 ‘토마스 체험전-내 생애 첫 여행’이 12월 10일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립니다. 1945년 영국 동화책 주인공으로 탄생한 토마스는 현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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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 변호사를 만나다] 배임ㆍ횡령ㆍ벤처캐피털, 경영권 분쟁 등 전문 최용석변호사
최용석 변호사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10년이 넘게 회계사로 활동하다 사법시험에 응시하여 현재는 법무법인 이지스의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10여년 가량의 공인회계사로서의 활동은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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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CEO 3人] '스마트하게 사자!' 반값 할인의 비결
관련사진티켓몬스터의 신현성 대표.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의 신현성 대표 … 질 좋은 상품 골라 소비자 호응 얻어 1년여 전 일이다. 신현성(27) 티켓몬스터 대표는 야심 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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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선 배우기 힘든 역사의 순간, 퓰리처 사진전 보고 알았어요”
“아빠. 이게 정말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이야?” 22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 이곳에서 열린 ‘순간의 역사, 역사의 순간-퓰리처상 사진전’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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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진의 전설’ 퓰리처가 왔다 … 관람객 매일 장사진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순간의 역사, 역사의 순간-퓰리처상 사진전’을 찾은 일본 관광객 히로미(29)는 “케냐의 여성 할례 사진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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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진이 있습니다, 여기 역사가 있습니다
저 춤을 춘 후, 옐친은 재임에 성공했다 역사가 된 사진들이 한국에 왔다.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막을 올린 ‘퓰리처상 사진전’에 걸린 145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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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순간의 역사, 퓰리처
‘대동강 철교’의 기록자, 맥스 데스퍼의 렌즈는 늘 사람을 향했다. 『잊혀진 전쟁을 기억하며(Remembering the “Forgotten War”)』라는 영문 책에서 그가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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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다임러에 넘어갔던 크라이슬러 다시 미국 회사 된다
미국 자동차 빅3의 하나인 크라이슬러의 주인이 독일계 다임러-크라이슬러 그룹에서 미국계 사모펀드인 서버러스 캐피털로 넘어갈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은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