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3연패” 미국 “반격”…여자골프 대항전 솔하임컵 개막
스테이시 루이스(左), 수잔 페테르센(右) 유럽과 미국의 여자골프 대항전인 솔하임컵이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주 카사레스의 핀카 코르테신 골프장에서 개막한다. 1990년
-
딸과 함께 해냈다, 김자인 30번째 금메달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오른쪽)과 그의 딸 오규아양. 중앙포토 ‘전설의 귀환을 목격했다. 막을 수도 없고, 잊을 수도 없다. 김자인이 월드컵 리드에서 30번째 금메달
-
딸 낳고 MVP까지 딴 농구전설…평창銀 김보름이 궁금했던 것
━ 스포츠계 저출산, 엄마선수가 없다 ③·〈끝〉 여자농구 ‘엄마 지도자’ 전주원 우리은행 코치(오른쪽)와 미혼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 전주원 코치는 임신한 뒤 은
-
캐디를 두 명 써도 되나요? [도전! 골프 퀴즈왕]
지난 4월 마스터스에서 경기하는 타이거 우즈와 그의 캐디 조 라카바. 사진 AFP=연합뉴스 골퍼에게 캐디는 클럽을 운반해주는 사람만은 아닙니다. 즐거움과 고통을 함께 겪는 친구이
-
LPGA 호수의 여인들은 어디로 갔을까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마지막 호수의 여인이 된 제니퍼 쿱초.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런 챔피언십은 남자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를 벤치마킹했다.
-
한국 박민지-미국 코다, 여자골프 지존 ‘닮은꼴’
박민지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세는 박민지(23)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동갑내기 넬리 코다(23·미국)가 잘 나간다. 코다는 28일(한국시각)
-
2주 연속 우승 넬리 코다, 고진영 제치고 세계 랭킹 1위로
넬리 코다. [USA TODAY=연합뉴스] KLPGA 투어에서 박민지(23)가 대세다. LPGA 투어에선 넬리 코다(23)가 잘 나간다. 코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조
-
코스 해설자로 나선 LPGA 투어 커미셔너
대니얼 강. [AF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커미셔너인 마이크 완이 23일 미국 조지아 주 그린스보로의 그레이트 워터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드라이
-
이미림 우승 경쟁, 김세영 잠정구 선언 안 해 벌타...ANA 3R
이미림. [AP=연합뉴스] 이미림이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3라운드에서 1언더파
-
스테이시 루이스 “우승 트로피를 딸에게”
엄마 골퍼 스테이시 루이스는 세 차례 연장전에서 모두 패배했던 징크스를 깼다. [AP=연합뉴스] ‘엄마 골퍼’ 는 강했다. 스테이시 루이스(35·미국)가 35개월 만에 미국 여자
-
엄마되고 첫 우승한 스테이시 루이스...전인지는 시즌 첫 톱10
레이디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우승한 스테이시 루이스. [사진 LPGA] '엄마 골퍼'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스코틀랜드에서 35개월 만에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비우고 베풀고 버려라, 우승이 온다
LPGA가 22일 유소연의 한국여자오픈 우승 상금 기부 소식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 LPGA 투어는 ‘당신에게 박수를’이란 해시태그로 유소연의 기부를 칭찬했다. [사진 LP
-
김효주의 파란색 샤프트와 빨간색 샤프트
김효주. [연합뉴스] 김효주는 7일 KLPGA 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할 때 드라이버에 파란색 샤프트를 끼웠다. 김효주의 드라이버는 요넥스의 이존(EZONE) GT다.
-
투어 일정 없어 지역 대회 나선 LPGA 선수들
텍사스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셀린 부티에. [AF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선수가 미국 지역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
'LPGA 2010년대 최고 선수' 뽑힌 박인비... 팬 투표 결과는 '의외'
지난해 7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자신이 들어올렸던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와 함께 한 박인비. 에비앙 레뱅(프랑스)=김지한 기자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
박인비 상대가 헨더슨? LPGA 10년 최고 선수 팬 투표 '이변'
박인비와 브룩 헨더슨이 LPGA 최근 10년간 최고 선수 팬 투표 결승에 올랐다. [사진 LPGA 트위터] 박인비(32)가 2010년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고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진짜와 스크린, 좁혀진 간극 가상 골프의 부활
한국 골프는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두 가지 특징이 있다. 먼저 여자 골프가 남자 골프보다 더 높은 인기를 누리는 게 하나다. 또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가상 골프(스크린 골프)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LPGA 2010년대 최고선수, 신지애 없고 박인비 탈락?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2010년 우승(메이저 대회 승격 이전)할 당시 신지애. 2010년 이후 5승 등 LPGA 통산 11승이지만, 2010년대 LPGA 최고 선수 팬 투표 후보에
-
박인비 기록 vs 청야니 임팩트 vs 리디아고 천재성
박인비(31), 청야니(30·대만), 리디아 고(22·뉴질랜드). 2010년대 최고 여자 골프선수는 누굴까.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2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색
-
우승 17억5000만원 LPGA 최고 상금 대회
상금 1위 고진영은 최종전에서 우승하면 시즌 상금 421만 달러가 된다. [AP=연합뉴스] 대박의 날이 다가왔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 CME 투어 챔피언십
-
우승 상금 17억5000만원, 여자 골프 최고 대박 대회 열린다
2006년 자신의 골프장에서 열린 ADT챔피언십 당시 우승상금 100만 달러를 옮기는 도널드 트럼프. [AP] 대박의 날이 다가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 CM
-
렉시 톰슨 아차 실수, LPGA 선수 38명 연습 라운드 못해
렉시 톰슨 [AFP=연합뉴스] LPGA 투어 선수 렉시 톰슨은 여권을 캐디백에 넣어 뒀다. 이로 인해 38명의 선수가 연습라운드를 못했다고 미국 골프 채널이 30일 보도했다.
-
김세영 1위, 이정은6 2위...LPGA 마라톤 클래식 2R
김세영. [AFP=연합뉴스] 김세영은 3번 홀부터 6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했다. 이정은은 5번 홀부터 3연속 버디를 했다. 김세영이 13일 미국 오하이오 주 톨리도 인근 하
-
올해의 남녀 골프상 인종 차별 논란, 레드카펫 노출 논란
시상식장 레드카펫에 선 브룩스 켑카와 제나 심스. [AP] 브룩스 켑카(미국)와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2019년 ESPY(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