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이 미래다] 한국 수능성적으로 입학하고 졸업 후 미국 취업도 가능
한국뉴욕주립대학교(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Korea)는 국내에 최초로 설립된 미국 대학이다. 미국 동부 최고 수준의 연구 중심 대학인 스토니
-
다른 시스템과 연계 쉬운 챗GPT, 구글 검색 능가할 듯
━ 이준기의 빅데이터 이준기의 빅데이터 “당신들의 프로젝트가 다른 웹 서버에 문제를 일으킨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 때문에 입은 금전적 피해도 상당합니다.”(구글스토
-
“신차·중고차 고민하듯 모든 쇼핑, 중고품과 경쟁하게 될 것”
고가의 명품을 모아 화제가 된 ‘브그즈트(BGZT) 컬렉션’. 번개장터의 오프라인 매장이다. 샤넬과 롤렉스 등 100여종의 명품을 판다. 이소아 기자 흔히 중고라고 하면 남의 손
-
"접종률 1위 이스라엘, 웃돈 주고 백신 확보···모사드도 뛰었다"
오하드 토포 토포앤코코리아투자자문 회장. 사진 토포앤코코리아투자자문 “녹색 여권(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은 올해 세계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될 겁니다. 녹색 여권을
-
“삼성이 韓 인재사관학교” 이 말 나오게 한 ‘이건희의 사람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993년 6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켐핀스키호텔에서 삼성 임원진들에게 '신경영' 구상을 밝히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인재
-
새벽 2시 노벨위 전화받은 윌슨의 첫마디 “누가 폴 좀 깨워!”
올해 노벨 경제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로버트 윌슨(왼쪽)과 폴 밀그럼 교수가 12일 새벽 스탠퍼드대에서 포즈를 취했다. [AF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발표된 노벨경제학
-
꿀잠 자느라 노벨상 소식 놓친 경제학자의 뜻밖의 반응은
2020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로버트 윌슨 스탠퍼드대 교수. [윌슨 홈페이지] “누가 폴 좀 깨워봐!”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스탠퍼드대의 로버트 윌슨(83) 교
-
“MBA 학비로 부동산 투자나 할 걸” 학위 딴 美기자의 후회
미국 뉴욕의 한 대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작별 인사 중이다. 로이터=연합뉴스 경제 전문 매체인 블룸버그통신의 금융 담당 기자인 소날리 배삭에겐 원대한 꿈이 있
-
“외국인 한국자산 계속 팔 것, 곧 닥칠 2차충격 대비를”
오하드 토포 TCK인베스트먼트 회장이 진짜 위기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30일 본지와 e메일 인터뷰에서다. 토포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
오하드 토포 “2차 충격 대비하라···외국인, 韓자산 계속 팔 것”
오하드 토포 TCK인베스트먼트 회장이 진짜 위기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30일 본지와 e메일 인터뷰에서다. 토포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
유학 전공하는 학생도 AI 활용능력 갖춘 인재로 키운다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대학이 살아남으려면 단순한 지식 전달 역할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변선구 기자] 신
-
한인이 '게임스톱' CEO 대행 관심
한인이 유명 게임판매 업체인 '게임스톱(GameStop)'의 CEO 대행을 맡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게임 관련 인터넷 매체인 '게임스인더스트리' 등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
구글 실적보다 더 놀란 'CEO 대박' …피차이 25일부터 4000억대 현금화 가능
순다 피차이 구글 CEO. [중앙포토] 구글은 건재했다. 올 1분기 ‘깜짝 실적’을 냈다. 23일(현지시간)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1분기 매출이 311억5000만 달러를 기
-
“외로움 함께 이겨낼 한국인 많다는 게 LA의 장점”
미국 실리콘밸리만큼 창업 붐이 거센 미국 도시가 있다. 한인타운이 있는 로스앤젤레스다. 이곳에서 한인들의 창업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LA의 현지 분위기를 들어보기 위해 한인
-
GM CEO 바라, 몸집에 구애받지 않는 구조조정 전문가
“생존 가능한 사업장으로 만들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 현재와 같은 비효율적 구조로는 사업을 이어가기 어렵다.” 지난 6일(현지시간) 제너럴모터스(GM)의 메리 바라 최
-
[최영진 기자의 '라이징 스타트업'(17) 임파서블푸드] 빌 게이츠도 반한 식물성 소고기 만들죠
육식 증가 따른 환경문제까지 해결 목표...맛·식감 살리는 100여개 특허 보유 2017년 12월 7일 스파크업데모데이 참석을 위해 방한한 임파서블푸드 닉 할라 최고전략책임자
-
현대중, 정몽준 장남 정기선 부사장 체제로
정의선 40여년간 조선산업을 지켰던 올드보이들이 떠나고 젊은 경영진이 대거 등용됐다.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중인 현대중공업그룹은 세대교체를 알리는 임원 인사를 14일 단행했다.
-
현대중공업 '세대교체' 인사 단행…오너 3세 정기선 대표 경영 전면에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40여년간 조선산업을 지켰던 올드보이들이 떠나고 젊은 경영진이 대거 등용됐다.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중인 현대중공업그룹은 세대교체를 알리는 임원 인사를
-
빅4 대사 중 3명이 비외교관 … 주러 대사엔 우윤근 거론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4강국 중 3개국 대사에 비외교관을 지명했다. 관련기사[단독] 문재인정부 초대 주미대사 조윤제, 주일대사 이수훈 내
-
문 대통령, '비외교관' 출신 3강 대사 지명…주러 대사 우윤근 거론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미국ㆍ중국ㆍ일본 등 한반도 주변 ‘4강국’ 중 3개국 대사에 직업 외교관이 아닌 대선 때 활동한 인사들을 지명했다. '3강 대사' 지명 사실을 최초 보도한
-
주미대사 조윤제, 주중대사 노영민, 주일대사 이수훈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신임 주(駐)미대사에 조윤제(65)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 초빙교수를 내정했다. 주중국대사에는 노영민(60) 전 의원, 주일본대사에 이수훈(63) 경남대 국
-
당신의 취향 ‘족집게 저격’ 넷플릭스의 공습 시작됐다
━ ‘옥자’ 파문 일으킨 콘텐트 공룡 비밀을 지닌 거대동물 ‘옥자’(왼쪽)와 소녀 ‘미자’. [AP=연합뉴스] 넷플릭스가 ‘영화=극장’이라는 대중의 상식을 뒤집는 데 성공할 수
-
[세계 산업계 이끄는 인도 출신 CEO들] 구글의 피차이, MS의 나델라… 글로벌 ‘파워 피플’로 자리매김
전문성과 리더십·선견지명 앞세워 종횡무진 활약 … 美 이민정책 변화에 인도 정부는 긴장 2015년 10월 취임한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호평 속에 구글을 이끌고 있다. 빼어난
-
[라이프 트렌드] 10년 연속 ‘세계 100위권 대학’…의학·약학·유전학·공학 인재 산실
166년 전통 명문 유타대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차로 30여 분 달려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유타대 캠퍼스가 나온다.이곳에선 서울·뉴욕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