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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허락만 해주면 평창 명예위원장이라도 할 것”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오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8 동계 올림픽 IOC 실사단’을 위한 환영리셉션에서 평창 유치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전달했다. 리셉션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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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폭설 잠재운 '제2회 하이원 스카이 오픈 2011' 성황리에 종료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기원으로 하이원리조트(대표 최영)가 주최한 '하이원 스카이오픈 2011 대회'가 지난 12일부터 양일간 마운틴 신축콘도 특설 경기장에서 박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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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평창’ 알리고 주민 환영행사도
평창겨울올림픽유치위원회 조양호 위원장과 16개 기업 대표자는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겨울올림픽 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한 ‘Best of Korea’ 업무협약을 맺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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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노란색 운동복을 내놓자, 시골학생 둘 얼굴이 활짝 피어났다
“우리 달라졌나요?” 19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만난 김종민(왼쪽)·윤찬혁군은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내려간 날씨에도 촬영 내내 환한 웃음을 지었다. 스타일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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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과 양강 다툼 … NYT·르몽드 “IOC 위원들 아시아 개최 선호” 보도
평창이 2018년 겨울 올림픽 유치에 도전한다. 2010년과 2014년 유치 실패 후 세 번째 도전이다. 2018년 개최지는 7월 6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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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겨울 스포츠, 이제 시작이다
온 국민을 열광과 흥분, 환희와 탄식으로 몰아넣었던 밴쿠버 열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은 이번 겨울올림픽에서 역대 최대 성적인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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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태범·상화 … ‘쾌속세대’ 브랜드로 IOC 표심 잡아라
‘한국, 아시아 겨울 스포츠의 중심’이라는 슬로건이 걸린 밴쿠버의 한국 홍보관. [밴쿠버=뉴시스] 관련기사 ‘2018 평창의 꿈’ 무르익는다 밴쿠버 겨울올림픽은 대한민국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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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쾌거, 평창에도 낭보”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이 겨울올림픽 유치를 목표로 세 번째 도전에 나선 강원도 평창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이상화가 아시아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빙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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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포기하고픈 심정” 억울하다는 오세훈 시장
“재선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의 답답한 심정입니다.” 오세훈(사진) 서울시장이 광화문광장 조성과 활용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심경을 토로했다. 10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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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겨울올림픽 유치활동 탄력
이명박 대통령이 20일 평창 겨울올림픽 시설을 방문함에 따라 2018 평창겨울올림픽 유치활동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제3차 관광산업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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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앙” 눈발 속 총성, 세계의 눈은 평창으로 몰리고 …
세계가 강원도 평창으로 모인다. 2018년 겨울 올림픽 유치에 도전하는 평창 알펜시아에서 14~22일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이번 평창 대회는 아시아에서 열리는 첫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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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국제대회·시설 확충 … 2018올림픽 유치 기반 다진다
강원도가 잇따른 겨울스포츠 국제대회를 열고, 시설을 확충하는 등 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 기반을 다진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겨울스포츠 고장이란 이미지 확산에도 나선다.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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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 홀리는 '휘파람 슬로프'
겨울이 저물고 있다. 버들개지에 물 오르는 봄 기운도 좋지만 스키어들에겐 하나 둘 문 닫는 은빛 설원이 못내 아쉽다. ‘여한(餘恨)’을 달래려 해외로 눈돌리는 매니어들도 적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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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무산됐다' 할말도…넋도 잃어 버린 평창 주민들
꿈이 무산됐다. 프라하에 이어 과테말라에서도 눈물을 흘렸다. 준비했던 샴페인도 터뜨리지 못했다. 2014개의 풍선도 날아오르지 못했다.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 2014년 겨울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