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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키장 알바생 4명 줄줄이 확진…강원 스키장 '비상'
지난 1일 오후 강원 평창군의 한 키장에서 스키장 개장식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강원 강릉·동해·평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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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리프트권, 슬로프 정원제…스키장도 거리두기
코로나 시대, 안전하게 스키를 즐기고 싶다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스키나 스노보드를 탈 때도 마스크를 쓰고, 2m 거리두기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사진 휘닉스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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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기다렸는데 거리두기 격상…안전 스키 즐기려면
지난주 강원권 스키장 대부분이 개장했다. 스키장마다 방역을 강화하고 이용객의 밀집을 최소화하기 위해 골몰하고 있다. 사진은 휘닉스 평창 익스트림 파크. [중앙포토] 지난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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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하고 수건 배달…로봇이 열일 하네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호텔·리조트 업계도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곤지암리조트는 스마트 로봇을 도입했다. 식당에서 음식을 나르고, 빈 그릇을 치우는 일을 로봇이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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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되면 못가는 가을 천국···단풍과 함께 열린 ‘비밀의 숲’
단풍 절정 맞은 곤지암 화담숲. 12월 초까지만 개장하고 겨우내 문을 닫는다. 가을에만 여는 '숲 트레킹 코스'는 11월 8일까지만 탐방객을 받는다. [사진 곤지암리조트] 올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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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규 건축이 삶을 묻다] 발전소 위에 스키장, 아파트 안에 대형시장
━ ‘뭉쳐야 뜬다’ 복합건축 시대 덴마크 코펜하겐에 새로 들어선 코펜힐. [사진 각 건축사무소] 지난해 10월 완공된 ‘코펜힐’(CopenHill)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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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언택트, 마음은 온택트…강원랜드, 사회공헌 활동 업그레이드
코로나19가 일상을 바꾸었다. 학생들은 등교 대신 매일 아침 컴퓨터로 선생님을 만나고, 부모들은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며 하루를 보낸다. 식당은 손님 대신 배달라이더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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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지하벙커 위에 지은 中 테마파크
“지하 벙커의 기적” 중국 창사(长沙)에 문을 연 테마파크 샹장환러청(湘江欢乐城 Xiangjiang Happy City)이 개장 직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영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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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데이지 군락…해발 1300m 스키장은 꽃소금을 뿌린듯했다
겨우내 하얀 눈이 덮여 있던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슬로프는 지금 국화과 꽃인 샤스타데이지 군락으로 눈부시다. 사진을 촬영한 지난 11일 ‘제우스3’ 슬로프의 샤스타데이지 개화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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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흰눈, 여름엔 흰꽃… 해발 1300m 산에 들인 인공 낙원
지금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는 꽃 천지다. 지난 11일 샤스타데이지꽃이 가장 많이 핀 제우스3 슬로프에서 촬영했다. 지난주부터 전국 각지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기나긴 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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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여행 못 가면, 수목원 한나절 소풍 어때요
어린이날 연휴, 수목원만 한 나들이 장소도 없다. 다만 인파가 걱정되는 건 사실이다. 이름 대면 알 만한 유명 수목원은 붐빌 것 같다. 그래서 골랐다. 전국 64개 수목원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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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여행 못 갔으면, 수목원으로 한나절 소풍 어떠세요?
원주 문막읍에 자리한 동화마을 수목원은 원주 시민도 잘 모르는 비밀한 수목원이다. 2017년 임시 개장했고 오는 9월 정식 개장 예정이다. 변선구 기자 어린이날 연휴, 가족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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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80℃면 닭알을 삶을 수 있지 않는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완공을 앞둔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건설장을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중앙TV가 지난해 10월 25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닭알을 삶는 터'를 살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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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김정은이 지시한 ‘닭알을 삶는 터’…“인민들이 좋아 할 거요”
최근 운영을 시작한 북한 평안남도 양덕온천 문화휴양지에는 온천물에 계란을 삶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완공을 앞둔 평안남도 양덕군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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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낚시터서 빗물 퍼내고···따뜻한 날씨가 미운 겨울축제 눈물
겨울비가 내린 지난 7일 오전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장에서 공무원들이 얼음낚시터 행사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빗물을 퍼내고 있다. [연합뉴스] ‘소한(小寒)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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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보드 타다 어깨 근육 파열..“주저앉듯 옆으로 넘어져야”
스키와 스노보드는 겨울 스포츠의 꽃으로 불린다. 그러나 낮은 기온으로 근육과 인대가 경직돼 있고 혈관이 수축해 있기 때문에 한 번 넘어지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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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에 얼음 안 얼어 겨울축제 비상…홍천강 꽁꽁축제 또 개막 연기
지난 22일 오후 찾은 강원도 홍천군 홍천강 꽁꽁축제장에 얼음이 얼지 않은 모습. 박진호 기자 “얼음판이 없는 상황에서 축제를 할 수도 없고… 결국 축제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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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무섭다, 스키장 질주하는 눈썰매
스키 인구가 감소하면서, 눈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스키장이 늘고 있다. 눈썰매장과 눈 조각 공원 등이 핵심 시설이다. 스키를 타지 못해도 즐길 거리가 많다. 휘닉스 평창도 1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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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 vs 비발디파크, 스키 리조트의 눈썰매장 전쟁
스키 인구가 감소하면서, 눈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스키장이 늘고 있다. 눈썰매장과 눈 조각 공원 등이 핵심 시설이다. 스키를 타지 못해도 즐길 거리가 많다. 휘닉스 평창도 1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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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스키장은 눈 놀이터… 스키 못 타도 신난다
휘닉스 평창은 눈 썰매, 눈 조각을 비롯해 다양한 놀 거리를 갖춘 겨울 놀이터 '스노우빌리지'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 [사진 휘닉스 평창] 요즘 스키장에선 스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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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평창엔 겨울왕국, 홍천엔 펭수···스키 못타도 즐거운 올 스키장
전국 스키장 개장일. 이른 추위에 지난달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용평리조트 등 강원권 스키장이 서둘러 개장하며 19/20 스키 시즌 시작을 알렸다. 수도권의 스키장들도 12월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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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까말까] 토요일 미세먼지 조심…일요일엔 우산 챙겨요
14일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 내 스키장 슬로프가 개장을 앞두고 하얀 눈으로 뒤덮이고 있다. [뉴스1]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겨울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주말인 토요일에는 충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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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금강산 시설 철거 통지한 날… 김정은 양덕 온천지구 방문 공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완공을 앞둔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건설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간부들과 관광지구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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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위아자]"다 쓴 컵도 재미난 놀잇감"…체험존 시민 북적북적
2019 위아자 나눔장터의 재활용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임현동 기자 위아자 장터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 부스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폐품을 이용한 재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