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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의사들 "韓의료, 세계서 손꼽히게 훌륭…의정 갈등 안타깝다"
"한국의 의료 시스템은 전 세계가 알다시피 매우 훌륭하고 우수하기 때문에 (의정 갈등이) 더욱 안타깝기도 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2020년 최초의 한인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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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억의 마켓 나우] ‘버터’보다 ‘총’이 먼저인 영국 집권 보수당
안병억 대구대 교수(국제관계) “영국은 2030년까지 국방비 지출 비중을 국내총생산(GDP)의 2.5%까지 올릴 것이다.” 영국의 리시 수낵 총리는 지난달 23일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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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는 양상추 유통기한" 조롱…장관도 무시한 英총리 레임덕
지난 14일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법인세 인상과 쿼지 콰탱 재무장관 경질 사실을 기자회견에서 밝히고 있다. AFP=연합뉴스 법인세 인상으로 두 번째 ‘정책 유턴’을 하고,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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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률 70%에 안심, 영국 거리엔 ‘노 마스크’ 인파
━ 런던 아이 산타클로스 모자를 쓴 사람들이 지난 1일 런던 밀레니엄브리지에서 새해맞이 빛축제를 즐기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해 11월 12일 영국에 도착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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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탈출한 잉글랜드 ‘사망자 0’ 첫 기록 …포옹금지령 해제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가 10일(현지시간) 다우닝스트리트 총리 관저에서 코로나19 규제 완화 조치를 발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0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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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봉쇄' 돌입한 英, 신규확진 6만명 넘어···집 밖 못나간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AFP=연합뉴스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91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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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2명도 빠르게 회복···英 분위기 확 바꾼 ‘백신 일주일’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카디프 백신센터에서 51세의 데이비드 패럴씨가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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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막판 메이 총리 "인권법 고쳐서라도 테러 방지" 노동당 코빈 "젊은층 투표해야"
8일(현지시간) 실시되는 영국 총선을 앞두고 안보 무능론에 직면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인권법을 개정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보수당 승리를 위해 총선 투표를 코앞에 두고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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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탈퇴파 “안 서두를 것” EU “우호적 이혼 기대 말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Brexit·브렉시트)가 ‘가장 복잡한 이혼’이 될 거란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다. 영국은 떠나겠다는 결정을 했을 뿐 행동에 나서지 않고 있다. 탈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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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년 영국연방의 미래, 부동층 35만 명에 달렸다
스코틀랜드의 분리 독립 주민투표를 이틀 앞둔 16일(현지시간) 에든버러의 한 아파트 위아래 층 창문에 각각 찬·반을 주장하는 표지판이 내걸렸다. [에든버러 AP=뉴시스] 3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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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독립투표 D-1 여론조사 보니…"Yes" 48%-"No" 52%
307년 된 영연방의 운명을 가를 스코틀랜드의 독립 주민투표를 하루 앞둔 17일 독립 찬·반 진영에선 마지막 호소를 내놓았다. 찬성 진영을 이끌고 있는 알렉스 새먼드 스코틀랜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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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 선진 의료기관에서 채택
삼성메디슨_HM70A 국산 의료기기의 경쟁력이 향상됨에 따라 전 세계 주요 의료기관에서 선정되고 있다.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삼성메디슨(대표이사 조수인)이 작년에 새롭게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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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흰 가운’ 벗는다
의사들이 흰 가운을 입기 시작한 것은 100여년전부터다. 흰 가운은 의사의 상징이자 권위를 나타낸다. 그렇다면 흰 가운을 맨 처음 입은 의사는 누구일까. 당시 몬트리올 종합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