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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얼음낚시부터 썰매·스케이트…흰 눈 사이로 겨울 만끽하려면
1월 1일 새해 해돋이를 시작으로 겨울 축제들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1월부터 코로나19가 급속도로 번지며 근 3년간 개점휴업 상태였던 대규모 겨울 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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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바가지로 병 싹 낫는대"…1000년 이어진 '전설의 온천'
━ 온천 여행② 물 좋은 고장 울진 경북 울진은 온천의 고장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물 좋은 온천이 두 곳이나 있다. 사진은 울진 백암온천지구 물레방아. 백암온천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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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장·크리스마스 마켓 3년 만에 개장, MZ세대 유혹하는 특급호텔
크리스마스 시즌, 연말을 맞아 특급호텔 이용자가 폭등하고 있다. 주말 예약은 이미 ‘하늘의 별 따기’ 수준. 5성급 특급호텔의 경우, 12월 객실과 레스토랑 예약이 빠르게 채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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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얼음왕자 은퇴하며 남긴 말 “다른 스케이터와 비교 거부”
일본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하뉴 유즈루가 19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 선언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제 더 이상 경쟁자로서 다른 스케이터들과 비교되지 않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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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헛발질하는 빙상연맹
오픈레이스로 치러진 전국겨울체전 남자 1만m 일반부 경기 장면. [대한체육회 유튜브 캡처] 천천히 달리면 실격시킨다고 주의를 준다. 해외 훈련 중 생리대를 사러 간 선수에게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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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올림픽 끝낸 박지우 "많은 응원 받아 기뻤다"
19일 오후 베이징 국립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예선에서 박지우(오른쪽)가 질주하고 있다. 베이징=김경록 기자 스피드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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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 라이브
빠르고 생생한 베이징올림픽 현장 소식 2022.02.19 오후 9:00 [16일차] 사상 첫 난민 출신 IOC 위원 탄생...남수단 출신 비엘 IOC는 19일 베이징 겨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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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과자 소년, 베이징에서도 '최초'를 향해
남자 피겨 국가대표 차준환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입상을 꿈꾸고 있다. 김민규 기자 '초코과자 소년'이 또 한 번의 '최초'에 도전한다. 차준환(21·고려대)이 베이징 겨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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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간판이 바뀌었다...김민석·정재원이 간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이끄는 간판선수들이 바뀌었다. 이상화, 모태범 등 빙속 스타들이 떠났지만, 이제 김민석(22·성남시청)과 정재원(20·서울시청)이 새로운 빙속 스타가 될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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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따뜻한 겨울…최북단 철원도 “이건 겨울이 아니다”
지난달 30일 강원 철원군 한탄강변에서 두루미 등 겨울철새 무리가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설경 일색이던 예년과 달리 강주위에 살얼음조차 찾아보기 쉽지 않다. 우상조 기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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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마라톤 금지’부터 399.6m 달리기까지…전국체전 100년 스토리
배순학 대한체육회 고문이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 있는 한국체육박물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뒷 배경은 전국체육대회 동계대회 우승기, 오른쪽에 보이는 빨간 통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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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부터 60만원까지…별별 서울 스케이트장
스케이트 타기 딱 좋은 계절.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스케이트장 5곳을 추렸다. 이유는 각양각색이다. ━ 단돈 천원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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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하루 250명에게만 허락된 한국 1호 람사르 습지
대암산 정상부에 있는 한국 1호 람사르 습지 ‘용늪’은 하루 250명만 오를 수 있는 진귀한 생태관광지다. 아무리 날이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 [장진영 기자] 화산 분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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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땀’ 보고 싶은데, 아직도 ‘금’만 보는 빙상연맹
한국의 박지우·노선영·김보름(왼쪽부터)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7~8위전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선수들은 서로 밀어주며 경기를 펼쳤으나 3분07초30으로 8개 팀 중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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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형'과 '씩씩한 동생 둘'이 합작한 값진 팀추월 은메달
21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남자팀 추월경기에서 이승훈 조가 은메달을 거머쥔 뒤 환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든든한 형과 씩씩한 동생 둘이 값진 은메달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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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김민석-정재원 男 팀추월 결승행, 은메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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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 남자 팀추월, 결승 진출…노르웨이와 한판 승부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남자 팀추월 준결승전에서 한국 이승훈(흰색), 김민석(노란색), 정재원(빨간색)이 결승선을 통과한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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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쇼트트랙 女 대표팀 각각 축전… “함께 이뤄내 더욱 값지다”
문재인 대통령이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냈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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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수학여행 내내 방귀 뀌던 여고 동창생들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 컷 ㉔ 강희숙(소피아 강)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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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돌린 노선영, 1500m·팀추월 다 뛴다…"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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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수 2명 불참, 노선영에게 평창 길이 열렸다
[노선영 '동생 진규 부상 안타까워](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스피스스케이팅 팀추월 국가대표 노선영 선수가 15일 오후 서울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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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꿈 꿨던 엄마를 위해” 6남매의 화려한 외출
지난 17일 인사동 한국미술관에 모인 6남매. 각자의 작품을 들고 수줍게 웃었다. 왼쪽부터 이병민·병임·병희·병탁·병주·병욱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우리가 모두 그림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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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취미가 같아 놀랐죠" 그림으로 뭉친 6남매
17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6남매전'을 열고 있는 이병욱, 이병주 ,이병탁, 이병희, 이병임, 이병민씨(사진 오른쪽부터). 이들은 "은퇴하고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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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동 유영 “평창 못 가지만 베이징서 높이 뛸래요”
화려한 피겨 경기복 대신 트레이닝복을 입은 유영은 평범한 중학생처럼 보였다. 빙상장에서 기술 훈련을 하지 않을 땐 필라테스 등으로 몸을 만든다.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