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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매직 시즌4...베트남, 아시안컵 8강진출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20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베트남과 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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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쌀 답지했다…조리장 없는 박항서호 향해
베트남 국민들이 조리장 없이 아시안컵 치르는 베트남축구대표팀에 보내준 음식들. [VTV 쾅피엣 기자] 닭, 쌀, 레몬. 베트남에서 아랍에미리트로 음식이 답지했다. 조리장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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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감독, "극적 16강 만큼, 극적 경기 하겠다"
박항서 베트남 감독이 2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요르단과 2019 아시안컵 16강을 하루 앞둔 19일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한국기자들을 보고 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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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한국 취재진에 빵끗 "뭐이리 관심이 많나"
베트남을 아시안컵 16강에 올려놓은 박항서 감독이 1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훈련장에서 한국 기자들을 보고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두바이=박린 기자 "다른 나라 경기에 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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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카드 2장이 되살린 '박항서 매직'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8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1차전 이라크의 경기에서 응우옌 콩 푸엉의 두번째 골에 환호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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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매직’ 극적 16강행...행운도 드라마처럼 왔다
경기 중 선수들을 격려하는 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동남아시아를 넘어 아시안컵에서 새 역사에 도전하는 베트남이 드라마 같은 행운을 타고 본선 16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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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의 베트남, 극적으로 아시안컵 16강행 막차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2일 아랍에미리트 알냐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2차전 이란의 경기에서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뉴스1] 박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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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바꾸더니 바로 웃었다... 태국 축구, 바레인 꺾고 아시안컵 첫 승
10일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골을 넣고 동료와 환호하는 태국의 송크라신. [AP=연합뉴스] 대회 첫 경기 졸전으로 감독을 바꾼 태국 축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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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주에 취한 베트남, 지난해 850만병 팔렸다
박항서 감독에 푹 빠진 베트남이 한국 소주에 취했다. 9일 주류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에서 한국 소주 854만여 병(360㎖짜리)이 팔린 것으로 추산된다. 전년 대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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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앞둔 박항서 감독 "베트남 선수들 자신감 차 있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EPA=연합뉴스] "자신감에 차 있다. 우리는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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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이변 속출…아시안컵 예측 불허
아시안컵 초반 이변이 속출했다. 호주의 잭슨 어빈이 요르단전에서 0-1로 진 뒤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 아시안컵 축구대회 승부가 초반부터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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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한 경기 만에 감독 바꾼 태국 축구
2019 아시안컵 첫 경기를 치르고 경질된 태국의 라예바치 감독. [AP=연합뉴스] 2019 아시안컵 대회 초반 감독이 바뀌는 일이 벌어졌다. 첫 경기에서 대패를 당한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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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박항서, 베트남 교민들의 생일 축하받으며 UAE 아부다비 도착
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4일 오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공항에 도착, 현지 베트남 교민에게 생일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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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포상금 25억원 팀 분배···난 생계형 지도자"
[사진 방송화면 캡처] 베트남 국민영웅 박항서 감독이 자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강호동이 ‘강호동의 하찮은 대결-강·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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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의 베트남’ 첫 경기 이라크전이 16강 분수령
훈련 중 선수들에게 전술을 설명하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오른쪽). [사진 디제이매니지먼트] ‘쌀딩크’ 박항서(60)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또 한 번 기적을 연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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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베트남, 필리핀에 4-2 쾌승...아시안컵 예열 완료
지난해 12월 스즈키컵 정상에 오른 베트남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에 앞서 치른 비공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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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인기는 바람과 같은 것”
“요즘 그런 이야기 제법 들어요. 2002년 히딩크 감독님처럼 정상에 올랐을 때 깔끔하게 물러나는 게 좋지 않겠냐고.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분들의 조언이라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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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인터뷰] 박항서 감독 "박수칠 때 떠난다? 나는 아직 배고프다"
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이 베트남 하노이의 대우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에 응한 뒤 엄지를 올리는 포즈를 취했다. 하노이=송지훈 기자 "요즘 그런 이야기 제법 들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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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USA·사무라이재팬 ‘국뽕’ 꿰어 보배 만든 미·일, 한국은…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국가대표팀 브랜드화 2009년 4월 4일 ‘국가대표’라는 영화가 개봉했다. 제목만 봐도 스포츠 영화였다. 그런데 소재가 축구나 야구같이 인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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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의 감동…그대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저문다. 올해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많았다. 2월에는 평창 겨울올림픽, 6월에는 러시아 월드컵, 8월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렸다. 스포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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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인사 전한 박항서 감독…“초심 잃지 않고 더욱 정진”
27일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축구계 인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중앙포토]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10년 만에 동남아시아 정상에 올려놓은 박항서 감독이 연말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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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올해의 최고인물 2위, 손흥민은 6위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국민이 뽑은 올해의 최고의 인물. [리얼미터] 박항서(59) 베트남축구대표팀이 올해의 최고인물 2위에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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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에서 갑질논란, 강릉까지…사진으로 돌아본 2018
■ 미투(Me Too), 갑질 논란, 비정규직 사망, 주 52시간 근무제, 최저 임금 인상, 가상화폐, 음주운전 처벌 강화 ‘윤창호법’, 제주도 난민, 카카오 ‘카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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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영준 감독 만난 박항서 감독 “북한 좋은 팀이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박항서 감독(오른쪽)이 25일 베트남 하노이 미딘경기장에서 북한 대표팀과의 친선경기를 한 뒤 기자회견에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왼쪽 사진은 김영준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