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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무지개 완장’ 소동, FIFA 이중성에 화합 정신 퇴색
━ 김진경의 ‘호이, 채메’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 박물관.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해 현재 ‘무지개(The rainbow)’라는 전시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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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스위스대사관, 현빈·손예진 결혼 축하…왜?
현빈(왼쪽)·손예진 커플이 함께 출연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사진. [사진 tvN] 주한스위스대사관이 톱스타 커플 현빈(본명 김태평·41)과 손예진(본명 손언진·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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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동성커플, 유족연금 받는다…동성혼 합법화 6년만에 혜택
미국 연방대법원 앞에서 한 남성이 성소수자의 상징인 무지개 깃발을 흔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워싱턴주에 사는 헬렌 손튼(66)은 2006년 동성 배우자 마지 브라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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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속 OOO, 개성 잃은 현대사회"…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사진 넷플릭스 9월 25일~10월 1일 국제 퀴즈 브리핑입니다. 이번 주는 차기 일본 총리에 '대한 강경파' 기사다 후미오(岸田文雄), 16년 만의 정권 교체 독일 총선 중도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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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동성결혼·입양' 국민투표 64.1%로 통과…전세계 30번째
26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른에 성소수자를 의미하는 무지개 깃발이 걸려있다. [EPA=연합뉴스] 스위스가 동성커플의 결혼을 허용하는 법 개정안을 국민투표에 부친 결과 3분의 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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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도 동성 결혼 합법화…국민투표서 64.1% 찬성
26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른에서 동성 결혼에 대한 국민투표 이후 한 여성이 연인을 안고 있다. AFP=연합뉴스 스위스에서 국민투표를 거쳐 동성 결혼을 합법화했다. 26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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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 합법화해달라" 스위스, 국민투표 앞두고 대규모 집회
4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서 열린 동성결혼 지지 집회. AP=연합뉴스 스위스에서 국민투표를 앞두고 동성 결혼 합법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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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만든 건 美" 음모론, 中보다 더 불지핀 건 이 나라
코로나19 팬데믹(전 세계적인 범유행)을 계기로 옛 공산권 출신 권위주의 국가인 러시아·중국과 민주주의·시장경제·인권을 지향하는 유럽연합(EU) 회원국 및 미국 사이에 치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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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왕실 최초 동성부부 탄생···전 부인 손 잡고 결혼식장 입장
지난달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의 성대한 결혼식을 치른 영국 왕실. 올 여름 또 하나의 역사적인 로열커플 탄생을 목전에 두고 있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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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반대한 독설 정치인 알고보니 레즈비언
극우 AfD의 공동대표 알레체 바이델(38)은 골드만 삭스 등에서 근무한 경제학 박사 출신이다. 동성애 반대 정당이지만 바이델은 동성애자다. 극우정당을 화려하게 국회에 데뷔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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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를 만난 보디츠코, '나의 소원'에 담은 2017년의 목소리
폴란드 출신의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크지슈토프 보디츠코.서울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그의 회고전이 7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린다.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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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로봇의 결혼 2050년께 현실화할 듯"
인공지능 로봇의 발전이 급속화하면서 가까운 미래에 인간과 로봇 간의 결혼 가능성도 예측된다. 사진은 영화 `아이로봇`의 한 장면.2014년 개봉한 미국 영화 ‘그녀(Her)’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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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트럼프 다음 대통령, X세대 건너뛰고 밀레니얼 세대?
━ 미국 1946년생 대통령 세 번째 왼쪽부터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도널드 트럼프.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도널드 트럼프.삶의 배경과 궤적, 정치적 색깔과 지향점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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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간인 소유 총 2억7000만 정…올해 총격 사망, 교통사고보다 많아
지난 2일 총기난사로 14명이 숨진 미국 캘리포니아 샌버너디노의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켜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AP=뉴시스] 미국은 선진국 중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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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냐 묻지 마라, 다시 뛰는 세메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여자’ 육상선수 카스터 세메냐(24·사진). 그는 26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800m 예선 1조에서 조 3위(1분59초5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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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논란' 세메냐 "그 어떤 것도 내가 뛰는 걸 막을 수 없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여자' 육상선수 카스터 세메냐(24). 그는 26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800m 예선 1조에서 조 3위(1분59초59)로 가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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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 스님의 여운이 있는 만남] “한국 최초의 성소수자 국회의원은 경상도에서 나올 것”
미래 계획에 대해 묻자 다니엘 튜더(오른쪽)는 서울에서 친구들과 같이 운영하는 맥줏집 ‘더 부스’와 영국에서 공동 설립한 독립언론매체 ‘바이라인’이 자리 잡으면 한국으로 돌아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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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한국의 모델상 바꾼 ‘못생긴 톱 모델’
1호 해외파 패션모델 김동수 혜화동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타 신관 2층 강당에서 김동수 교수가 포즈를 취했다. 이곳은 학교 측이 김동수의 업적을 기리며 ‘김동수 강의실’로 이름을 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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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하지만 위험한 '직업' … 암살된 교황 적어도 6명
16일 시복미사 제단에 오르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손에 ‘어부의 반지’가 끼워져 있다. 초대 교황인 베드로를 새긴 은반지다. 교황의 오른손은 권력과 힘을, 넷째 손가락은 신앙 수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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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하지만 위험한 ‘직업’ … 암살된 교황 적어도 6명
16일 시복미사 제단에 오르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손에 ‘어부의 반지’가 끼워져 있다. 초대 교황인 베드로를 새긴 은반지다. 교황의 오른손은 권력과 힘을, 넷째 손가락은 신앙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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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동성결혼
구희령 기자 동성결혼 합법화 문제는 올해 미국 대선의 핫이슈 중 하나입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동성결혼 지지 의사를 밝힌데 반해 밋 롬니 공화당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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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말한다. 그 남자의 성공을
그 남자의 손목을 주목하라. 시계를 향한 남성들의 구애가 끝이 없다. 몇 천만원 대에 이르는 고급 명품 시계는 없어서 못 팔 정도, 시계를 사기 위해 웨이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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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연기 주문하려면 본인 허락에 수당까지
공연예술의 메카 영국 런던에서는 불과 40년전까지만 해도 인체의 은밀한 부분은 공공 장소에서 보여주는 게 금지됐다. 여성의 나체를 보는 것은 결혼한 남성에게만 해당되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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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통과
스위스 의회는 10일 동성 커플 간 결합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스위스 인포통신이 전했다. 이 법은 그러나 동성 간의 결혼이나 입양은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