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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세계 최초 인공수정’ 반달곰네 이어 호랑이네도 새 식구 탄생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우리나라 환경부·해양수산부·문화재청·산림청이 법률로 지정 보호하는 국가보호종인 호랑이와 반달가슴곰에게 새로운 식구가 늘어났습니다. 지난 5월 2일 백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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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1급 반달가슴곰, 인공수정 출산 세계 첫 성공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인공수정 방식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반달가슴곰 새끼를 얻었다. 이에 따라, 현재 복원 중인 반달가슴곰의 유전적 다양성을 넓히는 데에도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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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인공수정’ 반달가슴곰 새끼 태어나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새끼와 어미 반달가슴곰의 모습.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세계 최초로 인공수정 방식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반달가슴곰의 새끼가 태어났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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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일대 한국문화재 관광코스로 묶어요
김종진 문화재청장은 미국 워싱턴 DC에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578㎡(175평)로 복원된 주미대한제국공사관(사진 아래)을 현지인 및 교민들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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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성태도 보좌진과 해외 출장···되돌아보라"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기식 금감원장의 외유를 '땡처리 외유'라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을 향해 ‘정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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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흑인 대통령의 초상화, 최초로 흑인 작가가 그렸다
12일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국립 초상화 갤러리에서 공개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의 초상화. [EPA=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스미스소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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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꾸는 광화문 현판 … 검은 바탕 금박 글씨
30일 서울 경복궁 광화문 풍경. 광화문 현판이 내년 상반기에 검은색 바탕에 금박 글씨로 바뀐다. 현재 현판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다. [연합뉴스]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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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현판 ‘검정 바탕ㆍ금박 글씨’로 바뀐다
'지난해 9월 27일 서울 광화문에서 광화문 현판 색상 분석 연구를 위해 검은색 바탕에 흰색·금색·금박 글씨로 실물 크기 실험용 현판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 검은색 바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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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거드름 피는 고양이 … 주인 목소리 듣고도 모르는 척 하는 까닭
거실의 사자 거실의 사자 애비게일 터커 지음 이다희 옮김, 마티 책 제목 ‘거실의 사자’는 세상의 모든 ‘고양이 집사’들에게 훈장처럼 여겨질지 모른다. 떠받들고 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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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ㆍ색깔 논란 일었던 광화문 현판, 올 하반기 교체 확정
5일 문화재청은 광화문 현판을 올해 말 교체하기로 확정했다. [중앙포토] 2010년 광복절에 복원된 뒤 균열ㆍ색상 오류 등으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광화문(光化門) 현판이 올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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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이야기 백악관에도, 중동 호텔에도...완벽한 원추형 성탄 트리, 한국에서 갔어요
━ 글로벌 줌업 성탄절 이야기 성탄 트리 원산지는 한국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서울시청 앞 광장에 들어선 성탄 트리. 트리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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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서 온 촌충, 유리개구리…네이처 선정 ‘올해의 과학사진’
지난 8월 세계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개기일식을 비롯해 올해도 과학계에서는 놀라운 일이 끊이지 않았다. 과학저널 네이처는 18일(현지시간) 올해의 과학 사진을 선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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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처음엔 예술의 벗 … 나중엔?
대영박물관은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삼성 디지털 디스커버리 센터’를 만들어 어린이들이 다양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기술은 예술의 구원자가 될까 아니면 파괴자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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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같다고 '아웃'…ESPN '로버트 리' 하차
ESPN 아나운서인 로버트 리(왼쪽)와 남부군 총사령관 로버트 리 장군.남북전쟁 당시 남부군 총사령관 로버트 리(Lee) 장군과 이름이 같은 아시아계 스포츠 아나운서 로버트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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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만의 우주쇼에 美 전역이 들썩…태양안경 없어 못팔아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99년 만에 미 대륙을 관통하는 일식 현상에 미국 전역이 들썩이고 있다.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 현상이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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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기념관에 '욕설 낙서' 등장…美 인종갈등 고조되나
링컨기념관 기둥에 그려진 낙서(왼쪽)과 시위대의 밧줄에 끌려 철거되는 남부연합 기념물(오른쪽) [연합뉴스] 미국 내 백인우월주의를 주장하는 극우 세력과 인종주의 반대 세력의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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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화산분출 염두?' 北, 관련 학술대회 개최…'백두산 주변 160만명 거주'
북한이 백두산 화산 분출 가능성을 두고 관련 학술발표회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백두산 천지. [중앙포토] 북한이 백두산 화산 분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련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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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사자의 눈물
나현철 논설위원 사자 하면 아프리카를 떠올리지만 인도에도 야생 사자가 산다. 북서부 구자라트주 지르국립공원에 서식하는 500여 마리다. 과학자들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이들이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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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구 구하려 전쟁 중인 나라까지 잠입, 지금도 등골 오싹
세계장신구박물관 입구에 있는 ‘호박의 방’. 이강원 관장은 속에 곤충·깃털·이파리 등을 품은 호박을 “지구의 숨결을 품은 보석”이라고 소개했다. [최정동 기자] “아프리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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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구에 눈 멀어 아프리카 여인의 손목 덥석 잡다 몰매 맞을뻔"
지구의 나이를 가늠케 하는 보석 '호박 장신구' 앞에선 이강원 세계장신구박물관 관장. 최정동 기자 “아프리카 어느 여인의 팔찌가 너무 아름다워 덥석 손목을 잡았다가 몰매 맞기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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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대형 공병트리 조형물 DDP에 전시 … 환경보호 메시지 불 밝히다
아모레퍼시픽은 내년 1월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터 인근에서 대형 공병트리 조형물을 전시한다. [사진 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의 ‘GREENCYCLE(그린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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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마주친 멋진 세상들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스미스소니언은 박물관·미술관·동물원 등 20개의 문화 시설이 모인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박물관이다. “인류의 지식을 넓히기 위한 시설을 워싱턴에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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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생명친화적 환경 만든 물리적 메카니즘 밝혀내야
DESI 망원경과 우주배경복사 비등방 지도.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다. 과거에는 생산성이 향상되면 그만큼의 이윤을 기대할 수 있었다. 기술의 발전과 이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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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B-52와 샌들
박보균 대기자우드바르-헤이지(Steven F. Udvar-Hazy) 센터는 항공기술을 과시한다. 그곳은 미국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항공우주 박물관의 별관이다. 그 박물관은 거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