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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없어서 못 파는 볼보…비결은 ‘디자인’
24일 강원도 정선 ‘볼보 엑설런트 라이프’ 행사에서 등장한 볼보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라인업. 정선 = 문희철 기자. 국산차 판매량이 고꾸라지고 있지만 수입차 판매량은 가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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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일본 여행 자제해야” 일본에서 유행하는 뜻밖의 감염병
일요일인 지난 6일 차량이 통제된 긴자 중앙로 '보행자 천국'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모습[서승욱 특파원] 일본에서 최근 풍진 환자가 급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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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부럽다 … 두렵다 … 화웨이의 ‘AI 백만대군’ 양병
김경진 산업팀 기자 10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 월드 엑스포전시장에서 열린 ‘화웨이 커넥트 2018’ 행사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10일 발표회장은 6000석의 좌석이 꽉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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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AI굴기'…3년간 AI인력 100만명 키우겠다는 중국 화웨이
화웨이 에릭 쉬 순환 최고경영자(CEO)가 10일 상하이에서 열린 '화웨이 커넥트 2018'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화웨이] 10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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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대학교 내 이동로…“56%, 안전시설 미비” 이유는?
대학교 교정을 거니는 학생들 모습.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대학교 내 이동로에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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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된 '전격Z작전'...스마트폰으로 부르면 달려오는 자율차 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원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율주행차를 호출하고 있다. [사진 ETRI] “차량을 현재 위치로 이동하겠습니다.” 19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전자통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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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러시아 월드컵 태극전사 23인 그들을 분석해보니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관련기사[ONE SHOT] 한국과 같은 F조 독일…월드컵 본선 32개국 최고팀에 올라 러시아 월드컵 태극전사 2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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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세계 축구 클럽 브랜드 가치 TOP 10…1위는 이팀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영국 브랜드 평가 기업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한 2018년 전 세계 축구 클럽 브랜드 가치 50에서 맨체스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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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2018 세계 최고의 국가는 ‘스위스’…한국은 22위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미국의 시사 매체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유에스 뉴스)가 선정해 발표하는 ‘세계 최고 국가’ 순위에서 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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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보행자 교통사고 분석하니…가장 큰 원인은 ‘스마트폰’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삼성화재 부설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발표한 ‘보행 중 주의분산 실태와 사고특성 분석’결과, 보행자 교통사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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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보행사고’의 60%…스마트폰 보며 건너다 ‘꽝’
[중앙포토] 주의가 흐트러진 채 걷다가 발생하는 사고의 약 60%는 스마트폰 사용 때문으로 나타났다. 13일 삼성화재 부설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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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신호등, 서울 광화문에도 등장한다
동대구역 환승센터 삼거리 횡단보도 앞 바닥에서 녹색과 적색으로 빛나는 일직선 형태의 물체가 ‘바닥 신호등’이다. 경찰이 지난 2월 시범 작동했을 때 촬영한 사진이다.[사진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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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중 스마트폰 잠금 … ‘스몸비’ 방지 앱 서비스
방송통신위원회는 청소년이 보행 중 스마트폰을 하다 안전사고를 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0일부터 보행 중 화면 잠금 기능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사이버안심존’ 앱에서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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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인식 결제부터 항구 무인화까지...'세계 최초' 중국 IT 기술
세계에서 기업 가치가 가장 높은 인공지능(AI) 스타트업으로 평가받는 중국 ‘센스타임’의 얼굴인식 시스템. 흐릿하게 촬영된 사람 얼굴도 정확하게 가려낸다. 컨테이너를 실은 자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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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바닥 신호등이 스몸비 사고 막을까
대구 동대구역 환승센터 횡단보도 앞 바닥에서 빛나는 일직선 형태의 물체가 ‘바닥 신호등’이다. 이달 말부터 3개월 간 본격 가동된다. [사진 경찰청] “어머, 이게 뭐야?” 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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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바닥 신호등’이 스몸비 사고 막을까 … 경찰청, 국내 첫 설치
━ 경찰, ‘바닥 신호등’ 정식 신호장치 도입 추진 동대구역 환승센터 삼거리 횡단보도 앞 바닥에서 녹색과 적색으로 빛나는 일직선 형태의 물체가 ‘바닥 신호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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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최첨단 성능" "파격 디자인" … 심사위원 눈길 잡기 치열한 경쟁
‘2018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1차 심사에 선정된 19대의 차량들은 지난 19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저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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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리포트]스마트시티가 온다…테러범도 잡고, 자율주행 일상화
#1. 뉴욕 허드슨강에 설치된 화학물질 센서가 본부로 적색신호를 보낸다. 수질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물질을 탐지했기 때문이다. 하천 곳곳에 설치된 센서는 수질오염원을 배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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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은 차가 알아서, 탑승자는 영화 보며 문자 보내고 …
━ [IT는 지금]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GM은 12일 양산 가능 단계의 자율주행차를 업계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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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 안 켜고 차선 변경하는 운전자 10명 중 3명
인천김포고속도로. 장진영 기자. 운전자 10명 가운데 3명 꼴은 여전히 차선을 변경할 때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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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안전한 차’ BMW 520dㆍ벤츠 E220d…국산차 1위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올해의 안전한 차’ 리스트. (☞이미지를 누르시면 해당 사이트로 넘어갑니다.) [사진 자동차안전도평가 홈페이지] BMW 520d와 벤츠 E220d,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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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20세기는 인터넷, 21세기는 블록체인 … 규제는 바보 짓”
미래학자 돈 탭스콧은 ’블록체인 기술은 소수에게만 집중됐던 개인 정보와 경제 자산을 민주적으로 분산시킬 것“이라며 ’정치·경제 등 사회 전 분야에서 블록체인 생태계를 빨리 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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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제2의 인터넷, 탈정부 가속화될 것"…미래학자 돈 탭스콧 인터뷰
『디지털 이코노미』『디지털 캐피털』『위키노믹스』 등 다수의 경영 저서를 집필해온 돈 탭스콧은 지난해 아들 알렉스 탭스콧과 함께 『블록체인 혁명』을 펴냈다. 그의 저서는 전세계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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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움직이는 횡단보도 등장…AI횡단보도 나왔다
#평소엔 차들이 오가는 도로일 뿐 바닥에 횡단보도임을 나타내는 하얀색 줄무늬들이 없다. 하지만 길을 건너기 위해 사람이 ‘정해진’ 보도의 표시 지역에 서면 도로 위에 횡단보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