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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
키아누 리브스와 공연한 『스피드』의 성공으로 할리우드 흥행여배우 대열에 성큼 올라선 산드라 블록 주연의 사이버 스릴러.세계적인 정보통신망인 인터네트의 정보조작을 통해 거액을 움켜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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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시즈
공상과학물과 액션 스릴러물이 결합된 성격의 미국영화인데 에로틱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외계에서 날아온 유전자가 인간과 결합하면서 탄생한 돌연변이 괴생물이 정부의 비밀 실험실에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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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저자 올컷 재평가 활발
19세기 미국 여류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재평가 작업이 미국에서 활발히벌어지고 있다.『작은 아씨들』로 우리에게는 동화작가로 더 잘 알려진 올컷이 익명으로 발표했던 작품들이 발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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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두얼굴
FBI수사관의 의도된 정보와 이를 기사화한 신문기자에 대항,범인으로 몰린 무혐의 피의자가 복수를 펼치는 스릴러.『제레미아존슨』(72년)『투시』(82년)『아웃 오브 아프리카』(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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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여자-KBS1 오후10시50분
고대 이집트의 목걸이를 손에 넣기 위해 살인을 자행하는 한 예술품 감정가의 냉혈한 음모를 그린 스릴러물. 감독 데미안 해리스,주연 골디 혼.존 허드.파운더스박물관에서한 감정가가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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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을 흔드는 손-KBS2 오후10시
심리스릴러물의 귀재로 꼽히는 커티스 헨슨감독의 92년도 작품.남편을 잃은 여인의 처절한 복수극으로,어린 아기가 복수의 볼모라는 점이 서스펜스를 더해준다. 둘째 아이를 임신한 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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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퓨처1-KBS2 낮12시55분
타임머신을 타고 30년전으로 돌아가 겪는 해프닝이 웃음을 자아내는 코미디물.『죽어야 사는 여자』의 로버트 저메키스감독.마이클 J 폭스.크리스토퍼 로이드 주연. 주위에 짜증나는 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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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스 새로운 선택 주인공=白人 옛말
최근 할리우드영화들이 백인 위주의 출연진 구성을 지양하고 다양한 인종을 고루 출연시키는 국제주의 전략을 구사,눈길을 끌고있다. 국내개봉 외화중 만화영화 『포카혼타스』는 아메리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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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스크린 첨단과학 열풍예고
올 여름 극장가는 첨단과학 열풍이 한바탕 불어닥칠 것으로 보인다. 컴퓨터과학.전자통신등 첨단과학의 산물들을 소재로 온갖 영상기법을 동원한 『코드명 J』『콩고』『크림슨 타이드』『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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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만찬-KBS2 밤10시
불이 꺼지고 총성과 함께 한 사람씩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결국 살인자는 엉뚱한 사람이었고 관객은 헛물을 켠다.조너선 린감독의 코미디풍 미스터리 스릴러.아일린 브레넌.팀 커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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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셤의 「레인메이커」 또 히트
○…미국의 최고 인기 스릴러작가 존 그리셤(40)의 신작 『레인메이커』(Rainmaker)가 발매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진입하며 또한번 「그리셤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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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스 원제:WATCHES 3
딘 쿤츠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액션 스릴러물.유전자적 변이를 거쳐 지능이 고도로 발달된 생명체가 美 군부 주도로 만들어진다.하나는 IQ 175의 개 아인슈타인이고 다른 하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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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의 키아누 리브스 新作2편 개봉
지난해 여름 『스피드』로 국내 여성팬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던키아누 리브스의 영화 2편이 6월중 잇따라 개봉될 예정이어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컴퓨터가 지배하는 21세기가 배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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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칼의 날
프랑스 드골대통령의 암살작전을 그린 『자칼의 날』(The Day of Jackal)은 영국작가 프레드릭 포사이스(56)를일약 세계적인 스릴러작가로 만든 걸작이다. 원작소설이 훌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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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마"
의사겸 작가 로빈 쿡의 77년도 소설 『코마』는 의학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로 추리소설의 새 장을 연 작품이다.한 종합병원에서 잇따라 일어나는 뇌사 사고를 추적하는 한 여자의대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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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7호법정" 법정스필러로 인간내면 추적
최근 번역출간된 스콧 터로의 『증발』과 레온 유리스의 『7호법정』은 색다른 전개방식의 법정스릴러로 눈길을 모은다. 『증발』(원제.Pleading Guilty)은 주인공이 녹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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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의 침묵"
나는 만화의 아이디어를 얻기위해 다양한 종류의 비디오를 많이본다.특히 밤늦게까지 일하고난 뒤에는 띵한 머리를 식히기 위해스릴러물을 자주 보는 편이다. 스릴러물은 최고의 기쁨을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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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룩스 2 원제:Killer Looks2
의붓아들의 연인을 사랑하게 된 계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영화.영국을 무대로 그려진 『데미지』와 비슷한 구성이지만 다른 결론을 취하고 있다.감독은 『킬러룩스』『타부』등 「금지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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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찾기
채영은 잠시 말을 멈추고 민우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생끗 웃으며 윙크를 했다.민우는 그녀의 예쁜 모습에 갑자기 마음이 울렁거렸으나 이내 털어버렸다.저게 또 무슨 수작을 부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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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
추리소설은 책으로서 흥미진진함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영화소재로도 각광받아왔다.무성영화시대부터 셜록 홈스,괴도 루팡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져 인기를 모았다.추리문학의 영역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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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선택" 람보 작가 모렐의 新作
영화『람보』의 원작자인 미국추리작가 데이비드 모렐의 신작『최종선택』(원제 Desperate Measures)이 최근 번역돼 나왔다. 94년도 작품인『최종선택』(전 2권.서적포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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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극장가 주간 흥행 베스트10
더스틴 호프먼이 치명적인 에볼라 바이러스와 전쟁을 벌이는 스릴러 『아웃브레이크』가 3주째 美극장가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호주영화 『뮤리엘의 웨딩』이 개봉 3주만에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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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브레이크"
아프리카에서 미국에 유입된 치명적인 에볼라 바이러스는 로빈 쿡의 베스트셀러 의학스릴러 『바이러스』를 통해 일반에 알려졌다. 볼프강 피터젠 감독의 영화 『아웃브레이크』는 치사율 1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