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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수 도어맨 사망…"72년동안 단 10일만 쉬었다" 장수 비결이?
‘세계 최장수 도어맨 사망’. [사진 BBC 홈페이지 세계 최장수 도어맨 캡처] 세계 최장수 호텔 도어맨이 9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BBC 등 주요 외신은 18일(현지시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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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참수가 대중적인 엔터테인먼트?
‘이슬람국가(IS)’와의 전쟁 확대는 유튜브로 중계된 미국 기자 2명의 섬뜩한 참수에 대한 혐오감이 기폭제가 됐다. 그뒤로 영국인 구호대원 2명도 비슷하게 소름 끼치는 운명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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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장 누비는 아마조네스 후예들
니캅을 두른 이슬람 여성 전사들이 총을 들고 서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 IS를 위해 활동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중앙포토] 움 카타브는 자신이 만든 요리와 갖가지 음식 조리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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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부, 네팔 근로자 … 우리 동네는 ‘작은 지구촌’
천안·아산의 외국인 수가 5년 새 1만 명 늘어났다. 한국 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이주 여성과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들. 천안·아산 지역 외국인 3만 명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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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둑이 날뛴다
금괴나 금반지·금팔찌…. 내다팔면 곧바로 현금화 할 수 있는 금붙이 도둑이 대구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 지난 9일 오전 6시쯤 대구시 북구 학정동 한 아파트 1층에 괴한이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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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돕는 건 쉽다, 몸 던지는 게 진짜 봉사
이영수 대표가 15년 간 에티오피아·네팔 등에 의료봉사 다닌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사진 나남]“돈으로 누굴 돕는 건 쉬운 일이다. 자기 몸을 던져 남을 위하는 게 진짜 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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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고무통 살인 사건 피의자 "스리랑카 남자와 공범 아니다"
‘포천 빌라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포천경찰서가 8일 오전 11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포천경찰서는 이날 “이(50·여)씨가 자신이 직장동료 이모(49)씨를 죽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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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고무통 시신 사건' 이모씨, 횡설수설하며 진술 번복
포천 고무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이모씨에 대한 경찰 조사가 이틀째 진행됐다. 이씨는 어제부터 계속 진술을 번복하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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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통 시신 아래쪽은 남편, 위쪽은 내연관계 직장동료
1일 검거된 ‘포천 고무통 시신’ 사건 피의자 이모씨가 경기도 포천경찰서에서 조사 중 이동하고 있다. 이씨는 남편 박모 씨와 한국인 직장 동료를 살해해 고무통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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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빌라 사건, 남성 1명은 피의자 남편, 1명은 피의자 애인…모두 한국인
[사진 JTBC 뉴스 화면 캡처] '포천 빌라 사건'. 포천 고무통 살인사건의 용의자 이모(50ㆍ여)씨가 1일 검거됐지만 50대 여성이 죽은 남성을 고무통에 넣었다는 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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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고무통 살인 의문점…50대 여성이 높이 80cm 높이의 고무통에 넣을 수 있을까?
포천 고무통 살인사건의 용의자 이모(50ㆍ여)씨가 1일 검거됐지만 50대 여성이 죽은 두 남성을 고무통에 넣었다는 주장은 여전히 의문이다. 공범여부는 수사과정에서 밝혀져야할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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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빌라 살인 사건 용의자 “남편 죽음 모르겠다 외국인은 스카프로 죽여…”
포천 빌라 살인 사건의 용의자 이모(50·여)씨가 1일 검거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사건 현장에서 10km 떨어진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의 한 섬유공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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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무통 아래 쪽 시신이 남편 시신"
포천 빌라 살인 사건의 용의자 이모(50·여)씨가 1일 검거됐다. 이씨는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사건 현장에서 10km 떨어진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의 한 섬유공장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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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 용의자 "발견된 시신 2구는 남편과 애인"
포천 빌라 살인 사건의 용의자 이모(50·여)씨가 1일 검거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사건 현장에서 10km 떨어진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의 한 섬유공장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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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서현 기자의 아부다비 겉핥기 (4) 메이드 잔혹사 vs 한국엄마 잔혹사
쇼핑몰에서 잠시 휴식 중인 메이드와 사모님. 메이드는 대개 파스텔톤의 옷을 입어 검은 옷 차림의 주인집 여성과 확연히 구별된다.아부다비에 온 지 일주일쯤 되었을 때다. 공원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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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영서씨 별세 外
▶강영서씨 별세, 표호수씨(표호수 이비인후과 원장)장모상=6일 오후 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3410-6906 ▶권영달씨(전 주스리랑카 대사)별세, 이경태씨(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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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르완다 참사 20주년과 중앙아프리카 비극
반기문유엔 사무총장 지난 7일로 르완다의 집단학살 발생 20년을 맞았다.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하기 전에 먼저 중앙아프리카공화국부터 찾았다. 르완다와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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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찰의 매너리즘에 경종 울린 아버지의 집념
장기미제 사건으로 남겨졌던 1998년 대구 구마구속도로 여대생 사망사건의 범인이 15년 만에 붙잡혔다. 사건의 진상은 경찰이 아니라 피해자 아버지의 끈질긴 집념으로 밝혀졌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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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구마고속도로서 속옷 벗겨진 여대생 차에 치여 숨졌는데 …
여대생을 집단 성폭행한 뒤 달아났던 스리랑카인 가운데 1명이 범행 15년 만에 검찰에 붙잡혔다. 대구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이형택)는 5일 학교 축제에 참가했다가 새벽에 귀가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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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목숨 앗아간 노래방 화재 현장 가보니
5일 부산시 부전동의 한 노래주점에서 불이 나 손님 9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했다. 6일 오전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반이 감식을 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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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곳곳 칼부림…"한국사람은 함부로 못다녀"
경기도 안산 인근의 한 공장에서 스리랑카인들이 같은 스리랑카인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는 장면이 CCTV에 찍혔다. 이들은 안산과 시흥 등에서 세력을 과시해 왔다. [사진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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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 스리랑카 한국 야구에 꽂히다
스리랑카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김정수 코치(왼쪽 둘째)의 지도 아래 러닝으로 몸을 풀고 있다. 투수 마운드도 없는 대학교에서 배트 10자루를 돌려 쓰며 훈련하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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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시나요 그때 그 ‘스위스 할머니’를
1985년 한국에 정착한 뒤 20여년 동안 봉사와 나눔의 삶을 살아온 스위스 출신의 마가렛 닝게토 할머니가 전북 군산의 집에서 지난 이야기를 들려주며 활짝 웃고 있다. 위의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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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 네팔인의 ‘코리아 러시’ 이유 있었네!
올해 초 TV 예능 프로그램 에 몇몇 외국인 노동자가 출연했다. 특히 네팔 출신 카르키 씨의 가족 상봉 장면은 많은 시청자의 가슴을 울린 듯하다. 한동안 외국인 노동자 하면 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