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추얼 세계 그리는 SM, 6년만에 새 걸그룹 에스파(AESPA)
SM엔터테인먼트가 6년만에 공개한 새 걸그룹 '에스파'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올해 가요계의 가장 큰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 SM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이 베일을 벗었다.
-
NCT·세븐틴·블랙핑크…올해만 여섯 번째 터진 밀리언셀러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의 한 장면. [사진 넷플릭스] 올해 음반 시장은 밀리언셀러의 향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온차트 기준
-
AR·XR 첨단기술 총동원…1억건 응원 쏟아진 BTS 온라인 콘서트
10일 위버스샵에서 생중계된 온라인 콘서트 ‘BTS 맵 오브 더 솔 원’. 방탄소년단이 화면을 통해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10일 위버스샵에서
-
슈퍼엠 WHO 세계 정신건강의 날 행사서 공연 “좋은 날 올 것”
10일 WHO 주최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는 슈퍼엠.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슈퍼엠(SuperM)이 세계보건기구(WHO)가 다시 한번 손잡았다. WHO는 “10일 세계 정신건강
-
[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넌 넷플릭스 보니? 난 ‘넷플릭스 파티’ 한다
━ 비대면 문화 트렌드의 진화 SM 아이돌 NCT127의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장면. [화면 캡처]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오는 10~11일 온라인 유료 콘
-
밀리언셀러 예약 블랙핑크 “누구나 좌절 경험…다시 일어나길”
2일 첫 정규앨범 ‘디 앨범’을 발표한 블랙핑크.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디 앨범(THE ALBUM)’이 베일을 벗었다. 2일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
-
추석 TV까지 꿰찬 문명특급 “90년대생이 만든 복고는 다르다”
웹콘텐트 ‘문명특급’에 출연한 SS501. ‘숨듣명 콘서트’에서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다. [사진 SBS] “나혼산? 여은파랑 붙어? 숨듣명 콘서트 시청률 50% 약속합니다.” 다
-
K팝 문화 = 기술 + 예술…21세기 바우하우스식 혁신
━ 경영학자가 본 K팝 성공 비결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핫100 2주 연속 1위에 빛나는 방탄소년단이 미국 NBC-TV ‘지미 팰런쇼’에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
-
슈퍼엠 “빌보드 1위로 데뷔 부담…어려운 시기 희망 되길”
25일 첫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슈퍼엠.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슈퍼엠(SuperM)이 첫 정규앨범 ‘슈퍼 원(Super One)’을 들고 돌
-
다시보기·재방송 없다…언택트 시대, 나훈아 희한한 콘서트
나훈아 콘서트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포스터 [자료 KBS] 가수 나훈아가 딱 '한 번'만 볼 수 있는 공연을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
-
윤상 “해외마켓 줄취소에도 열리는 뮤콘…K팝 교두보 되길”
16일 뮤콘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윤상 예술감독.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 “음악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고 절박한 상황입니다. 대형 페스티벌은 물론 미국 사우스바이사우
-
2017년 5월 21일 첫 기적...지금의 BTS 만든 결정적 순간 7
방탄소년단(BTS)은 어떻게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됐을까. 2013년 6월 13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를
-
얘들아, 집밖은 위험해…현실로 뜬 증강현실 K-엔터
스마트폰으로 방을 비추면 화면에 ‘포탈(입구)’이 나타난다. 입구 쪽을 향해 걸으면 실제 라이브 공연이 이뤄지고 있는 공간과 연결된다. 스마트폰으로 여기저기를 비추면 공연장을 3
-
방구석 팬미팅ㆍ콘서트…코로나가 불러온 핸드폰 ‘AR 엔터’ 시대
안방이나 거실에서도 콘서트장 한가운데 있는 것처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스마트폰으로 방을 비추면 화면 상으로 '포탈(입구)'이 나타나고 입구 쪽을 향해 걸으면 실
-
상장 앞둔 방시혁의 빅히트 "코로나에도 상반기 최고 매출"
13일 유튜브에서 공개된 회사설명회에 참석한 방시혁 빅히트 의장. 방 의장은 지난해 첫 설명회를 개최하며 앞으로 1년에 2번씩 설명회 자리를 갖겠다고 밝혔다. [사진 빅히트엔터테
-
SM-JYP 손잡은 ‘비욘드 라이브’ 온라인 콘서트 대표주자 될까
5월 슈퍼주니어 온라인 콘서트에서 12M 높이의 거인으로 변신한 최시원. [사진 SM엔터테인먼트] K팝을 대표하는 두 대형 기획사가 손잡고 온라인 전용 콘서트 전문 회사를 만든다
-
금요일 저녁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보는 날
스팅레이 클래시카에서 5일 처음 방송되는 ‘클래식이 알고 싶다’. [사진 스팅레이 클래시카] 고품격 클래식 음악 및 공연 전문채널 스팅레이 클래시카(STINGRAY CLASSIC
-
180만 돌파 '반도' 연상호 감독 "'염력' 실패 후 '극장' 고민한 첫 결과물"
좀비재난영화 '부산행' 후속작 '반도'로 돌아온 연상호 감독을 영화 개봉 하루 전인 지난 14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NEW] 좀비영화 ‘부산행’(2016)의 후
-
사람 음성과 비슷한 첼로 음역, 호피폴라 ‘제3의 보컬’
다음 달 16일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첼리스트 홍진호는 ’어렸을 때부터 손이 커서 악기해야겠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실제로 배워보니 큰 손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
-
“첼로 음역대 사람 목소리랑 비슷…호피폴라 ‘제3의 보컬’”
첼리스트 홍진호는 ’어렸을 때부터 손이 커서 악기해야겠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실제로 첼로를 배워보니 큰 손이 도움이 될 때가 많았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유일
-
AKB48 오늘도 집콕 릴레이…J팝, 왜 K팝처럼 ‘방방콘’ 못 하나
AKB48의 대표곡 중 하나인 찬스 노 준반(チャンスの順番)을 부르고 있는 멤버들 [유튜브 캡쳐] #1. “아키라메나케레바유메와카나운다 (포기하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져)” A
-
BTS·슈퍼주니어 온라인 콘서트, 세계가 ‘미래의 공연’ 미리 봤다
14일 위버스샵에서 생중계된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 작업실처럼 꾸며진 무대에서 멤버들이 각자 셀카봉을 들고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빅히트엔
-
수익 220억 방방콘, AR 무장 슈주쇼···K팝 온라인공연의 진화
14일 열린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게 미래의 공연인가? 무섭기도 해요. 그럼에도 세계 곳곳에서 봐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어
-
"너무 어려워서" 24년 만에 연주되는 진은숙의 음악
진은숙 작곡가. [중앙포토] 이 곡은 바이올린의 활을 굉장히 빠르게 떨듯이 움직이는 트레몰로로 시작한다. 바이올리니스트는 한 악장 전체에 걸쳐 5분 정도 빠르고 반복적으로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