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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이 정상 된 세계, 끊임없는 혁신만이 해결책
관련기사 테너 보첼리, 영국 앤드루 왕자도 참석 … 전경련은 통일 테마의 ‘한국의 밤’ 개최 글로벌 리더들의 모임인 제45회 세계경제포럼(WEF)이 21~24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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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일본 깃발, 젊은 층도 열광 "아베 정권 6년 간다"
요즘 일본에는 하나의 큰 벽이 있다. NHK 회장의 망언 스캔들이 터져도, 역대 1·2위의 인기를 누린 전직 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호소카와 모리히로(細川護熙)가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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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경고 … 기술 진보가 중산층 일자리 뺏을 수도
2014 다보스포럼에서 자리를 함께한 클라우스 슈바프 다보스포럼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이재영 의원(왼쪽부터). [사진 이재영 의원실]“기술 진보가 오히려 중산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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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믹스 자랑에 돌아온 건 "왜 야스쿠니 갔나" 질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오른쪽)가 22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 개막 연설을 마치고 클라우스 슈바프 포럼 회장의 질문을 듣고 있다. [다보스 AP=뉴시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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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보스의 박 대통령 "필요한 규제 아니면 다 풀 것"
박근혜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제44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인 다보스포럼에서 개막 연설을 했다. 연설 후 박 대통령은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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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연설 … 아베 불쑥 찾아와 맨 앞좌석 경청
박근혜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제44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일명 다보스포럼) 첫 전체회의에서 ‘창조경제와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연설했다. 이 자리엔 껄끄러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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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청년들이여 ‘일자리 신대륙’ 중남미로 가라
송영중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중남미 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 상징체계가 있다. 축구, 삼바, 아마존, 이구아수폭포, 마야·잉카·아스텍 문명 등에 관한 낭만적 이미지다. 하지만 요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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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성장 여건 만드는 역동적 리더십 절실
“지금 세계 경제는 위기와 기회가 상존하고 있다. 이런 시기엔 생존이 아닌 성장 여건을 만드는 역동적 리더십이 절실하다.” 지난 23∼27일(현지시간) 스위스의 휴양도시 다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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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다보스, 북한 핵문제에 관심 없나
문정인연세대 교수·정치외교학 해마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하면서 느끼는 것은 이 자리가 단순히 경제만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촌 경제에 영향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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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 다보스포럼 올 화두로 부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이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미국 경제에 대해 낙관론을 펴고있다. 그는 “정치·경제·사회적 갈등을 일괄타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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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특사 이인제' 새 정부서 요직 맡을까
이인제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013 다보스 포럼’ 특사로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을 파견키로 한 데 대해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의원은 대선 전 자유선진당 대표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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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WEF 회장 “한국은 가장 역동적 혁신국가”
세계경제포럼(WEF)의 클라우스 슈바프 회장이 27일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혁신국가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이명박 대통령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한국은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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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탐욕이 빚은 경제위기
박대혁리딩투자증권 부회장 돈, 돈, 돈…. 다들 돈 때문에 난리다. 선진국은 선진국대로 후진국은 후진국대로 돈 문제로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민 10명이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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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 기업들 다보스에서 배우다
‘세계경제포럼(WEF)’의 클라우스 슈바프 회장(사진 앞줄 왼쪽)과 노벨상 수상자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데즈먼드 투투 주교가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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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의 진단 … 문제는 리더십이야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왼쪽)이 26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서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WEF) 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리더십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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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우울한 다보스
문정인연세대 교수·정치외교학 세계의 돈 있고 힘 있는 ‘1%’만이 모인다는 다보스포럼은 한 해의 경제 흐름을 전망하고 글로벌 정치경제의 주요 의제를 설정한다는 야심 찬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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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 ‘재능 창업’에 자본주의 생존 달렸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25일(현지시간) 개막했다. 클라우스 슈바프 WEF 회장(앉은 사람 왼쪽)은 ‘재능 창업’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슈바프 회장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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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보스포럼의 슈바프 회장
세계경제포럼(WEF)의 설립자인 클라우스 슈바프 회장이 제42회 세계경제포럼 개막 하루 전인 24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콩그레스 센터 사나다(Sanada)홀에서 연설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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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먼·그뤼벨·판디트 … 금융 거물의 귀환
미국 JP모건 제이미 다이먼 회장, 스위스 UBS 오스발트 그뤼벨 CEO, 씨티그룹 비크람 판디트 CEO, BOA 브라이언 모니한 CEO, HSBC 더글러스 플린트 회장(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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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산지 다보스 초청”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39)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 초대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클라우스 슈바프 WEF 회장은 19일(현지시간)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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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주제 아침공부 35년간 쉬지 않았다
‘나라가 발전하려면 기업이 발전해야 한다. 기업이 발전하려면 경영자가 공부를 해야한다. 경영자가 바빠서 공부할 시간이 없다면 아침밥을 먹으면서라도 해야한다.’ 1975년 2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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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시시각각] “굿바이, 다보스!”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저서 『권력의 이동』에서 무력과 금력에 대한 지식의 승리를 예견한 것은 1990년이었다. 그에 훨씬 앞서 지식의 최종적 승리를 내다보고, 이를 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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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턴·빌 게이츠 포함 15명 ‘대통령 국제자문단’ 발표
청와대는 26일 도미니크 바턴 맥킨지컨설팅 아시아·태평양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대통령 국제자문단’ 명단을 발표했다.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은 “건국 60주년을 맞아 선진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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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영 파워 ‘돈벌이 발상’ 바꿔라
멕시코의 시네팝(www.cinepop.com.mx)은 ‘착한 영화사’로 통한다. 주말이면 마을회관·공원 등 공공 장소에서 영화를 공짜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영화가 상영될 때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