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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여행지 ②
CNNgo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 50곳 중 11~20위를 소개한다. 1~10위는 성산일출봉, 꽃지 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부산 광안대교, 진해 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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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직공원 ‘빛’으로 리모델링
광주시는 2020년까지 총 478억원을 들여 남구 사직공원에 ‘사직국제문화교류타운’을 조성한다. 우선 올해 20억원을 들여 사직공원 일대에 공공디자인 사업을 벌인다. 공원 안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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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봉수산에 오르다
‘전쟁터에 나간 남편을 기다리며 베를 짜다 바위가 됐다는 아낙네’의 전설이 내려오는 봉수산 베틀바위. 중앙일보 천안아산의 객원기자 이경민(왼쪽)·홍정선씨가 베틀바위에 올라 설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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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평화빌리지 내년 상반기 문 열어
인천 강화도 최북단에 조성 중인 평화빌리지가 내년 상반기 중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강화군 송해면에 들어서는 평화빌리지는 정부가 14억7000만원을 지원하는 접경권 광역개발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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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부부갈등 위기 여성들의 안전 지킴이
1366충남센터 상담 직원들은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도 위기 상황에 놓인 여성을 위해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1. 남편의 폭력·방임으로 위기 놓인 가정 지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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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한바퀴 ‘무돌길’ 열렸다
무등산 자락을 도는 둘레길인 ‘무돌길’ 51.8㎞가 완전 개방됐다. 화순 구간(7~11길)이 지난달 말 완성된 데 따른 것이다. 무돌길은 지난해 10월 초 일부 구간이 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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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50명이 흘린 땀, 시골마을 예술을 입다
한적한 농촌이 생동감 넘치는 미술마을로 다시 태어났다. 경북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와 화산 1·2리, 화남면 귀호리 등 4개 마을이 ‘2011 마을미술 행복 프로젝트’ 사업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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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살 먹은 은행나무 500살 먹은 느티나무 신수가 훤해졌군요
경남 함양 운곡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406호).경남 함양군은 거목(巨木)이 많이 남아있는 고장이다. 함양초등학교 옆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학사루 느티나무(천연기념물 407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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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향심 유별난 강진군민들 장학기금 200억원 이상 모아
전남 강진군은 인구가 1만8783가구 4만1624명에 불과하다. 그러나 군민들이 잘 결속해 아주 강하다. 군민장학재단만 봐도 그렇다. 인구가 수 배나 많은 도시에서도 못할 일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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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권에 민간 첫 보금자리주택 선뵌다
[김영태 기자] 중견건설업체인 울트라건설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보금자리주택지구 A1블록에서 `서초지구 참누리 에코리치` 아파트를 8월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국내 보금자리주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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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물놀이장
낮 기온이 30도까지 치솟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더위를 식히기에는 물놀이만한 것이 없다. 이른 더위에 성남시, 용인시의 물놀이장 개장 소식이 반갑게 느껴진다. 집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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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성복 힐스테이트’ 인기 회복세
현대건설이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지은 성복 힐스테이트가 꾸준히 팔리면서 인기를 회복하고 있다. 입지적인 장점과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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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제주도펜션]제주도 경치를 한눈에 볼수있는 제주 하늘 푸른 바다 펜션
저렴하게 여행 즐기기~ 제주에서 즐기는 여행이라면 이제는 이것 저것 따져보고 골라야 한다. 특히 렌터카 여행이 급증하는 제주여행에서는 숙박만큼은 제대로 된 곳을 선택하는 지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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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광덕산 가보셨나요?
눈앞에 펼쳐진 기막힌 설경, 가슴 깊이 스며드는 상쾌한 공기… 산을 즐겨 찾는 이들 중에 겨울 산을 최고로 치는 이들이 많다.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몸은 절로 움츠려 들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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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봉 기자의 도심 트레킹 ]27; 서울 은평구 봉산 능선길
약수터에서 목 축이고 정자에서 발길 멈추고 겨울 초입 봉산 능선을 걷는다. 나무 사이로 도심이 내려다보여 길 전체가 하나의 조망선을 이룬다. [김상선 기자] 겨울 여행, 겨울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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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국내 첫 ‘카본-프리’ 아파트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 힐스테이트에 설치하는 단지 내 쉼터 ‘온라인 뮤직 파고라’.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해 사람이 다가오면 자동으로 조명이 켜진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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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침하던 골목길에 예술이 피었네
서울 용산구 청파동 골목길의 회색 담벼락 300m가 물고기가 헤엄치고 파도가 넘실대는 예술공간으로 바뀌었다. 지역 노인과 어린이들의 합작품이다. 작은 사진은 성북구 정릉동 청덕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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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포 고속터미널 옥상공원
서울 반포동 서울고속터미널 10층 옥상이 화단과 정자로 꾸며진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옥상공원은 15일부터 터미널 승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쉼터로 활용된다. 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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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포 고속터미널 옥상공원
서울 반포동 서울고속터미널 10층 옥상이 화단과 정자로 꾸며진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옥상공원은 15일부터 터미널 승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쉼터로 개방된다. 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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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다시 쓰니 예술이네
삼성증권이 서울 종로 본사 사옥 이전 때 폐기하지 않고 기증한 강화유리로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 ‘상상마루’라는 분수대를 만들었다. 내부에서 물을 뿜어 올리는 일반적 분수대와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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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쓰레기 무단투기를 없애다
안양시 안양2동 주부들로 구성된 ‘불평합창단’이 3일 오후 주민들이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는 주택가 골목에서 합창하고 있다. [안양공공예술재단 제공] 4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2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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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곽 3코스 북악산(백악산)코스
- 혜화문 ~ 창의문 (약 5.5km, 3시간 소요) - 오솔길 따라 걷다 보면 화폭 같은 성북동·삼청동 전경 한눈에 펼쳐져 3코스는 혜화문에서부터 출발한다. 혜화문에 서서 반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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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 없으면 마을이 안 돌아가” 농촌은 지금 할매조네스
“명절이 돌아와야 사람 사는 동네 같여. 대처(도시)에서 자식들이 겁나게 올 것 아니겄어. 그러면 여그저그서 남정네들 목소리가 시끌버끌 허게 나고, 모처럼 사람 사는 것같이 생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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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길 “뛰면 그 매력 다 못 봐요~ 쉬엄쉬엄 올라가고 둘러보세요”
지리산 둘레길 표시판.바야흐로 ‘걷기’ 전성시대다. 제주 ‘올레길’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이와 유사한 기획이 이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걷기의 매력에 빠지면서 ‘걷기 좋은 길’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