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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제주 신라호텔 ‘스프링 초이스 패키지’ 外
◆제주신라호텔(www.shilla.net/jeju)이 오는 31일까지 ‘스프링 초이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고객이 조식(2인 5만8080원), 디너뷔페(2인 13만2000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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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가 없어도 멀리 가지 않아도 마음만 있으면 나도 캠핑족
1 돔 텐트 하나만 있으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 자연휴양림.2 따뜻한 계절엔 햇볕을 막아주는 타프 아래 느긋하게 누워 본다. 강원도 춘천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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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부·숲 해설가 … 도전할 기회 왔습니다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함께 지역민 일자리 찾아주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행사 ‘2012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를 연중 개최한다고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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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네 번째 힐링투어는 제주도…‘마음으로 걷는 숲길’ 가시죠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연중 행사로 진행하는 ‘4차 힐링 투어’는 제주도로 결정됐다. 산림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투어는 ‘마음으로 걷는 숲길’을 주제로 4월 29일(일)부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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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로마제국 쇠망사 外
[인문·사회] 로마제국 쇠망사(에드워드 기번 지음, 이종인 편역, 책과함께, 1148쪽, 4만8000원)=로마사의 고전 . 방대한 분량의 원서를 총 71장의 주제를 유지하면서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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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강원도정 구호 ‘소득 2배 행복 2배’ 外
강원도정 구호 ‘소득 2배 행복 2배’ 강원도는 ‘소득 2배 행복 2배, 하나된 강원도’를 민선5기 도정구호로 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한 도정방침으로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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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 봉사 위해 자격증 10개 땄다
신정모 전 초등학교 교장(오른쪽)이 2008년 10월 전주 중산초등학교에서 명심보감을 교재로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하고 있다. “삶의 끄트머리까지 사회에 쓸모있는 사람으로 남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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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소나무숲길 따라 한 시간 … 망경산·설화산까지 눈 앞에
등산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최근 등산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지만 아직 꿈만 꾸고 있는 이들도 있을 터. 중앙일보 천안·아산은 굳이 새벽같이 일어나 관광버스에 몸을 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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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로 샤워 … 숲 길 천천히 걸어보시겠어요
숲에 들어가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오감을 자극하는 숲의 환경은 면역력을 높이기 때문에 질병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게티이미지] 김낙배(60·경기도 고양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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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하는 산림 체험
‘산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18일 ‘산의 날’을 맞아 산과 숲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 문화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 산림의 해’이기도 해놓치기 아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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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펀치볼’ 둘레길 걸어볼까
양구군과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가 1일 DMZ 펀치볼 둘레길을 걷고 있다. 양구군 해안면 일원에 DMZ 펀치볼 둘레길 44㎞ 조성돼 1일 개통됐다. DMZ 펀치볼 둘레길은 북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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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수박 한 입 베물면 더위가 싹~
즐거운 휴가다. 신나는 방학이다. 차안에서 오랜시간 고통받지 말고, 가까운 계곡을 찾아보자.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물고기를 잡다보면 ‘더위’는 근처에도 얼씬거리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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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숲에서 나무와 노는 혜성이, 아토피 짜증 잠시 잊었습니다
9일 오후 아토피 캠프가 열린 북한산국립공원.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해온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둘레길을 걸으며 심신의 피로를 달랬다. 유난히 비가 많은 올여름. 계곡의 물줄기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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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피해 야간산행
21일 오후 7시 30분. 양천공원에 주민 120 명이 모여 몸을 풀고 있었다. 평소 같으면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시간이지만, 이 날은 두 시간에 걸친 야간산행에 참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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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피해 야간산행
21일 오후 7시 30분. 양천공원에 주민 120 명이 모여 몸을 풀고 있었다. 평소 같으면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시간이지만, 이 날은 두 시간에 걸친 야간산행에 참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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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꽃 가득한 생태환경 가꾸고 알밤 줍기 대회
산양초 어린이들이 도래샘 꿈터에서 생태교육을 하고 있다. [산양초교 제공] 중동부 전선 최전방인 화천군 상서면 산양리에 위치한 산양초등학교. 양지 바른 산마루에 있는 학교란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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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생수회사 CEO 반납하고 월급 120만원 숲 해설가로 제2인생
“좋아하는 자연 속에서 제가 가진 능력을 살려 숲이 주는 이로움을 알리고 있습니다.” 대기업 임원을 지내고 중견기업체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하다 숲 해설가로 변신한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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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문화유산답사·생태기행 개척한 김재일씨
김재일(사진) 사찰생태연구소 대표가 1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62세. 고인은 1949년 경북 포항에서 태어났다. 91년 전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문화유산답사단체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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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층 유럽풍 별장 5성급 호텔 서비스 숲 속의 ‘시크릿 가든’
#장면1=지난 12일,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30분을 달려 도착한 충북 제천시 백운면 주론산 기슭. 부슬비 속에 안개꽃이 피는 좁은 1차로를 헤치고 1㎞ 정도를 더 올라가자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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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층 유럽풍 별장 5성급 호텔 서비스 숲 속의 ‘시크릿 가든’
1 #장면1=지난 12일,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30분을 달려 도착한 충북 제천시 백운면 주론산 기슭. 부슬비 속에 안개꽃이 피는 좁은 1차로를 헤치고 1㎞ 정도를 더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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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도 인정했지요 ‘세상에 이런 숲이 …’
어릴 적부터 국립수목원을 자주 찾았다. 단풍의 찬란한 아름다움을 알게 된 것도, 초봄에 피는 홀아비바람꽃을 알게 된 것도, 청설모를 처음 만난 것도 국립수목원에서였다. 이곳에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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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숲 생태체험 프로그램
어디든 떠나고 싶고,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이동 거리가 부담스럽다면 서울 시내 숲으로 눈을 돌려보자. 녹색으로 물든 나무와 풀이 상춘객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새 생명이 움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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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물향기수목원, 숲 해설가와 즐기세요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오산시 수청동)은 자원봉사 숲 해설가를 배치, 이달부터 11월까지 수목원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실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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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홍신, 용인시민 대상 ‘인생사용설명서’ 특강 소설가 김홍신이 ‘인생사용설명서’를 주제로 공개 특강을 연다. 용인시 ‘레인보우아카데미’ 4월 강좌로 14일 오후 2시 문화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