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숭례문에 '가짜 제사상' 차려 조의금 챙긴 60대 여성

    불탄 숭례문 앞에 제사상을 차려놓고 시민들에게 조의금을 내도록 유도한 뒤 그 돈을 챙긴 사람이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16일자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정모(여ㆍ68)씨는 숭례

    중앙일보

    2008.02.16 08:18

  • [사설] 폐기물로 버려진 숭례문 잔해

    관리 부실로 600년 역사의 국보 1호를 한순간에 불태우고도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 숭례문 잔해를 일반 쓰레기처럼 폐기 처분했다는 소식은 한심하다 못해 경악스럽다. 문화재청 직원

    중앙일보

    2008.02.16 05:42

  • 숭례문(sungnyemun.com) 도메인 주인은 미국 애리조나주 IT기업

    방화로 불탄 숭례문의 영문 도메인을 미국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국어원의 영문표기 사전에 수록된 숭례문의 정식 영문표기는 ‘Sungnyemun’이다. 15일 도

    중앙일보

    2008.02.16 05:04

  • 숭례문 불탄 게 ‘내 탓 같은’ 수문군 출신 김영우씨 “그날 밤까지 문 지켰더라면 … ”

    숭례문 불탄 게 ‘내 탓 같은’ 수문군 출신 김영우씨 “그날 밤까지 문 지켰더라면 … ”

    숭례문 수문군이던 김영우씨가 덕수궁으로 옮겨 근무하고 있다. [사진=강영훈 대학생 사진기자]숭례문이 불길에 휩싸이기 시작한 지난 10일 오후 10시. 퇴근 후 집에서 쉬던 김영우(

    중앙일보

    2008.02.16 05:02

  • 채종기씨 “내 잘못은 0.1%”

    채종기씨 “내 잘못은 0.1%”

    숭례문 방화사건 피의자 채종기씨가 15일 사건현장에서 열린 현장검증에서 일회용 라이터로 시너에 불을 붙이는 범행순간을 재연하고 있다. [사진=박종근 기자] 숭례문 방화사건의 피의자

    중앙일보

    2008.02.16 04:56

  • 중구청, “숭례문 방화는 면책” 황당한 계약

    국보1호 숭례문의 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서울 중구청이 지난해 12월 KT텔레캅과 경비용역을 맺으면서 방화 등에 대해선 면책 조항을 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서

    중앙일보

    2008.02.16 04:55

  • 정몽준 "유홍준은 유능한 사람" 적극 옹호 눈길

    정몽준 "유홍준은 유능한 사람" 적극 옹호 눈길

    (중앙일보 DB)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은 14일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유홍준 청장은 굉장히 유능한 사람이다.

    중앙일보

    2008.02.15 09:46

  • 문화재 방재 일본 1인자 하타케야마 슈지

    문화재 방재 일본 1인자 하타케야마 슈지

    일본 전국에서 35년간 중요 문화재의 방재를 전문적으로 처리해 온 아즈사설계콘설턴트 하타케야마 슈지 사장이 와카야마(和歌山)현의 고가와사(粉河寺)에서 물길이 25m까지 치솟는 방수

    중앙일보

    2008.02.15 05:00

  • “채씨 치밀하고 지능적인 방화”

    “채씨 치밀하고 지능적인 방화”

    채종기씨의 범행 당일 행적이 담긴 버스의 CCTV 화면이 14일 공개됐다. 사진은 10일 오후 5시28분 일산행 버스를 타기 위해 강화터미널에 내리는 장면. 채씨가 든 마대 자루와

    중앙일보

    2008.02.15 04:53

  • 숭례문 잔해 조기 철거에 비난 여론

    문화재청이 기와와 목재 등 불에 탄 숭례문의 일부 잔해를 폐기 처분한 것으로 밝혀져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13일 오전 문화재청은 숭례문 현장에서 불에 탄 기와 조각과 목재, 잿

    중앙일보

    2008.02.15 04:51

  • [노재현시시각각] 잿더미에서 건져낼 것들

    ‘몸을 일으켜, 멀리 계곡 사이의 금각 쪽을 내려다보았다. 이상한 소리가 그곳에서 울려왔다. 폭죽 같은 소리이기도 하다. 무수한 인간의 관절이 일제히 울리는 듯한 소리이기도 하다

    중앙일보

    2008.02.14 20:09

  • 폐허된 中 자금성 완전복원 프로젝트 다큐 방송

    폐허된 中 자금성 완전복원 프로젝트 다큐 방송

    숭례문 방화 사건으로 인해 문화재 복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큐멘터리 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이웃나라 중국이 자신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자금성’을 어떤 방식으로 복원

    중앙일보

    2008.02.14 17:54

  • 네티즌 '숭례5적 처벌' 주장 놓고 논란

    14일 오전 숭례문 방화 피의자 채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린 후 이번 사고와 관련이 있는 관리 5명을 처벌하자는 네티즌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숭례문 화재와 연관이

    중앙일보

    2008.02.14 14:18

  • [Joins풍향계] 숭례문 화재 문화재청-소방당국 업무협조 아쉬워 30.7%

    [Joins풍향계] 숭례문 화재 문화재청-소방당국 업무협조 아쉬워 30.7%

    숭례문 화재를 안타까운 심정으로 지켜본 국민들이 가장 아쉬워했던 대목은 무엇일까. 13일 조인스 풍향계 조가 결과 ‘문화재청과 소방당국 간의 원활하지 못한 업무 협조’가 아쉬웠다는

    중앙일보

    2008.02.14 13:48

  • "'숭례 5적' 처단해야" ... 인터넷 여론 고조

    숭례문 화재와 관련해 방화범 채씨 외에도 이와 연관된 대표적인 관리들 5명을 지칭하는 소위 '숭례5적'를 처단해야 한다는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모 포털사이트에서 '숭

    중앙일보

    2008.02.14 12:10

  • 숭례문 화재, 중구청 문화재청 관계자 줄소환… CCTV 추가 공개

    국보 1호 숭례문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4일 서울 중구청과 문화재청, 소방당국 등 행정기관과 경비업체 책임자들을 잇달아 소환,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한 수사에

    중앙일보

    2008.02.14 08:20

  • “혹시 우리 고장 목조문화재도?”

    “혹시 우리 고장 목조문화재도?”

    숭례문 화재가 있었던 다음날인 11일 오전 충북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 팔상전(국보 55호) 앞. 보은군과 보은119안전센터가 대형 굴절사다리 차량을 동원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소

    중앙일보

    2008.02.14 04:58

  • 숭례문 들어가 보니 누각 1층 오색 단청은 살아남아

    13일 숭례문 화재 현장이 공개됐다. 꼬박 3일이 지났는데도 수백 년이 넘은 나무들이 뱉어 낸 탄내는 가시지 않았다. 숭례문을 감싸고 있는 작은 언덕과 비탈에는 흰색 포대가 깔려

    중앙일보

    2008.02.14 04:41

  • “현판 구한 것은 다행이나 숭례문 못 지켜 죄스러워”

    “현판 구한 것은 다행이나 숭례문 못 지켜 죄스러워”

    10일 숭례문 누각에서 발생한 불길이 잡히지 않자 박창기·박성규 소방교가 굴절 사다리차를 타고 올라가 현판을 떼어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현판을 잡지 못하고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중앙일보

    2008.02.14 04:41

  • 긴급 진단 ③ -‘문화재 DNA’ 빨리 확보하자

    긴급 진단 ③ -‘문화재 DNA’ 빨리 확보하자

    숭례문 내부가 13일 밤 언론에 공개됐다. 방화범 채종기(70)씨가 1층 누각에서 2층 누각으로 올라가기 위해 밟았던 목조계단은 그나마 형체가 남아 있었다. 2층 누각은 형체를 찾

    중앙일보

    2008.02.14 04:39

  • 불탄 숭례문에 15m 이중 가림막

    숭례문 화재에 책임이 있는 당국이 서둘러 가림막 공사를 하는 등, 임기응변식 수습에만 매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후손들의 잘못으로 잿더

    중앙일보

    2008.02.13 18:02

  • [6시 중앙뉴스]119대원 "숭례문 현판 떼내려다 그만…"

    2월 13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정부조직법 개편을 둘러싸고 인수위·한나라당과 신당간의 힘겨루기를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노무현 정부의 18개 부서를 13개 부서로 개편하려는 인

    중앙일보

    2008.02.13 17:01

  • '1.5ℓ 시너 한통에 숭례문이 전소?' 불길 어떻게 번졌기에

    숭례문 방화사건 피의자 채모씨(69)가 '시너를 바닥에 뿌리고 불을 붙였다'고 진술함에 따라 최초 발화지점은 2층 누각 마룻바닥으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어떻게 삽시간에 불길이 천장

    중앙일보

    2008.02.13 14:16

  • '숭례문이 복원된다면…'

    '숭례문이 복원된다면…'

    화재로 전소된 숭례문 복원을 위한 복원 구상도가 공개됐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일제 강점기에 사라진 숭례문 양측의 성벽을 이번에 함께 복원하겠다며 세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13

    중앙일보

    2008.02.13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