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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 수술방서 자던 의사…세계적 칼잡이, 이승규였다 유료 전용
아침 7시 한국의 서울아산병원입니다. 세계 각국의 수백, 수천 명의 말기 간 질환 환자들이 간 이식을 받고 생명을 되찾고 있습니다. 한국의 한 간 이식팀이 독자적인 수술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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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미래엔 外
◆미래엔(대표이사 신광수)은 27일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이화성)에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소아 환우 치료비와 순환기내과 연구기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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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가톨릭중앙의료원에 후원금 5억원 전달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지난 27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 방문해 후원금 5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신광수 미래엔 대표이사와 한범석 미래엔 경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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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터지는 한파가 왔다…고혈압 환자 수십만씩 느는 이 계절
[사진 pixabay] 이번 주말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려올 것으로 예산된다. 기온이 내려갈수록 우리 몸의 대사 활동이 감소하고 혈관 역시 움츠러들기 쉽다.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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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차고 가슴 답답한 어르신, 심장판막 질환 의심해 봐야
━ 라이프 클리닉 보통 숨이 차면 폐 질환을 생각한다. 근데 60~7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많이 걸었을 때 숨이 차면 심장판막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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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중성지방 수치 변동 폭 크면 당뇨병 환자 사망 위험 1.37배 높아
병원리포트 고려대병원 순환기내과 연구팀 중성지방의 변동 폭이 큰 당뇨병 환자일수록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성지방 변동성과 사망 확률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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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될 때까지 뭐했냐"…모르는 새 병 키우는 '젊은 고혈압'
고혈압 직장인 정모(34)씨는 지난해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 간헐적인 두통 외엔 특별한 증상이 없었는데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젊은 데다 평소 건강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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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림의 공포...절반 이상은 증상도 없이 돌연사하는 이 병
11월 11일 하트리듬의 날 24시간 규칙적으로 뛰는 심장 박동은 심장 건강을 살펴볼 수 있는 건강 지표다. 심장에 문제가 생기면 심장 박동이 갑자기 빨라지거나 느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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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심근경색 위험하다? 노인들은 반전의 결과 나왔다
같은 비만이라도 나이가 젊을수록 심근경색·심부전 등의 심혈관계 위험이 더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대로 노년층에서는 저체중이 오히려 이런 위험을 높여 약간의 과체중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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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뻐근, 숨차고 손발 퉁퉁...노화 착각했다 '가슴치는' 이 병
인터뷰 박성지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매년 9월 29일은 ‘세계 심장의 날’이다. 심장 안에서 혈액이 한 방향으로 흐르도록 돕는 심장 판막에도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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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령층 환자 혈압 조절에 우수한 효과, 뇌졸중 재발도 막아줘
유럽심장학회서 주목하는 K신약 고혈압은 소리 없는 암살자로 불린다.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혈압이 높은 상태로 5~10년 정도 지나면 전신 혈관이 망가진다. 최근 한국에서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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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일수록 암 수술 후 생존율 높다
비만 일러스트 뚱뚱할수록 암 수술 후 생존율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만의 역설’이 암 환자에게서도 확인된 것이다. 관상동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만성신부전의 경우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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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도 '비만의 역설'…뚱뚱할수록 암수술 후 생존율 높다
[중앙포토] 뚱뚱할수록 암 수술 후 생존율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만의 역설’이 암 환자에게서도 확인된 것이다. 비만은 그 자체가 질환이며, 다른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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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좁아진 심장판막으로 인한 흉통·실신, 가슴 안 여는 TAVI로 치료”
인터뷰 김웅 영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영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웅 교수는 “TAVI 시술은 고령자나 기저질환이 있어 수술 부담이 큰 환자에게 유리한 치료법”이라고 강조했다.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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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서울대병원장 공모에 교수 5명 지원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모습.연합뉴스 차기 서울대병원장 공모에 5명의 교수가 최종 입후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병원 이사회는 지난달 29일 신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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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앱 쓰면 약 하나 덜 먹는다...'똘똘한 앱' 고르는 4가지 팁 [건강한 가족]
자기주도형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로 수집한 생체 정보를 모바일로 연동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언제, 어디에서나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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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만 정상" 오락가락 '가면고혈압', 놔두면 심뇌혈관 질환 우려
혈압이 오락가락하면 심뇌혈관 질환 등의 위험이 커지므로 평소 자신의 혈압 패턴이 어떤지 확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실제 혈압은 정상인데 병원에만 가면 일시적으로 혈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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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주치의에 김주성 서울대 의대 교수 내정
김주성 서울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주치의로 김주성 서울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내정됐다. 4일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김 교수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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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니 머리 핑' 빈혈 아니었네...치매 부르는 '오싹한 신호'
기립성 질환 대처하기 자율신경계 균형 무너지면 발생 방치하면 치매로 이어질 수도 하루 2L 이상 충분히 수분 섭취 일어날 때 본색을 드러내는 질환이 있다. 바로 ‘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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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코로나 치료 현장에서 희생된 의료인들
김충기 이대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기본적인 위생 개념조차 전무하던 시대에 인류를 절멸의 위기로 몰아넣었던 감염병은 악마의 저주나 천형(天刑)으로 여겨졌다. 중세 유럽에서 흑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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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심부전 환자도 일주일 3~5번 유산소 운동 좋아
[전문의 칼럼] 최효인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심장병의 종착역이라 불리는 심부전은 심장의 구조적 혹은 기능적 이상으로 말초기관에 필요한 만큼의 산소를 전달하지 못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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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심부전, 2년 사망률 20%…암보다 예후 나빠
━ 기고 윤종찬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심부전이란 심장의 기능이 떨어져 몸 전체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다. 온몸에 산소와 영양분이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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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심혈관 질환 관리 앱 자주 활용한 환자, 혈압 등 감소 효과
━ 병원리포트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서정원 교수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헬스 시장에도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디지털화가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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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돈없어 30대 딸·아들 당뇨·비만약도 중단, 탈모가 왜 먼저냐”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예순(62)씨 가족은 당뇨병으로 집안이 풍비박산 날 처지다. 본인, 딸(34), 아들(32)이 당뇨병 환자이다. 이씨는 30년 전에, 딸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