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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기택 신민당 사무총장은 신병치료를 위해 26일 순천향병원 901호실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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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세환씨(현대 경제일보 편집부국장)모친상=23일 상오0시30분 영등포구 신도림동1101자택서 발인 25일 상오10시 장지 충남 연기군 남면 고정리 선영(연락처68-8729)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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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길 여고생 트럭에 치여 2명 죽고 3명 중상
19일 상오7시50분쯤 서울 강남구 서초동404 경부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재전 운수 소속 전북7아3234호「트럭」(운전사 유갑렬·41)이 등교길의 경복여상 김갑순(16·1년) 마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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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소프트·볼」 어린이가 맞아 절명
3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관악구 동작동 307 반포 「아파트」 90동 앞 어린이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장종원씨(47)의 외아들 진우군(8·반포국교1년)이「소프트·볼」놀이를 하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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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직씨 별세
한국반공연맹 이사장 임병직씨는(사진)가 21일상오 5시40분 서울 종로구 평동81 자택에서 고혈압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임씨는 지난달 14일 저녁음악회에 참석했다가 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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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씹으면 이가 아프다
무릇 대부분의 질병은 「아프다」는 신호를 보낸다. 예를 들어 음식을 씹을 때 아픈 것은 치료하면 나을 수 있으니 빨리 치료해 달라는 예고의 성격을 지닌다 .그러나 이런 예고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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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야구팀 내한한국대표와 친선경기...계참일부산상 축구숙명의 일전...김일부상무릅쓰고레슬링출전
야구 8일 하오3시 서울 운동장에서는 한국대표 팀과 니카라과 국가대표 팀간의 1차전이 벌어진다. 니카라과 야구팀이 내한경기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대회는 한국 니카라과 미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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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광받는 암 면역요법
인류의 끈질긴 도전에도 불구하고 암은 좀체로 그 정체를 드러내 놓지 않은 채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매년 60%이상씩 늘어나는 실정이다. 그러나 암 학자들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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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러 김일씨 부상|승용차, 택시와 충돌
31일 하오11시2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제3한강교 아래 강변도로에서 영동을 떠나 신당동쪽으로 가던 서울1나9462호「포드20M」자가용 (운전사 김수만·38)이 마주 오던 광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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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 곽현채선수 「아킬레스」심줄 파열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주장으로서 신동파를 이은 「골· 게터」 곽현채선수 (29·기은관리부)가 경기중 선수로는 치명적인「아킬레스」심줄을 파열당해 17년간의 선수생활을 어쩔수없이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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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임병직 한국 반공 연맹 이사장은 고혈압으로 지난 14일 순천향병원 801호실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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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사망|부상l명
9일상오10시쯤 경기도용인군구성면보형리 서울깃점 25·6km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수원에서 서울쪽으로 가던 서울1다6900호「포드」 20M승용차(운전사 조병기·40)가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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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서 4중 충돌
【수원】2일 하오9시30분쯤 경기도 성남시 금곡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서울기점22· 7km지점)에서 수원을 떠나 서울로 가던 풍원관광소속 경기5바1800호 관광「버스」(운전사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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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 밀며 놀던 3살 꼬마 아파트 3층서 추락…무사
l6일 하오 5시50분쯤 서울강남구망성동 AID 차관 아파트 17동 304호 나이표씨 (33)의 2남 형준군(3)이 창틀에 올라가 놀다 방충망이 떨어져 나가면서 3층에서 10m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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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곡을 그리는 양파의 표석
『김영삼 총재의 지위는 지난 5월말로 소멸됐다』는 중앙선거관리위의 해석이 내린 9일 하오5시55분. 신민당 주류의 박찬 최형우 한병채 황명수 의원 등은 관훈동 당사에서 선관위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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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다시 열면 25일 재판"
신민당주류·비주류는 31일 밤 중앙선관위로부터「당대표등록변경신청」의 양측 기각결정을 받고 모두 허탈한 표정. 상도동 김영삼 총재 댁에는 박한상·김수한·박 일·최형우·한병채·박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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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때문에 입원비 30만원 못대 집주인이 TV전당…일부 부담|병원장은 비용 절감해 주기로
가난과 싸우다 병까지 겹쳐 .쓰러진 한 소녀가 입원비를 마련치 못해 애태우고 있다. 서울영동 양길승욋과에 입원한 장경애양(15·동덕여중2년)-. 끼니마저 걸러야하는 집안형편으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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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기색의 신민 양파
31일 하오 3시에 내려질 중앙선관위의 결정을 기다리는 신민당 주류·비주류는 서로 『자신이 있다』면서도 초조한 기색들. 주류의 김영삼 총재는 3l일 아침 상도동자택을 찾아온 박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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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뽑은 대표위원
『성질 급한 놈이 술값 낸다고 내가 안을 제시하겠다』-. 27일 신도환 의원이 입원중인 순천향병원 모임에서 정해영 의원은 대표최고위원 인선을 비주류 6인 서명자의 소집책을 맡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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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대표최고위원 희망
대표최고위원 호선문제를 놓고 신민당 비주류 최고위원들은 27일 시내 순천향병원서 2차 모임을 가졌으나 신도환 의원 외에는 어느 누구도 양보하지 않아 한때 난항. 고흥문 김원만 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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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문·김원만·신도환 이철승·정해영씨 선출-비주류최고위원
신민 비주류는 25일 하오 집단지도당헌에 따른 최고위원에 고흥문·김원만·신도환·이철승·정해영씨(가나다순) 등 5명을 선출했다. 대회에서 인선을 위임받은 10인 전형위는 비주류연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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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실패 대비해 후비 전략
신민당은 17일 상오 정무회의를 다시 소집했지만 양측 모두 협상이 깨질 경우에 대비한 전략을 모색. 주류측은 이날 아침 이민우 국회부의장 주재로 시내 Y음식점에서 박한상 김명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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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 전력에 차질 생겨?
주·비주류간의 쟁점 타결에 손을 댄 신민당 당헌개정심의 7인소위는 12일부터는 아예 시내 모「호텔」로 잠적, 극비 회담에 돌입. 11일 밤 7인「멤버」를 C음식점 회식에 초대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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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신민당의 신도환 의원은 신병치료를 위해 지난3일 서울 순천향병원701호실에 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