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2명에 1단계 특진|근속 20년의 경관들

    치안국은 21일「경찰의 날」기념식상에서 20년간 무사고로 근속한 김엽제순경등 12명을 경사로 1계급 특진시킨다. 또 영등포서장 조봉선총경등 45명은 소성훈장, 이국엽 경감등 14명

    중앙일보

    1965.10.20 00:00

  • 「안전의 달」이「사고의 달」

    거리마다「교통안전의 달」이라는「플래카드」를 내걸어 놓았으나 17, 18일 이틀동안 서울 거리에서는 교통안전의 달이 아니고 교통사고의 달이 되어 거리의「플래카드」가 무색하게 됐다.

    중앙일보

    1965.10.18 00:00

  • 억울한 두둑 누명

    경찰관이 죄없는 사람을 절도로 몰아 모진 고문, 전치 20일의 상해를 입혀놓고 허위자백을 시켜 정식구속한지 9일만에 엉뚱한 곳에서 진범을 잡자 비로소 석방한 사실이 13일밤 밝혀졌

    중앙일보

    1965.10.14 00:00

  • 순경 입건

    속보=우이동 검문소에서 백차에 실려가다 변사한 최이룡(24)씨의 사인이 시체해부 결과 내출혈로 밝혀져 성북 서는 11일 하오 늦게 검문소 김기훈·이타관 두 순경을「폭행치사」혐의로

    중앙일보

    1965.10.12 00:00

  • 교통순경 순직

    【광주】전국체육대회 기간동안 복잡한 광주시내의 교통정리를 맡았던 구례경찰서소속 최종춘 순경(31·구례읍 봉남리)은 과로에 지쳐 지난9일 하오 시내 중앙극장 앞 네거리에서 졸도, 곧

    중앙일보

    1965.10.12 00:00

  • 연행 턴 청년 절명

    편싸움을 한 20대 청년이 경찰에 연행되는 도중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9일 하오 6시쯤 우이동유원지에서 친구들과 술에 취해 내려오던 최이용(24·답십리동184)씨는 부녀자를 희롱

    중앙일보

    1965.10.11 00:00

  • 공포 쏘고 난투도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일대를 강·절도 길로 휩쓸어온 우상기(25) 등 일당6명이 10일 새벽 공포까지 발사하며 포위한 경찰과 야경원의 합동작전으로 모두 붙잡혔다. 범인들은 오봉파출

    중앙일보

    1965.10.11 00:00

  • 달아났던 순경구속|10세 소녀 폭행사건

    【전주】속보=전북도경은 10세 된 소녀 양인화(전주시 전동1가)양에게 시계를 훔쳤다는 누명을 씌워 심한 고문을 가했던 전주경찰서 중앙파출소근무 김경식(28)순경을 가혹행위혐의로 6

    중앙일보

    1965.10.07 00:00

  • 주사위

    내무부장관의「세단」차 운전사 박윤옥 순경이 6일 낮 내무부 면회실에서 장관에게 억울한 사연을 호소하러온 박상우(23·남대문로 5가53)씨를 폭행, 민원에 고운말을 쓰자던 내무를 무

    중앙일보

    1965.10.07 00:00

  • ③ 2시 112 -내일을 위한 시정「카르테」

    새벽 2시3분, 시경 l12범죄 신고대 4국 선에 불이 번쩍 켜졌다. 『우…우리 집 청파동 ×번지에 도둑이…』- 중년여인의 질린 소리가 수화기를 울렸다. 신고는 지령대로 즉각 옮

    중앙일보

    1965.10.07 00:00

  • 시청 뒤에 불온 비라

    7일 새벽2시 서울 중구 을지로l가 개풍「빌딩」앞 네거리를 순찰 중이던 서울 남대문경찰서 이명욱 순경이「애국동지회」이름으로 된 불온「비라」1장을 발견, 신고했다.

    중앙일보

    1965.10.07 00:00

  • 순경 등 입건|10세 소녀에 폭행한 주동자는 행방 감춰

    【전주】속보=전북도경은 5일 10세 된 소녀에게 절도의 누명을 씌워 심한 폭행을 가한 전주경찰서 중앙동파출소 근무 김배경(28), 이성(47), 김옥영(29) 등 세 순경을 가혹행

    중앙일보

    1965.10.06 00:00

  • 때리고 비틀어 중상

    【전주】경찰이 10세 된 소녀에게 도둑 누명을 씌워 곤봉으로 무수 구타하고 손가락사이에 도장을 끼워 비트는 폭행을 가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혔다. 3일 하오3시 반쯤 전북도경 앞

    중앙일보

    1965.10.05 00:00

  • 당 기구 구성을 강행

    민중당의 주류온건파는 강경파의 이탈을 각오하고 독자적 당 기구 구성에 나섰다. 최고위원. 지도위원합동회의는 오는 6일경 회의를 열고 사무총장 서리를 임명하는 한편 각 집행부의 부.

    중앙일보

    1965.10.02 00:00

  • 권총쏘아 또2명 살상

    [철암=본사 송평성.최순복 기자] 군.경 합동수색대가 쫓고 있던 살인간첩 2명이 지난 28일 안동군에서 자취를 감춘 지 3일만에 합동수색대의 포위망을 뚫고 1일 밤 강원도 철암에

    중앙일보

    1965.10.02 00:00

  • 노름판에 경관도

    서울시경은 지난 30일 하오 거액의 도박판을 벌였던 영등포서 순경 이장근(30)씨와 상인 차병득(48·노량진동 304)씨를 구속하고 이 도박판에 끼여있었던 김재창(32)순경등 4명

    중앙일보

    1965.10.01 00:00

  • 태백산 타고 삼척으로?

    중앙정보부는 최근 경향각지에서 출몰하는 무장간첩색출을 위해 우선 1일자로 안동에 합동수색본부를 설치했다. 이병두 차장이 지휘하는 이 수색본부는 중앙정보부 대공수사국장, 안명수 치안

    중앙일보

    1965.10.01 00:00

  • 부녀살해·모자납치

    【대구】27일 낮 l시 안동군 월곡면 도곡동 속칭 문안 부락 뒷산에 무장 간첩 2명이 나타나 「아카시아」종자를 채취하고 있던 같은 마을 권기태(27)씨의 가슴에 소련제 권총 3발을

    중앙일보

    1965.09.29 00:00

  • 굶긴 채 밤중까지 심문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23일 아침 학교 가던 길에 5원 짜리 옥수수 한 개 훔친 혐의로 홍파 국민학교 4학년생 김용덕10) 6학년 배기범(12)군 등 여섯 어린이를 절도 죄명으로

    중앙일보

    1965.09.27 00:00

  • (1)세계대학 인구 율 영·서독을 능가

    신문 사회면의 「헤들라인」이 가난과 실의의 대명사 일 수만은 없다. 그러기에 체념일 수는 더욱 없다. 미국의 경제학자 「로스트」교수가 내한했을 때 말한 것처럼 우리 앞에 가로 놓여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