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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에 정연정 교수
서울시가 현재 공석인 여성가족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정연정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정연정 신임 대표이사. 연합뉴스 서울시는 현재 공석인 여성가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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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낙연이 움직인다…100명 규모 싱크탱크 조만간 뜬다
여권의 유력한 차기 대선 후보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이르면 5월 말께 자신의 싱크탱크를 띄운다. 14일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이 위원장이 전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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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그들이 행복해져야 우리도 함께 행복해진다
━ [창간 10주년 기획] 한국에 사는 이방인, 마이그런트 200만 시한폭탄인가 에너지인가 KOREA’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김대연과 이강민·어어낼칸 (왼쪽부터). 이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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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낙오계층 배려 안 하면, 기술 발전한들 행복한 세상 되겠나
━ 김명자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역삼동에 있는 과학기술회관은 어수선했다. 김명자(73)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 회장 취임식 하루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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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취재] 일본의 다문화정책에서 배운다
한국은 지난해 다문화가족 80만 명을 돌파하며 ‘다문화국가’로 진입… 일본은 중앙정부가 지원하고 지자체·시민사회 주도하면서 ‘더불어’ 강조여성가족부에 따르면 2020년 국내 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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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에게도 품격이 필요해!
[사진 중앙포토]세대간 갈등이 커진 탓인가?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어른에 대한 존경심이 줄어든다. 평생을 가족 부양의 책임으로 직장에서 헌신해온 50대 남성들에게 붙은 ‘개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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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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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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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外
◆보건복지부<실장급 승진>▶인구정책실장 이동욱<국장급 전보>▶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관 김강립 ◆산업통상자원부<고위공무원 임용>▶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장 강병구<고위공무원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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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대테러정책학회 外
◆한국대테러정책학회(회장 제성호 중앙대 교수)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에서 ‘현대적 테러리즘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디지털서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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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정희 한국시인협회 신임 회장 外
문정희 한국시인협회 신임 회장 한국시인협회 평의원회의가 문정희(67·사진) 시인을 제40대 한국시인협회 회장으로 4일 인준했다. 문 시인은 지난 7월 세상을 떠난 제39대 김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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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마약과 함께 30년 … 스트레스도 스승이더라
정희선 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은 “사건마다 스토리가 있다. 사건 현장에는 결과만 보인다. 스토리는 안 보인다. 국과수는 단서를 통해 그 스토리를 찾아내야 한다. 처음부터 정답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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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발대식 外
◆발대식=한영실 숙명여대 총장은 숙명의료봉사단 신입대원 발대식을 19일 본교 에서 열었다. 신입봉사대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건강연구소 방사익 소장(삼성서울병원 대외협력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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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결혼 통제해야"-"한국 남성도 피해자" 찬반 양론 분분
“한국 남자라는 게 부끄럽다.”(네티즌 ‘ciskom’) “우리나라 남성들도 막대한 피해를 입는 경우가 허다하다.”(네티즌 ‘soccern’) 본지가 26일 보도한 다문화 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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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등장한 ‘햄버거 난민’
2007년 일본 도쿄에 등장했던 ‘햄버거 난민’이 올 겨울 서울 도심에도 나타났다고 조선일보가 12일 보도했다. ‘햄버거 난민’이란 맥도날드ㆍ롯데리아ㆍ버거킹ㆍKFC 등 패스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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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우호단체 탐방⑤] “중국의 절반을 상대로 민간외교 펼쳐요”
▶하영애 한중여성교류협회 회장“여성은 능히 천하의 절반을 담당할 수 있다(婦女能頂半邊天).” 1968년 마오쩌둥이 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남긴 말이다. 이 때부터 중국에선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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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우호단체 탐방④] “중국 대륙과 교류 위해 수교 10년전인 1982년에 만들었죠”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전 8시 무렵이면 광화문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사옥의 3층 문호아트홀은 200여 명의 한중우호협회 회원들로 성황을 이룬다. 2004년부터 시작한 '중국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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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읽기] 힘든 시절 우리 가장은 '그'가 아닌 '그녀'였다
목이 휠만큼 차곡차곡 쌓아올린 채소 함지를 이고 행상을 나가는 1950년대 아낙네의 모습. 여성사는 이들을 전쟁기 무너진 가정의 '가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국여성근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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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한민국 리더 10%양성"
▶ 숙명여대의 100주년 기념 세계리더십 포럼. 올해로 창학 100주년을 맞은 숙명여대의 비전은 '세계 최고의 리더십 대학'이다. 리더십 교육과 연구 영역에서 세계 최고의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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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존 키워드 '특성화' 열기
▶ [사진제공=서울여대·상명대] 각 대학별로 '개성'을 강화하는 특성화 추세가 점점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명문 사립 대학들은 저마다 나름대로의 비전을 갖고 몇몇 학과나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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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창연 목사 별세 外
▶김창연씨(목사)별세, 김요한(명지대 음악학부 교수).진우(서울공고 교사).명혜씨(수원북중 교사)부친상, 정영식씨(베스트앤파인 대표)장인상=25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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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중앙일보선정새뚝이] 2. 경제
올해 우리 국민의 가장 큰 관심이 먹고 사는 문제였다는 데 이의를 다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만큼 우리네 살림살이가 고단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정부.기업.가계 등 모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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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1+1 자원봉사 서약자 전체 명단
(가나다 순) 강두희 연세대의과대학 명예교수 강보향 월간우먼라이프 편집장 강성종 국회의원 강송구 GS칼텍스㈜ 상무 강영훈 전 국무총리 강지원 변호사 강창오 포스코 사장 강창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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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에서 8.15해방까지 '여성 근현대사' 복원 해냈다
"요사이 학생들(이) 치마감.적삼감을 고를 때에 속 잘 들여다 보이는 것 찾느라고 야단이다. 포목전 주인의 걱정하는 말. '개화가 다 되어 벌거벗고 다니게 되면 우리는 무얼 해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