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도시 기업·단체, 자매결연 맺은 어촌에 웃음꽃 퍼뜨리다
도시·어촌 상생 프로그램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삼시세끼 어촌편’에 이어 올해엔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예능 강자로 떠올랐다. 이달엔 ‘장화신Go 어촌캠프’가 첫선을
-
조합·금고에 잠자는 돈 3조4000억원…1000억원 주인 찾아
금융감독원이 상호금융 조합·금고에서 1년 넘게 잠자던 돈 1000여억원을 주인에게 돌려줬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3연임을 둘러싸고 금융감독원의 공세가 커질 전망이다. 금감원
-
전기안전공사 '도시어촌교류 활성화'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사회공헌활동 분야에서 ‘2회 연속’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2월 27일, 서울
-
[라이프 트렌드] 어촌 생활 체험하며 어민에게 재능기부
관광객·주민 상생 ‘공정 여행’ 최근 유명 관광지에서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마찰이 일어나고 환경이 파괴되는 사례가 생기면서 지속 가능한 관광, 일명 ‘공정 여행’의 필요성이 대두
-
[열려라 공부] 일·공부 두 마리 토끼 다 잡아 각계각층서 여성 리더십 발휘
한국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 졸업생들이 ‘여성 1호’ 타이틀로 정부 요직에 진출하거나 정치·경제·문화 등 각계각층에서 핵심 리더로 자리 잡고 있다.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
낚싯배 전복 사고, 사망자 13명에 1인당 최대 1억5000만원 보상
급유선 명진호와 충돌해 전복된 선창1호 낚시배가 4일 오전 인천해경부두로 예인됐다. 예인선 선원들이 장비를 정리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낚싯배
-
[단독]해경 "흥진호 연락두절 청와대·총리실·해군에 알렸다"
북한에 나포됐다 귀환한 어선 ‘391흥진호’ 사건과 관련, 해경은 납북 가능성 등을 고려해 당시 상황을 청와대와 총리실·해군 등에 곧바로 전파한 것으로 중앙일보 취재에서 확인됐다
-
[사설] 북에 어선 나포돼도 깜깜 … 위기 컨트롤타워 어디 있나
우리 국민이 탄 어선이 북한에 나포된 지 일주일이나 지나도록 정부가 까맣게 모르는 사태가 발생했다. 북한이 지난 27일 갑자기 어민들을 송환하겠다는 발표를 듣고서야 알게 됐다.
-
[라이프 트렌드] 지원 프로그램, 성공 사례 소개 … 블루오션 어촌으로 가자!
2017 귀어귀촌 박람회 지난해 4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귀어귀촌 박람회’를 찾은 방문자들이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다. 부서지는 파도 소리와 갈매기의 울음소리에
-
[라이프 트렌드] 지원 프로그램, 성공 사례 소개 … 블루오션 어촌으로 가자!
2017 귀어귀촌 박람회 지난해 4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귀어귀촌 박람회’를 찾은 방문자들이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다. 부서지는 파도 소리와 갈매기의 울음소리에
-
신용 4~6등급 1800만 잡아라 … 중금리 대출 삼국지
중(中)금리 대출 시장 삼국지가 뜨겁다. 중금리 대출이란 연 6~19% 정도의 금리로 대출하는 상품을 말한다. 주 대출고객은 신용등급 4~6등급의 일정 소득이 있는 직장인 등이다.
-
국민연금 찬성으로 통과 예상…개인들, 산은에 대한 불만 성토장 될 듯
대우조선해양의 실질적 운명을 쥔 사채권자 집회가 17~18일 이틀간 5차례 열린다. 16일 오후 늦게 국민연금이 채무재조정에 극적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채무재조정 안건은 집회에
-
신협·단위농협도 주택대출 원리금 분할 상환
앞으로는 신용협동조합이나 새마을금고, 지역 농·수협에서도 주택담보대출 받기가 깐깐해진다. 빚을 갚을 능력이 되는지 소득을 증명해야 하고 원금의 일부를 매달 갚아나가야 한다. 금융위
-
신협·새마을금고서도 주택담보대출 받기 깐깐해진다
앞으로는 신용협동조합이나 새마을금고, 지역 농ㆍ수협에서도 주택담보대출 받기가 깐깐해 진다. 빚을 갚을 능력이 되는지 소득을 증명해야 하고 원금의 일부를 매달 갚아나가야 한다. 금
-
레미콘업계·어민, 바다모래 갈등 “못 캐면 도산” vs “어장 황폐화”
경남 통영에서 동남쪽으로 70㎞ 정도 떨어진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11㎢)의 수중모래를 채취하는 문제가 어민·수산단체와 레미콘업계 간 싸움으로 비화하고 있다. 모래 채취 허가
-
남서해 EEZ내 바다모래, 다시 캐느냐, 마느냐 놓고 갈등
위치도.경남 통영에서 동남쪽으로 70㎞ 정도 떨어진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11㎢)과 전북 군산에서 서남쪽으로 90㎞ 거리의 서해 EEZ(10.8㎢)에서 모래를 채취하는 문제가
-
금전신탁 예금도 예금자보호 된다
저축은행은 되지만 농·수협 단위 조합은 안 된다. 은행 예·적금은 되지만 주택청약종합저축은 해당하지 않는다.바로 예금보험공사의 ‘예금자보호제도’ 이야기다. 예보는 어떠한 금융상품이
-
"금융상품 가입할 때 예금자보호 되는지 확인하세요"
저축은행은 되지만 농·수협 단위 조합은 안 된다. 은행 예·적금은 되지만 주택청약종합저축은 해당하지 않는다.바로 예금보험공사의 ‘예금자보호제도’ 이야기다. 예보는 어떠한 금융상품이
-
2금융권 돈줄도 죈다…이달 900개 신협 집단대출 0원
21일 경기도 성남시 구미동의 한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최근 금융감독원은 2금융권의 집단대출 증가에 제동을 걸었다. [뉴시스]금융감독원이 2금융권의
-
깜빡하신 출자·배당금 오늘부터 찾아가세요
농협·수협·산림조합·신협중앙회와 전국 2264개 조합이 26일부터 ‘미환급금 주인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상호금융 조합을 탈퇴했지만 출자금이나 배당금을 돌려받지 못한 180만1
-
상호금융조합 "미환급금 1114억원 찾아가세요" 캠페인
농협·수협·산림조합·신협중앙회와 전국 2264개 조합이 26일부터 ‘미환급금 주인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상호금융 조합을 탈퇴했지만 출자금이나 배당금을 돌려받지 못한 180만
-
“양양 송이, 법 기준 맞추려면 달랑 1개 넣어 선물해야”
‘김영란법’ 합헌 결정이 나온 28일 황태수 한국농축산연합회 사무총장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한우 5만원 세트’를 들고 시위하고 있다. [사진 오종택 기자]횡성 한우, 양양 송이,
-
'김영란법'으로 특산품에 날벼락
헌법재판소가 28일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리자 전국 농특산물 생산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김영란법은 공직자와 언론인
-
“유리천장 뚫은 경험 후배들과 공유할 것”
강신숙(左), 김남옥(右)강신숙(55) 수협중앙회 상임이사는 수협 54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임원이다. 1979년 입사해 지난 3월 이 자리에 올랐다. 김남옥(61) 한화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