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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유머 '학과별 시리즈'
학과별 인생 좌우명.▶ 경제학과 :1억 뇌물 주고 10억 수주 따낸다. ▶ 정치학과 :가래로 막을 것 제방 세워주면 당선된다. ▶ 법학과 :재수가 삼수되고 칠수가 만수되어도 사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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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컴퓨터 수재반' 후원자는 김 총비서
북한에서는 지난달 1일 새 학년도를 맞아 평양시내 금성제1고등중학교와 금성제2고등중학교에 `컴퓨터 수재반''이 설치됐다. 북한의 조선중앙텔레비전은 지난 14일 `컴퓨터 수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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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리듬- 관능적 살사의 만남
마라카스.크라베스.콩가.봉고.팀발레스.세레케…. 연주자들의 손놀림이 분주해지면 이름도 생소한 낯선 타악기들이 한데 어울려 화려한 리듬을 만들어낸다. 색소폰.트럼펫.트럼본 등 관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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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라틴재즈 밴드 코바나
마 라카스.크라베스.콩가.봉고.팀발레스.세레케…. 연주자들의 손놀림이 분주해지면 이름도 생소한 낯선 타악기들이 한데 어울려 화려한 리듬을 만들어낸다. 색소폰.트롬펫.트롬본 등 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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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마니아 양성하는 북 `컴퓨터 수재반'
"말 버릇이 나쁘다고 할 수도 있는데요. 요는 어릴 때부터 그 환경에 담뿍 잠겨서 `컴퓨터 미치광이''를 키워보자는 거예요." 지난달 1일 `컴퓨터 수재반''을 신설한 북한 금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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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 무선인터넷 날개단다! [1]
서울 노원우체국의 유상근(37)씨는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중견 집배원이다. 우편 배달이 직업인 그에게도 요즘 정보화는 남의 일이 아니다. 그가 일하는 우체국에서 요즘 PD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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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진 `해킹' 연재작 단행본 출시
지난 3월 서비스를 시작한 만화웹진 `해킹''에 연재됐던 작품 7편이 다음달초까지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단행본으로 나오는 작품은 `천추'', `유레카'', `뭐하세요,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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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전사〉와 〈바이센테니얼 맨〉
1월 29일은 영화 흥행사들에게 있어서는 설 연휴 극장가 선점(혹은 이후 극장가 점거 여부의 가능성 여부를 가늠하기 위한)의 의미가 있는 주말입니다. 이 주말에 눈길을 끄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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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비교]진시황과 빌게이츠
21세기는 標準의 시대이다. 세계가 하나의 시장과 정보망으로 통합되면서 표준화 영역이 확장되고 표준의 위력이 막강해질 전망이다. 패권국 내지 강대국은 자국의 법제도를 다른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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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학교안 아이들, 학교밖 아이들
학교가 변하고 있다. 10대들은 학교에서 힙합을 추고 축제를 연다. 학교 방송반·영상반은 더이상 공지사항을 알리는 곳이 아니다. 사회성 짙은 단편영화를 만들고, 축제를 기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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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더위 겨냥 추리.미스터리물 잇따라 출간
이 여름, 마음에 드는 추리.미스터리물 (物)에 묻혀 더위를 잊어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올해는 예술성 높은 추리소설과 묵직한 역사.수학 주제의 미스터리물이 출간돼 매니아들을 즐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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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정보가족' 선정된 문성진군 가정]
'아빠는 정보시스템 전문가, 엄마는 홈페이지 개발자, 나는 인터넷 명예기자' 6월 '정보문화의 달' 을 맞아 정부로부터 '모범 정보가족' 으로 선정된 문성진 (文盛塡.13.안산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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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구조조정]1.IMF 극복은 가정에서부터
세상이 바뀌었다.이제 달라져야 한다. 시작은 가정에서부터. IMF시대는 새 생활의 틀을 요구하고 있다.가장과 주부.자녀 모두 예외일 수 없다.시련을 기회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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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街의 제로섬게임
월街는「지뢰밭」으로 불린다.「지뢰」를 밟아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거의 매일 꼬리를 문다.기대치에 부풀려 과다평가된 주식들이 「지뢰」들이다.조그만 나쁜 뉴스(惡材)에도 여기저기서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