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교 1등의 책상] 수업·식사 직후, 하굣길 버스에서 틈만 나면 복습 또 복습
서울 영동고 2학년 황순영군황순영군은 전교 1등 비결로 ‘수업 직후 5분 복습’을 꼽았다. 황군은 “수업 직후 5분만 들여 꾸준하게 복습하면 수업 내용을 더 생생하게 오래 기억할
-
[단독] ‘오디세이 형제’ 맺은 보수·진보 인사들…연해주서 구동존이 합수의 시작
“주변국과 합수(合水) 이뤄야 남북평화 온다”‘평화 오디세이 2016’에 참가한 대한민국 지성 47인은 지난 8~13일 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 등 극동 러시아 지역을 답사한 뒤
-
제주서 수학여행 버스가 화단 돌진…학생 13명 부상
21일 오후 9시25분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육거리 원형교차로에서 서울 S고등학교 수학여행단 버스가 화단 경계석을 넘어 맞은편에 주차된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
[저출산 톡톡 6회] 교육
맘스토크 6회 (교육) 참여자 : 금수저 링거맘, 봉천동 버럭맘, 체력 짱짱맘, 효창동 현모양처, 낙성대 앨리스, 평촌 이지맘(6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
-
[리버럴 아츠의 심연을 찾아서] 파리의 루이비통 열풍, 마오쩌둥의 세계관을 넘어서다
전체를 위한 하나가 아니라, 각자의 색깔을 다양하게 나타내려는 중국인 욕구의 반영… 고급 가방·지갑 구매는 불합리한 현실과 상황을 잊게 만드는 달콤한 안정제일 수도 자연에 둘러싸인
-
경남 양산중 학생 탄 버스 사고, 56명 부상…상대 차량 4명 사망
16일 오전 9시45분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창원1터널(길이 2556m) 안에서 양산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태운 버스 5대와 승용차·트럭 등이 잇따라 부딪히
-
박원순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겠다"
박민제 기자의 보이스택싱. 승객은 박원순 서울시장. 강정현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서 역사의 부름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행동하겠다"
-
[카드뉴스] 15m 절벽으로 추락! 모두가 살아 남았다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Text O] 수학여행 사고/ 15m 절
-
제주 관광객 300만 돌파, 지난해보다 열흘 빨랐다
지난 28일 제주공항에 도착한 수학여행단이 관광을 하기 위해 버스에 오르고 있다. [사진 최충일 기자]올 들어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열흘 일찍 300만 명을 돌파했다.
-
경북 학교들 수학여행 때 119대원도 함께 간다
수학여행에 앞서 119는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은 화재 현장 체험 모습. [사진 경북도]서울시·인천시에 이어 경북에서도 올해 2학기부터 수학여행 때 119대원이 동
-
경북도 초등 수학여행에 119 대원 동행
서울시에 이어 경상북도도 이르면 2학기부터 학교 수학여행에 119 대원을 동행시킨다.경북도 소방본부는 21일 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상대적으로 차상위 계층이 많은 포항 대해초교 등
-
그때 인천공항 반대론자들은 지금…
30여 년 전 성년이 되어 고향을 떠난 이후 명절은 귀향의 설레임으로 다가왔다. 모두들 어렵게 구한 차표를 들고 각지로 떠나는 발걸음이 모여드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의 북적거림은 활
-
[커버스토리] 15분에 한 명씩 치매…고령화 시대 피할 수 없는 미래
치매와 마주보기치매에 걸리면 기억이 지워진다. 마치 지우개로 지운 듯 기억이 조금씩 사라지고, 나중엔 성격도 변한다. 국내 치매 인구는 61만 명이다. 65세 이상 10명 중 1명
-
지역 관광 활성화, 나라장터가 나섰다
전북 전주 중앙중학교 김선옥(48·여)교사 등 교사 5명은 지난해 12월 18일 특수학급(장애아) 학생 10명을 인솔해 군산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하루 동안 군산시내 근대건
-
뜨는 서비스업 vs 지는 굴뚝산업 … 두 지역의 명암
새해 들어서도 전반적인 국내 내수 경기는 날씨만큼 싸늘하다.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조사 결과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확인된다. 그럼에도 제주도는 ‘독야청청’하듯 경기지표가
-
[TONG] 바다 빼고, 부산 볼거리 TOP3
‘부산’하면 대부분 바다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해운대, 광안리, 송정 등 아름다운 바다가 많은 부산이기에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부산을 ‘바다’라는 단어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너무
-
[TONG] 5일치 배낭을 지고 산에 오르는 케냐의 수학여행
아프리카 중동부에 위치한 케냐는 지구 반대편의 나라다.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 등 인류의 조상이 발견된 땅. 멀고 먼 그 곳의 청소년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케냐에 유학
-
[TONG] 스탠퍼드부터 하버드까지, 발로 캐낸 미국 명문대 이야기
by 동탄국제고지부모든 학생의 드림 플레이스, 미국 명문대. 기회도 많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이지만 잘 알지 못해 시작하기도 전부터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
-
서인국→정우→류준열, 당신의 취향저격 남자는
'응답하라' 시리즈가 올해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아직 4회밖에 방송이 나오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혜리(성덕선)의 남편찾기에 혈안이 돼 있다.특히 지금까지만 놓고 봤을 때 가장 유력한
-
[TONG] 안전은 좋지만 '반쪽짜리' 수학여행 아쉬워요!
by 김윤재·유혜민지난 10월 14일, 대전 전민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고대하던 2박3일의 수학여행을 떠났다. 반 친구들과의 추억을 쌓고자 했던 기대와는 달리 5팀으로 나뉜 ‘반
-
[사진] 초등생 수학여행 동반한 119, 터널화재 참사 막아
26일 ‘상주터널 폭발사고’ 현장에서 서울시 119 소방대원이 터널 안의 초등학생 35명을 무사히 대피시켰다. ‘수학여행 119대원 동행’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대림 초등학교 6학년
-
[사고] 상주터널 폭발사고로 고립된 초등학생들 소방대원 지시로 무사대피
‘상주터널 폭발사고’현장에서 서울시 119 소방대원이 터널 안에 있던 초등학생 35명을 무사히 대피시킨 것으로 확인됐다.26일 서울시에 따르면 119 특수구조단 박상진(46) 주무
-
[비행산수(飛行山水)] 바다에서 본 제주
제주에서 서귀포 가는 길이 부산보다 멀다. 뚱딴지 같은 소리가 아니다. 여기서 난 도서출판 푸른역사 박혜숙 대표의 말이다. 산만 넘으면 닿는데, 그리 느껴진다는 뜻이다. 실제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