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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낚시 프로시대 개막 - 상금 1천만원 올 6차례
국내 배스낚시가 프로레포츠로 발돋움했다. 배스는 73년 국내 호수.강에 투입된 외래어종.이 배스를 플라스틱 등으로 된 가짜미끼'루어'로 낚는 것이 배스낚시다. 한국배스경기연맹(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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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상업성 모두 놓친 한국영화 "런어웨이"
신정연휴에 개봉한 유일한 한국영화 『런어웨이』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연휴 나흘간 서울에서 3만명 남짓한 관객동원에 그쳐 지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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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2000년대 배경 SF物 쏟아져
할리우드의 시계는 이미 2000년대를 가리키고 있다. 올여름 미국에서는 2000년대를 무대로 한 공상과학영화가 쏟아져나와 「미래사회 붐」이 일것으로 보인다. 5월을 시작으로 올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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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침투.리버와일드 창공.급류서 짜릿한 액션
스카이다이빙과 급류타기. 위험하지만 스릴넘치는 두 레포츠의 세계를 스크린으로나마 만끽할 수 있는 속 후련한 액션영화 두 편이 액션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상영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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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액션.공포物 각축 예상-올 개봉영화 판도
올해 할리우드에서는 사상 최고액의 제작비를 투입한 SF액션영화가 개봉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화제의 작품은 6월 개봉목표로 하와이에서 촬영이 진행중인 유니버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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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출시 "엘 마리아치" 단돈 7천弗들인 액션物
단돈 7천달러(약5백60만원)로 장편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과연 가능한가. 곧 국내에 비디오로 출시되는 멕시코계 미국인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스의『엘 마리아치』(컬럼비아)는 이 경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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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추리기법 조화 돋보여|M-TV 납량특집극『칼 울음소리』
가야시대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제사장인 천 군이 쓰던 칼이 있다. 용신 검이라 불리는 이 검은 살상용이 아닌 의식용으로 호국의 신통력이 있다고 해 숭배되었다. 그러나 제사장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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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여인 역 송 채환 열연
지난해 한국 영화사상 최다 관객(서울 개봉관 68만명)을 기록했던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 2편이 완성됐다. 경기도 벽제 3천여 평에 3억여 원을 들어 60여 채의 가옥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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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 특수겨냥 영화 3편 개봉
「걸프전쟁 특수」를 겨냥한 중동관련 액션영화 3편이 곧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설날프로로 수입, 오는 2월9일 함께 개봉되는『특전대 네이비 실스』(NavySeals) 와 『살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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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극장가에 외화홍수
연말연시 대목을 노린 극장가가 새로운 외화들로 홍수를 이루고 있다. 서울시내 14개 개봉관과 전국 40여개 시지역 극장에서 지난 중순부터 신정까지 개봉되는 영화는 리바이벌 상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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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객 작년보다 180만명 줄어
올상반기 영화계를 살펴보면 관객감소, 영화관 휴폐업 증가등 여전히 우울하기만 하다. 극장연합회의 집계를 보면 올해 1월부터 4월말까지 전국에서 극장을 찾은 사람은 모두 1천2백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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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프로 TV
□…KBS 제1 TV『퀸메리호의 습격』(6일 밤1O시1O분) - 명우 「프랭크·시내트러」가 주연과 제작을 맡아 분전한 호화 액션영화. 빚에 몰려있는 전직 잠수함 장교와 그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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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식혀 주는 TV납량프로
『세계의 아이스· 쇼』· 『아이스· 쇼의 스타들』· 『악마의 왈츠』·유령이 등장하는『수사반장』·다도해·제주도 등 무더위와 장마를 이기기 위해 TV 3국이 경쟁적으로 방영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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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TV 외화 3편
이번 주 TV3국의 주말 외화는 TBC의 『말타의 매』, KBS의 『프로그맨』, MBC의 『검은 초상』등 3편. TBC 주말극장(토요일 밤10시50분) 『말타의 매』(Malt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