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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한 끼 2만원짜리까지 … 구내식당 최강자들
“엄마가 해준 밥보다 급식업체가 해준 밥을 더 많이 먹었을걸요.” 직장인 유정일(29)씨는 스스로를 ‘급식인생 20년’이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급식을 시작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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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서 … 푸대접 받는다고요? '싱글족'은 큰손, 대접 받아요
1인 가구의 소비여력이 3~4인 가구보다 커지면서 소비시장의 판도가 변하고 있다. 식료품업계는 1인용·소포장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으며,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하는 소형가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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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 향 가득 육즙 촉촉한 패티와 번·야채의 조화
1 BBQ 버거. 육즙이 흐르는 스모키한 향의 패티가 일품이다. 구운 양파, 저염 베이컨, 토마토, 양상추, 피클 등이 함께 출연한다. 우리나라에서 햄버거는 좀 억울한 대접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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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일의 음식잡설] 먹는 장사가 가장 쉽다, 준비된 사람이라면
연말연시에 기자는 물론이고 주변 사람으로부터 꼬박꼬박 받는 질문이 있다. 새해에는 어떤 음식이 뜰 것 같아? 이런 내용이다. 내가 이런 쪽으로 제법 예지력(?)이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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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식품·의약 따라잡기 ⑤ 햄버거의 세계
박태균식품의약전문기자 패스트푸드 대명사, 햄버거(hamburger)는 두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비만 유발 식품이란 부정적인 평가도 듣지만, 만들기에 따라 간편 다이어트 식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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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 먹방 "턱 빠질 뻔한 먹방 사진, 뭐 먹고 있나"
백지영 정석원 먹방 [사진 중앙포토, 인스타그램] ‘백지영 정석원 먹방’. 스타 부부인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이 ‘먹방’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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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 먹방 "햄버거 먹다가 입 찢어지겠네"
[백지영 정석원 먹방,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가수 백지영이 남편인 배우 정석원과 함께 ‘먹방’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백지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턱 빠질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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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민 셰프가 알려주는 맛있는 수제 버거 만들기
수제 버거의 등장으로 햄버거는 곧 패스트푸드라는 기존의 편견이 깨졌다. 웰빙 분위기와 맞물리며 국내에선 10년 전부터 꾸준히 인기다. 가격이 5000원에서 1만원대로, 패스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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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단골집] 수제버거 전문점 5곳
두툼한 패티에 신선한 채소와 독특한 소스가 어우러진 수제 버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합니다. 햄버거 매니어인 JW메리어트 서울에 있는 JW’s 그릴의 황종민 셰프가 평소 즐겨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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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뽑은 급식 1위, 메뉴가…놀라워
강남, 무상급식 후 급식비 줄어 서울 지역에 초등학교 무상급식이 전면 실시된 지 17개월이 지났다. 최근 서울시는 공립 초교 556곳에서 실시하는 급식의 1인당 단가를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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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내세워 독한 마케팅 … 강력한 효능 강조
왼쪽 부터 ‘ 악마크림’ ‘악마의 잼’ ‘내장파괴버거’. 관련기사 창고·공터·매장을 무대로 꾸미고, 유튜브로 수백만 명에게 생중계 “매장 개조한 무대에 1000여 명 들썩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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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당일치기 7만원 해외여행' 가보니
지난달 26일 부산항을 통해 쓰시마로 온 관광객들이 이즈하라에 있는 덕혜옹주 결혼기념비 앞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다. [쓰시마=송봉근 기자] 7만~8만원이면 해외여행을 다녀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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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물 먹거리 즐비,소문난 맛집도 옹기종기
‘슈니발렌’을 아시나요? “그렇다”고 답한다면 당신은 유행을 어느 정도 따라잡고 계신 분입니다. 아직 많은 이에게 생소한 ‘슈니발렌’은 밀가루 반죽을 둥글게 말아 튀긴 독일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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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박지은 32세 남동생, 연 400억 버는 비결
이탈리아·스페인 레스토랑, 스테이크 하우스, 수제 햄버거 같은 레스토랑 브랜드 7개를 운영하는 SG다인힐 박영식 대표. 그는 “1년에 하나씩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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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도니' 정형돈, 신뢰감 있는 CEO 1위
[사진=도니버거 홈페이지]개그맨 정형돈이 신뢰감 있는 최고경영자(CEO) 개그맨 1위로 꼽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연예인 식품'의 신뢰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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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스포츠펍·멀티플렉스, 심야 응원족 겨냥 할인·이벤트 공세
이틀 후 개막하는 2012 런던올림픽. 축구나 수영, 양궁, 유도 등 많은 사람의 관심이 집중된 경기는 어디에서 누구와 보느냐에 따라 재미와 감동이 달라진다. 친구 또는 가족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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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후 30~40분 … 레스토랑 갈 시간이면 집에서 상차림 끝
[일러스트=심수휘] #나른한 휴일 오전. ‘오늘은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서 쉬어야겠다’고 마음 먹은 30대 싱글녀 K씨. 슬슬 배가 고파 오자 수화기를 들었다. 음식 배달 대행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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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햄버거, 4주간 둬도…결과 '충격'
지난달 16일 JTBC ‘미각스캔들’ 제작진이 서울시내 패스트푸드 전문점 세 곳에서 구입한 햄버거들. 구입한 지 26일째 되던 날 찍은 사진이다. 그동안 햄버거는 뚜껑 없는 그릇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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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응원가 필수 … 마! 마! 뭐여! 뭐여! 야유는 선택이죠
지난 7일 드디어 2012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시작됐다. 이날 롯데와 한화 간에 치러진 개막 경기를 보기 위해 3만 명에 가까운 야구팬이 부산 사직구장을 찾았다. 오랜만에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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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 노리는 외국계 수제버거 관심 주목
본의 햄버거인 ‘모스버거’가 5일 서울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 국내 1호 점포인 강남본점을 오픈했다. 모스버거는 일본 토종 햄버거 브랜드로, 일본 내에서 매출은 맥도날드에 이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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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제 햄버거체인 모스버거 국내 상륙
[사진=모스버거코리아 제공] 일본 인기 수제 햄버거 ‘모스버거’가 본격적인 국내 영업을 시작한다. 모스버거코리아는 4일 서울 서초동에 240㎡(75평) 규모의 강남 본점을 오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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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캠퍼스 채식 열풍 … 서울대 구내 ‘채식뷔페’ 벌써 2호점
지난 22일 수요일 낮 12시 30분. 점심이 시작된 서울대 학생식당 안 채식뷔페 코너엔 빈자리를 찾기 힘들었다. 100여 명의 학생·교직원들로 꽉 차 있는 식당 한 편에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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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시장에 부는 ‘테이크아웃’ 열풍
경제성, 간소성을 중시하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듯, ‘테이크아웃 창업’이라는 말이 곳곳에서 떠오르고 있다. 반드시 거대한 자본을 투자해 기업형 프랜차이즈를 열어야만 고액을 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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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창업 양극화 뚜렷 … 치킨 지고 카페 떴다
‘카페 뜨고 치킨 지고’. 지난해 창업 시장은 카페의 전성시대였다. 여기서 카페란 커피를 파는 점포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오래 머무를 만한 편안한 분위기와 다양한 메뉴, 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