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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예방접종|살충제도 공중살포
서울시는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장마 후 발생하기 쉬운 장「티푸스」·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 취약지구 및 침수지역주민 30만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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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격 조리사 없는
보사부는 장「티푸스」·「콜레라」·이질 등 수인성전염병 예방을 위해 8일부터 오는9월말까지 자격을 갖춘 조리사가 없는 시중음식점과 노점 등에서는 생선회를 팔지 못하도록 하라고 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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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 질환
한 여름철에 유행하는 장「티푸스」·이질 등 수인성 질환이 올해는 가뭄 때문에 예년보다 앞당겨 창궐하고 있다. 계속되는 가뭄은 여러 가지 전염병이 발생하는데 좋은 여건을 마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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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이질·성홍열·기관지염 등|가뭄에 병이 따른다
계속되는 가뭄에다 심한 일교차로 의사 장「티푸스」·이질등 수인성질환과 이하선염·성홍열 및 어린이기관지염, 그밖에 구진성 두드러기나 수두등 피부병이 번지고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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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 전염병 경고
보사부는 10일 최근 이상가뭄 현상이 계속됨에 따라 전국 각지방의 생활용수와 하천오염상태가 심각하다고 지적, 수인성 전염병인 장「티푸스」와 이질·기타 설사병이 많이 번질 것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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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 속의 마음의 평정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대지가 온통 용광로처럼 이글거리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이 1주일 넘어 전국적으로 30도 이상을 치닫고 불쾌지수까지 80을 웃돌고 있는 가운데 대구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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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의 계절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거의 빼놓지 않고 찾아드는 반갑잖은 방문객이 있다. 각종 전염병이 바로 그것이다. 올해도 이미 지난 16일에 보사부가「콜레라」비상경계령을 내린 데 이어22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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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조 판매업소의 비 위생
식품공업의 발달로 「메이커」수와 제품 수·생산량 등은 전 산업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자산·종업원 수 등 기업규모가 영세한 업체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각국 식품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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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사없는 음식점 생선회판매를 금지 1일부터 넉달동안
보사부는 21일 장「티푸스」·「콜레라」등 수인성 전염병의 예방을 위해 오는6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4개월간 유자격조리사가 없고 위생시설이 미비한 일반음식점·노점등지에서의 생선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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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러쉬-예결위 이모저모
이번 예결위에서 야당 측은 사사건건 공격 자세를 취한 것이 특징. 신임 송원영 총무의 소위 국회 활성화 전략에 따라 야당 측은 △정책 질의 기간의 연장 △보충 질의 활용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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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주의보
『어린이의 사신』이라 불리는 뇌염을 옮기는 빨간집 모기(「큘텍스」모기)가 예년보다 10여일 앞당겨 발견됐다고 한다. 보사부는 이 때문에 23일 서둘러 뇌염주의보를 발표하고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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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에 묶인 여름철 소독약
수인성 전염병「시즌」을맞아 보사부가 전국 37만여 우물의 소독용으로 도입한 「클로르칼크」37t이 지난 5월12일 부산항에 도착했으나 관세를 물지못해 한달이상 묶여있다. 보사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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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천3백 곳에 간이 급수시설
정부·여당은 농어촌지역의 안전급수를 위해 금년에 18억2천만원을 투입, 1천3백 개소의 간이급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공화당이 소속의원들의 귀향활동자료로 19일 배부한 「정책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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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생존에 관련된 자연 환경 보존 문제-삼성문화재단 주관 한국 경제 「세미나」
물은 지구상의 모든 생물의 생육에 절대 불가결한 요소다. 그러나 지구상의 물은 거의가 3분의2의 지구 면적을 점하고 있는 바다의 해수로 존재하고 담수는 불과 0.03%분이다.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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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체크」는 질병 「캘린더」로
질병 「캘린더」라는게 있다. 질병의 발생·추이·양상 등을 월별 및 계절별로 조사해서 달력(캘린더)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예컨대 수인성 질환의 대표 급인 장「티푸스」는 여름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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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에 항공소독 |28, 29일 실시키로
서울시방역대책본부는 뇌염과 「콜레라」등 수인성전염병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8일과 29일 이틀동안 시내변두리방역 취약지구 96개동에 살충제인 「디브롬」원액을 7차에 걸쳐 「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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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염속 식수 기근
연일 30도를 넘는 늦더위 속에 식수난까지 겹쳐 더위에 지친 시민생활을 더욱 괴롭히고 있다. 식수난은 서울변두리 관말(관말)지역과 고지대는 물론 종로·중구등 도심권 일부에까지 파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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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의 위생
최근 수년내 여름철 해수욕장은 수만 내지 수십만 명의 피서 인파로 붐비는 것이 예사가 되고 있다. 산이나, 강에 몰리는 인파보다도 훨씬 많은 사람으로 바닷가의 혼잡은 도시의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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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없는 해수욕장|오물 스민 우물식수
전국 대부분의 해수욕장에 상·하수도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피서객들은 불결한 식수를 마시고 있다. 며칠째 계속 되는 무더위로 각 해수욕장에는 많은 피서인파가 몰리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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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에 공중소독 7,8일 96개동 대상
서울시는 수인성전염병 및 뇌염발생에 대비, 7,8일 이틀간 발생위험지역인 변두리 96개동에 소독약을 공중살포한다. 지역별 살포일정은 다음과 같다. ▲7일상오=공항동 과해동 방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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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에 방역작업|백17개소 연막소독
서울시는 29일 장마철에 나돌기 쉬운 장「티푸스」등 수인성 전염병을 막기 위해 동대문구 면목동 등 13개 침수지역과 변두리81개 취약지구, 23개 유수지 등 1백17개 방역취약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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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무덥고 지루한 장마철에 접어들었다. 계절풍 지대에 속하는 우리 나라는 연강우량의 약 70%가 여름에 집중적으로 쏟아지며, 그 첫 신호인양 7월부터 장마가 시작되는 것이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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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각항목서 골 고루절약|냉장고 과신말고 음식 끓여 먹도록
7월은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달-. 더위에 지쳐 몸의 저항력이 약해지고 음식은 쉽게 쉬어버려서 간수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더구나 교통·통신요금이 한꺼번에 뛰어 오른 7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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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별로 예방접종을 실시
서울시는 31일까지 시내 3백17개 동 별로 전염병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 대상은 여름철에 발병률이 높은 수인성전염병인 장「티푸스」를 비롯 「콜레라」등이며 예방접종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