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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비전] '경기장 정의' 심판의 거짓말
"로스타임을 3분 줬다. 이미 코너킥을 차기 전 3분이 지난 상황이었다. 하지만 운영의 묘를 살리기 위해 킥을 하게 했다. 킥한 볼이 안양 공격수와 수원 수비수간에 첫 번째 '쫑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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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4강전은 스트라이커 대결장
"결승 진출은 내게 맡겨라." 2001 아디다스컵 프로축구 조별리그 준결승에 진출한 수원 삼성, 전북 현대, 부산 아이콘스, 성남 일화가 저마다 간판 스트라이커를 내세우는 화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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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4강 진입 총력전
부산 아이콘스가 프로축구 2001 아디다스컵 조별리그 4강 진입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총력전을 편다. 15일 B조 주말경기에서 대전 시티즌의 상승세를 꺾고 승점 12를 챙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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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안양 고졸들 '막강 신무기'
지난해 프로축구 챔프 안양 LG의 '고졸 파워' 가 위력을 더하고 있다. 박용호 · 최태욱 · 최원권 등 고졸 2년차 선수들은 아디다스컵대회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최근 팀이 2연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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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안양 고졸들 '막강 신무기'
지난해 프로축구 챔프 안양 LG의 '고졸 파워' 가 위력을 더하고 있다. 박용호 · 최태욱 · 최원권 등 고졸 2년차 선수들은 아디다스컵대회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최근 팀이 2연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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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고종수 AFC 이달의 선수에 外
○...고종수 AFC 이달의 선수에 고종수(수원)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대표팀 왼쪽 공격수 고종수는 지난 3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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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2차전 승리, 승부 원점
LG 세이커스가 삼성 썬더스에 설욕전을 펼치며 2차전을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LG는 31일 수원에서 열린 2000-2001 애니콜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에릭 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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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삼성화재-현대차 31일 개막전
프로배구의 기반조성을 위한 `V-코리아 세미프로리그'가 남녀 각 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31일 삼성화재와 현대자동차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3개월에 걸친 열전에 들어간다. 대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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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10구단 감독 출사표
올 시즌 프로축구의 사실상 개막전인 아디다스컵 2001 조별리그대회가 25일 막을 올려 5월13일까지 펼쳐진다. 지난 시즌을 끝내고 겨울동안 착실하게 훈련하며 내실을 다져온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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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예감] 축구 한정화, 100m 11초 '날쌘돌이'
'날쌘돌이' 서정원(수원 삼성)의 고교 시절 우상은 차범근이었다. 지난 10년간 중.고등학교 축구에서 빠른 축에 낀다는 선수들은 거의 '제2의 서정원' 을 꿈꾸었다. 빈 공간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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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예감] 축구 한정화, 100m 11초 '날쌘돌이'
'날쌘돌이' 서정원(수원 삼성)의 고교 시절 우상은 차범근이었다. 지난 10년간 중.고등학교 축구에서 빠른 축에 낀다는 선수들은 거의 '제2의 서정원' 을 꿈꾸었다. 빈 공간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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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히딩크 '수문장 못 미더워'
히딩크호의 뒷문이 불안하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국가대표 축구팀 지휘봉을 잡은 지 11일로 꼭 한 달이 됐다. 아직 골문을 단단히 걸어잠글 주전 골키퍼 감이 떠오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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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히딩크 '수문장 못 미더워'
히딩크호의 뒷문이 불안하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국가대표 축구팀 지휘봉을 잡은 지 11일로 꼭 한 달이 됐다. 아직 골문을 단단히 걸어잠글 주전 골키퍼 감이 떠오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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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컵] 한국, 두바이에서 모로코와 격돌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 대표팀이 8일 오후 11시30분(이하 한국시간) 두바이 4개국 대회 첫 상대인 모로코와 격돌한다. 히딩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표팀은 지난달 말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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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월드컵 16강 진출 열쇠는 조직력
`한국의 월드컵축구 16강진출 열쇠는 결국 조직력이다.' 올림픽 8강진출 좌절, 아시안컵 결승진출 실패 등 지난해 침체에 빠졌던 한국축구가 세계수준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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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형 트레이드로 판도 변화 예고
프로축구 각 구단들이 팀간판 스타들을 대거 바꾸면서 전력 강화에 나서 2001 시즌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구단들은 연말과 연초를 전후해 그동안 팀의 주전으로 기여해 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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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요코하마에서 세계축구 화려한 '쇼'
2001년 새 해를 여는 세계축구 스타플레이어들의 화려한 `쇼'가 3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한국과 일본의 2002년 월드컵축구 공동개최를 기념해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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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김상록 1순위 지명
포항 스틸러스가 프로축구 대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1번으로 올림픽대표 출신 미드필더 김상록(고려대)을 잡았다. 포항은 12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정규리그 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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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김상록 1순위 지명
포항 스틸러스가 프로축구 대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1번으로 올림픽대표 출신 미드필더 김상록(고려대)을 잡았다. 포항은 12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정규리그 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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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001년 드래프트, 수비 보강 치중
마지막으로 실시된 2001년 프로축구 신인선수선발드래프트는 수비수들의 잔치로 끝났다. 2000 시즌 하위팀으로 우선권을 가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현대, 대전 시티즌은 12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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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축구] 전력 엇비슷 '안개속 승부'
프로팀끼리 8강전을 치러 4강을 가려낸 FA컵 축구대회는 장소를 제주로 옮겨 3일 준결승을 갖는다. 절대 강자 없이 네 팀 모두 우승을 노릴 만한 전력이어서 준결승전은 각 팀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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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축구] 전력 엇비슷 '안개속 승부'
프로팀끼리 8강전을 치러 4강을 가려낸 FA컵 축구대회는 장소를 제주로 옮겨 3일 준결승을 갖는다. 절대 강자 없이 네 팀 모두 우승을 노릴 만한 전력이어서 준결승전은 각 팀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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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프로축구 K-리그 리턴매치된 8강전
아마추어팀들의 초반탈락속에 프로 8개팀이 남은 2000 서울은행 FA컵 축구대회 8강전은 K-리그 정규시즌 1, 2위 간의 자존심대결과 더불어 4강팀과 중.하위권 팀간의 리턴매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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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지금부터 부활하자
2000년 한국축구 성적표는 한마디로 'all F'. '맏형'격인 국가대표팀은 올림픽 8강 진출 실패와 지난 10월 아시안컵대회에서 졸전에 졸전을 거듭하며 4강 탈락이라는 쓴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