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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사물함에 아기 보관한 부모
어린이 요금을 지불하기 싫어 아기를 수영장 사물함에 넣어둔 채 자리를 뜬 부모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 SNS 캡처]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중국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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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9회] 워킹맘의 희망사항
맘스토크 9회 (워킹맘의 희망사항) 참가자 : 사당동 에코맘, 평촌 이지맘, 효창동 현모양처, 금수저 링거맘, 봉천동 버럭맘, 낙성대 앨리스(6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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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사무실
근사한 사무실 과거 사무실이 업무만을 위한 공간이었다면 요즘은 집에 머무는 것처럼 직원들의 심신을 안정시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다.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법, 인재를 양성하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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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 책가방이 봄소풍 따라가고 싶대요 … 꼬맹이 등 뒤의 든든한 친구잖아요
책가방의 봄 소풍 무라카미 시이코 글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김숙 옮김, 북뱅크 79쪽, 1만원 소풍 가는 날 아침, 방에서 누군가 말을 건다. “나도 소풍 데려가 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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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뛰어넘은 프리미엄 라이프,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에서 누린다
[박정식기자] 롯데건설이 경기 용인시 중동에서 용인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아파트 일부 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상 17~40층짜리 26개 동, 2770가구(전용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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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불도저 버전은 0점…첫 훈련에선 구멍병사였죠
지난 주말, 고대하던 첫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팀RGB’의 감독님은 서울 창천초등학교 과학교사 이종환 선생님! 일 년 전에 열린, 데니스 홍 당시 버지니아공대 교수님의 강연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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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 ‘멀티 오피스’를 경험하다
관련사진하늘을 향해 비행기가 날아올랐다. 곡예비행을 하듯 양 날개를 좌우로 크게 흔들었다. 탑승자의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캐세이패시픽 777-300ER의 첫 비행이다.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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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만 ‘천재들 도시’가 유령의 도시로
체르노빌에서 3㎞ 떨어진 도시 프리퍄티의 한 건물에서 내려다본 시내 전경. 1986년 원전 사고 직후 주민들이 피난가면서 이곳은 폐허가 됐다. 발전소 직원 니콜리아 파닌(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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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추가 반대” 강남 최고급 호텔 스포츠클럽 시끌
서울 강남의 최고급 호텔 스포츠클럽 회원들이 “이용 환경이 나빠지니 추가로 회원을 모집하지 말라”며 호텔 측과 벌인 법적 분쟁에서 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김모씨 등 코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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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교실 안에 화장실, 문 열면 운동장, 조리시설 갖춘 어학실까지 …
채드윅 인터내셔널은 첫눈에 작은 대학교 캠퍼스를 연상시켰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자 어린 학생들의 감수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눈에 띄었다. 교실·도서관·복도·가구 모두에 이러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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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숙의 주말 산책]열대야가 있던 날 …
대기가 숨을 거둔 듯 미동도 않는다. 끓는 물에서 방금 건져낸 우거지처럼 후끈한 공기가 축 늘어져 온몸에 휘감긴다. 오죽하면 고양이들이 그 좋아하는 옥상을 피해 들어와 선풍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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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앙기독 초등학교
없는 것이 많고,있는 것은 더욱 많은 이색적인 초등학교가 있다. 경부고속도로 수원IC에서 42번 국도를 타고 수원시내쪽을향하다 보면 원천유원지를 지나자마자 오른편 야트막한 산자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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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현대화학교 내년 시범 운영-교육부
농어촌의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첨단 멀티미디어 시설과 중앙집중식 냉.난방시설과 영화관.수영장.오락실등을 갖춘 농어촌 현대화 학교가 내년부터 시범 운영된다. 교육부는 29일 농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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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붕괴 레포츠관 회원들 사물함 털려 속앓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이곳 레포츠관 회원으로 있는 일부 유명인사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다행히 무너지지 않은 남관(B동)4.5층에 레포츠관이 있기는하나 사고 당일 자원봉사자를 사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