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세식변소 불결

    서울 시내 중심지를 비롯한 곳곳에 정화조가 없는 수세식변소가 하수구와 직결되어 있어 악취를 풍기고있을뿐더러 정화조가 달린 수세식변소도 낡은 것이 많아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여름철

    중앙일보

    1969.08.20 00:00

  • 교도소는 만원이다|타의의 인구밀집지…

    근대 행형제도가 우리나라에 도입된지 60년 그동안 부쩍늘어난 범죄증가율을 뒤쫓지못한 교도행정은 「콩나물교도소」로 대표된채 지금에 이르고있다 .출소후의 기술분야 취업교도소 독립채산제

    중앙일보

    1969.06.17 00:00

  • 69년의 대화(6)주택

    새해에는 더욱 의욕적인 여러 사업 계획을 발표해준 데 대해 감사와 기대를 품으며 동시에 몇가지 의문스런 점을 질의하고자 한다. 이제 우리에겐 점차 가정적 안정과 단란을 누리고자 하

    중앙일보

    1969.01.13 00:00

  • "호텔 감방"-행협 후 처음 두 미병 수감된 수원 교도소

    법무부는 4일 강간치상사건으로 대법원에 의해 실형이 확정된 미8군 소속 「레이먼드·J·베라스퀴즈」상병과 「월리·N·페이지」2병을 수원교도소에 수감했다. 한미행협체결 후 처음으로 한

    중앙일보

    1968.10.04 00:00

  • 지난 23년간 우리나라의 주택은 양적으로는 폭발하는 인구에미처 따라가지못했지만 내용면에서는 서서히 기능화와 서구화에로 변천해왔다. 즉 당시 남한의인구는 2천16만에 주택수는 3백2

    중앙일보

    1968.08.13 00:00

  • 불경기 상가아파트

    상가「아파트」와 같이 일반「아파트」도 불경기이다. 「아파트」가 안 나가는 것은 서울시민중 51%가 무주택자인 현상과는 정 반대되는 기현상이다. 서울시내의 「아파트」는 시영으로서 서

    중앙일보

    1968.07.06 00:00

  • (7)-화장실·욕실

    사돈집과 뒷간은 멀리하라는 속담은 벌써 옛날얘기. 오늘의 주거에선 거실이나 침실과 마찬가지로 중요시하며 주택 안에서의 모든 활동과 바로 연결된 위치에 두는데 특징이 있다. 배설이라

    중앙일보

    1968.03.21 00:00

  • 한국·오늘과 내일의 사이|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47)

    사회 김경동(서울여대 교수·사회학) 최경렬(대한 토목학회 이사·도시 계획) 손정목(공무원 교육원 교수·도시 계획) 윤정섭(서울대 공대 교수·건축학) (39)군대의 역할……·………

    중앙일보

    1967.11.23 00:00

  • 허술한 시영아파트

    시영 「아파트」의 전기·수도·환기 등 시설이 엉망이어서 입주자들의 불편을 사고 있다. 3일 한강 「아파트」입주자들에 의하면 입주한지가 1개월밖에 안 되는 용산구서부이촌동 한강변시영

    중앙일보

    1967.11.03 00:00

  • 내3·4일 분양신청 접수

    주택공사는 67연도 정부주택사업으로 건설한 서울시 문화촌 및 정릉동 「아파트」 6백18가구의 분양신청을 11월 3, 4일 이틀간 받는다. 문화촌 「아파트」는 11개동 4백56가구,

    중앙일보

    1967.10.28 00:00

  • 공항에 단수|여객들 불평

    비가 안 와 저수지에 물이 말랐다는 이유로 김포 국제공항의 수도시설에 물을 보내지 않고 있어 여객들의 불평이 대단하다. 공항 당국자에 의하면 5백 밀리선 배수관으로 김포 저수지에서

    중앙일보

    1967.05.23 00:00

  • 관광한국

    67년은 「국제관광의 해」 .우리나라에서도 6월을 「관광의 달」로 정하고 거국적인 갖가지 행사를 집중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당국은 관광객을 앉아서 기다리던 종래의 소극적 태

    중앙일보

    1967.02.11 00:00

  • 행협(SOFA)으로 외인 감방시설

    전국 5개 교도소에 있는 외국인 수용 감방 시설이 말끔히 개선하게됐다. 법무부는 9일 상오 한·미 행협(SOFA=Korea.U.S.Status of Forces Agreement)

    중앙일보

    1967.02.09 00:00

  • (51) 오늘의 초점(1) 학원의 불사춘

    『절름발이 의무교육의 현대적 변태』라 했다. 『과도기적 의무교육의 돌파구』라고도 했다. 『의무교육 성년의 「혹」』이라는 혹평도 있었다. 현실에 비친 사립 국민학교의 「군림」말이다

    중앙일보

    1967.02.04 00:00

  • 우리살림 미래상|「가능성」믿고 기록해본 잘사는 내일 앞모습 뒷모양

    잘 살아보겠다는 욕망은 한이 없다. 이는 또한 가난속에 살아온 우리민족이 지녀온 태고로부터의 욕망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못사는 나라들의 대열에 끼여있는 우리의 처지에서 호강을 누리

    중앙일보

    1966.09.22 00:00

  • (13)「뉴욕」의 흑인가

    흑인빈민굴로 이름난 「뉴요크」의 「할렘」을 돌아다녀 보았다. 백인들은 아예 접근하지도 않는다는 특정구역답게 완전한 흑인세계였다. 「아프리카」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보

    중앙일보

    1966.04.16 00:00

  • 민원사무 구청으로 대폭 이관

    12일 김현옥 서울시장은 오는 5월1일을 기해 현재 시에서 관장하고있는 허가관계 민원사무 77건과 계약고가 1천만원 이하의 건설공사 16건을 각 구청과 동에 이양한다고 발표했다.

    중앙일보

    1966.04.12 00:00

  • 현대예학의 파노라마|본사가 마련한 예학 전시회

    본사기 서울시의사회, 서울시내 5개 의대와 함께 마련한 의학전시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서 많은 관람객을 모으고 있다. 21일까지 중앙공보관에서 계속될 이 전시회에는 우

    중앙일보

    1966.03.17 00:00

  • 「비데」를 씁시다

    일본사람들은 목욕은 자주해도 옷은 잘 갈아입지 않고 거꾸로 한국사람들은 목욕은 잘 안 하는 대신 옷은 자주 갈아입는다. 그런데 중국사람들은 어떤가? 그들은 목욕도 하지 않고 옷도

    중앙일보

    1966.02.01 00:00

  • 하수도사용료 걷기로 수도요금의 40%

    앞으로 서울시민들은 수도사용량에 따라 매달 최고 수도사용료의 10분의 4기 해당하는 하수도사용요금을 물게될 것 같다. 최근 국무회의를 동과, 국회에 제출된 하수도법안에 의하면 이제

    중앙일보

    1966.0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