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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ST 졸업생, 36세에 인도네시아 대학총장 됐다
한국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카이룰 후다야 박사(왼쪽)가 지난 2월 앤디 틸타 전 인도네시아 숨바와기술대학 총장으로부터 총장 임명장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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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개미 먹은 죄밖에 없다···코로나 숙주 몰린 천산갑 비극
‘정력에 좋다’는 소문에 멸종위기에 처한 천산갑. 이번엔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의 매개체로 지목 받고 있다. 천산갑은 어쩌다 전염병과 인간의 연결고리로 의심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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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개미 먹은 죄밖에 없다···코로나 숙주 몰린 천산갑 비극
‘정력에 좋다’는 소문에 멸종위기에 처한 천산갑. 이번엔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의 매개체로 지목 받고 있다. 천산갑은 어쩌다 전염병과 인간의 연결고리로 의심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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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줄까요?” 물에 빠진 사람에 '구조의 손' 내민 오랑우탄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의 한 오랑우탄 보호구역에서 물속에 있는 사람을 향해 오랑우탄이 손을 내밀고 있다. [아닐 프라브하카 인스타그램캡처]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에서 진흙투성이 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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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희귀"…'시체꽃' 냄새 맡으려 수천명 장사진
뉴질랜드 오클랜드 겨울 정원에서 지난 3일 활짝 핀 '시체꽃'. [연합뉴스] 뉴질랜드에 있는 한 공원에서 동물 사체 썩는 냄새가 나 '시체꽃'으로 불리는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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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111㎝ 역대급"…세상에서 가장 큰 꽃, 인니서 발견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서 지난 2일 발견된 지름 111㎝ 라플레시아. [AFP=연합뉴스] '세상에서 가장 큰 꽃'으로 꼽히는 라플레시아 중에서도 지름이 111㎝에 이르는 꽃이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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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뿔소 멸종 이어 피그미 코끼리도 잇단 죽음
피그미 코끼리. [EPA=연합뉴스] 올해 보르네오섬 말레이시아령 사바주에서 멸종위기종인 '피그미 코끼리' 최소 24마리가 죽은 것으로 집계됐다. 피그미 코끼리는 작은 덩치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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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서 버스 150m 아래로 추락…최소 25명 사망
23일(현지시간) 오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승객을 가득 태운 버스가 150m 아래로 낭떠러지로 추락해 최소 25명이 사망했다.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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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분화해도 30만명 탈북"···백두산 폭발하면 벌어질 일
영화 '백두산' 한 장면. [사진 CJ엔터테인먼트·덱스터스튜디오] 19일 재난 영화 '백두산'이 개봉됐다.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엄청난 재앙에 맞서는 사람들 이야기를 소재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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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태형장에 女집행관 첫 등장…"여성은 여성이 때려야"
인니 아체주 반다아체에서 진행된 공개 태형 현장에 처음 등장한 여성 집행관. [연합뉴스] 이슬람 원리주의를 따르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체주 반다아체에서 공개 태형 집행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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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女 채찍 39대에 혼절···남은 61대 내년 때린다는 인니 법원
공개 태형 장면. [뉴스1]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체특별자치주에서 혼외정사 등 혐의로 공개 태형을 당한 남성과 여성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자카르타포스트는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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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수마트라 오랑우탄의 비극…탄환 24개 박힌채 발견
파구 몸에 박힌 24개 탄환 중 3개 제거. [E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온몸에 공기총 탄환이 박힌 수컷 오랑우탄이 구조됐다. 29일 콤파스, 템포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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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수마트라 코뿔소 멸종…마지막 한 마리도 폐사
말레이시아에 딱 한 마리 남은 수마트라 코뿔소 암컷 '이단'이 죽음을 맞이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사실상 수마트라 코뿔소가 멸종했다. [뉴스트레이츠타임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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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산에서 내려온 호랑이, 농민 공격·살해…"화산폭발 징조?"
지난 2010년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라구난 동물원에서 촬영된 수마트라 호랑이. [E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호랑이가 산 아래로 내려와 사람을 습격하는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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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여성, 출산 직후 아기를 세탁기 속에…"부끄러워서"
한 인도네시아 여성이 갓 태어난 아기를 부끄럽다는 이유로 세탁기 속에 넣어 영아살애 혐의를 받게 됐다. [콤파스=연합뉴스] 인도네시아에서 한 여성이 홀로 출산한 아기를 세탁기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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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의 왕자 호랑이도 쫄쫄 굶는 날 많다, 그 이유는?
━ [더,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2) 호랑이는 단군신화에 출현한 후 지금까지 민속에 깊이 스며들어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동물이다. 한국을 상징하는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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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 뱀 머리 잘라 아내 구해낸 용감한 남편 '화제'
6m 뱀에 휘감긴 아내 구해낸 인도네시아 남성. [연합뉴스] 인도네시아인 남성이 6m 크기 뱀에 휘감긴 아내의 목숨을 구해 화제다. 30일 트리뷴 뉴스 등에 따르면 현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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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 총경 아내, 해경만 가던 해외공관에 경찰 최초 파견
조국 법무부 장관과 윤모 총경이 2018년 5월 청와대 회식에 참석해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실] 알선수재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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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지진, 산불에 유혈 시위까지…첩첩산중 인니
2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마카사르의 대학 캠퍼스 앞에서 한 시위자가 사복 경찰에게 끌려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수마트라와 칼리만탄에서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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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질식시키는 인니 ‘헤이즈’ 초비상…범인은 다국적기업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리아우주 캄파르에서 마을 주민이 불을 끄기 위해 악전고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올해도 어김 없이 발생한 인도네시아발 유독성 연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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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하늘이 어두워지더니”…인니서 '붉은 하늘' 현상
인도네시아 산불 지역에 나타난 '붉은 하늘' 현상. [트리뷴뉴스=연합뉴스] 해당 게시물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잠비주 무아로잠비군의 여러 마을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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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닥친 기후위기…150개국 400만명 "비상 사태" 외쳐
국제 기후행동 주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에서 참가자들이 온실가스 배출 제로와 기후 비상선언 선포를 촉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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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지구의 허파'가 타고 있다
'지구의 허파'가 사라지고 있다. 브라질 소방관과 군인들이 16일(현지시간) 론도니아 지역 아마존에서 농부들에 의해 불태워지고 잘려나간 숲을 조사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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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산불로 '초대형 뱀'까지 불에 타…호랑이는 강가로 피신
인니 칼리만탄 산불 현장서 발견된 초대형 뱀. [연합뉴스] 인도네시아령 보르네오섬(칼리만탄)과 수마트라섬에 두 달째 계속된 산불로 산에 사는 동물과 파충류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