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염병으로 탱크 막은 특공대, 포탄 나른 시민들 … 온몸으로 ‘화력 10배’ 적군 저지
올해로 6·25전쟁 65주년을 맞는다. 소련의 지원을 받은 북한군은 1950년 6월 25일 전차(탱크)를 앞세워 38선을 넘어왔다. 파죽지세로 남하하던 북한군은 3일 만에 수도 서
-
화염병으로 탱크 막은 특공대, 포탄 나른 시민들 … 온몸으로 ‘화력 10배’ 적군 저지
6·25전쟁 직후 벌어진 춘천전투에 참가했던 노병들이 옛 전장에 다시 모였다. 춘천지구 전적기념관 앞에서 이정상(87)·김용철(85)·김상업(87)·김상혁옹(83·왼쪽부터)이 6
-
화염병으로 탱크 막은 특공대, 포탄 나른 시민들 … 온몸으로 ‘화력 10배’ 적군 저지
올해로 6·25전쟁 65주년을 맞는다. 소련의 지원을 받은 북한군은 1950년 6월 25일 전차(탱크)를 앞세워 38선을 넘어왔다. 파죽지세로 남하하던 북한군은 3일 만에 수도 서
-
“복장 군기 세게 잡으면서, 정작 사격 땐 설렁설렁 진행”
“예비군 훈련이 편하다는 건 옛말이에요. 요즘 훈련장에선 예비군에게 ‘주머니에 손 넣지 말아라, 줄 맞춰서 걸어라’ 사소한 부분까지 무섭게 군기를 잡아요. 그런데 사격 훈련은 현역
-
수류탄 놓친 훈련병 생명 구한 김현수 상사 표창
수류탄 투척 훈련도중 수류탄을 놓친 훈련병을 덮쳐 인명을 구한 김현수(32) 상사가 지난달 30일 육군훈련소장 표창을 받았다. 김 상사는 투척호(壕) 안에서 안전핀을 제거한 수류탄
-
베트남戰 전투병 파병의 빛과 그늘 - “50년 전 베트남 참전 정신으로 국가적 어려움 이겨내야”
2015년은 한국이 해외에 전투병을 파병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베트남 파병은 1964년 9월 의료진과 태권도 교관 파병을 시작으로 1965년 8월 13일 제52회 임시국회
-
SK그룹 차녀 최민정…권총 사격 모습 공개
[사진 해군사관학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딸 최민정(23)씨가 해군 사관후보생(OCS) 훈련 중 권총 사격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군사관학교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
'진짜 사나이'들 우정의 산전 수전 공중전
9일 경북 영천에 있는 육군3사관학교 연병장. 34개국 군복을 입은 군인들이 열을 맞춰 서 있다. 제61회 세계군인 육군5종선수권대회(8일~16일)에 참가하는 선수들이다. 육군5
-
북한군, 처음으로 한국땅 밟는다
다음달 8일 경북 영천에서 개막하는 세계 군인 육군 5종 선수권 대회에 북한 선수단 1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이 다음 달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
해병대 훈련 중 수류탄 폭발 1명 숨져
16일 오전 10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오천읍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박모(19) 훈련병이 숨지고 황모(26) 교관 등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수류탄 투척 훈련 중
-
'해병대 훈련중 수류탄 폭발' 훈련병 1명 사망…수류탄 9년 된 것
국내 대기업에서 생산된 지 9년 된 해병대 수류탄이 훈련병의 손에서 폭발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6일 오전 10시22분 경북 포항시 오천
-
해병대 수류탄 폭발 사고, 훈련병 1명 사망, 2명 부상…원인은?
[사진 뉴스Y 방송 캡처] 해병대 수류탄 폭발로 손목이 절단된 훈련병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6일 오전 10시2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대 교육훈련
-
해병대 수류탄 폭발, '손목 절단' 훈련병 결국 '사망' 사고 원인 알고보니
해병대 수류탄 폭발 [사진 YTN 뉴스 캡처] 16일 오전 10시22분쯤 경북 포항시 오천읍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박모(19) 훈련병이 숨졌다. 폭발한 수류탄에 손
-
해병대 교육훈련단 수류탄 폭발 훈련병 1명 사망
16일 오전 10시22분쯤 경북 포항시 오천읍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수류탄이 폭발, 박모 (19)훈련병이 숨졌다. 폭발한 수류탄에 손목이 잘려나간 박 훈련병은 포항 세명기독병원으
-
해병대 교육훈련단 수류탄 폭발 … 훈련병 손목 절단
16일 오전 10시22분쯤 경북 포항시 오천읍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훈련병과 교관 등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곳은 해병대 신병들이 자대 배치 전 훈련을 하는 일
-
[단독 인터뷰] 임 병장 부친 "아들도 모르는 내용이 영장에…"
[앵커] 관련해서 임 병장의 부친을 전화로 잠깐 연결하겠습니다. 언론과는 처음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요. 임 병장의 가족이 이렇게 언론과 직접 인터뷰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성함은 밝
-
임 병장과 교전 중 다쳤다더니 … 소대장 총상은 오인사격
지난달 21일 동부전선 22사단 전방 일반전초(GOP)에서 수류탄과 소총으로 5명의 상관과 동료를 숨지게 한 임모(22) 병장에 대해 육군이 3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사건을
-
'처음이라…' 수류탄 코 앞에 던진 중국 여군
훈련 도중 수류탄을 바로 앞에 던진 군인 때문에 조교와 교관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9일 팝뉴스가 보도했다. 팝뉴스에 따르면 윈난성 멍쯔에 위치한 군부대 훈련장에서 부대의 교
-
'처음이라…' 수류탄 코 앞에 던진 중국 여군
훈련 도중 수류탄을 바로 앞에 던진 군인 때문에 조교와 교관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9일 팝뉴스가 보도했다. 팝뉴스에 따르면 윈난성 멍쯔에 위치한 군부대 훈련장에서 부대의 교
-
"1억 준다" 30대男, 북파공작원 훈련 50개월후
영화 ‘실미도’처럼 북파공작원들은 최근까지도 가혹한 훈련을 받다가 버려지거나 죽음을 맞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이같은 실상은 훈련 때
-
2분에 위몸일으키기 124개한 숙대女 알고보니
지난달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수류탄 투척장. 숙명여대 52기 학군사관후보생(ROTC) 이강심(체육교육학과 3학년)씨가 남자 후보생들 사이에 섞여 앉아 있었다. 분대원 17명
-
센서 달고 훈련 … 수류탄 투척 직전엔 ‘허그 타임’
대한민국 육군 신병 양성의 요람인 육군훈련소가 다음 달 1일로 창설 60주년을 맞는다. 일명 논산훈련소·연무대(練武臺)로 불리는 육군훈련소는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지난 1951년 1
-
[사설] 부하 대신 숨진 임성곤 하사의 전우애
전역을 2주 앞둔 육군 사병이 물에 빠진 부하를 구하고 자신은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주말 경기도 김포시 고촌면 한강 하구에서 잡초와 수목 제거작업을 하던 임성곤(21)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74) 베트남 전쟁
신성일 주연의 영화 ‘소령 강재구’(1966). 자신을 희생해 부대원들을 구한 강재구 소령의 장례식 장면이다. 강 소령의 아들로는 김정훈이 나왔다.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