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잘못 정수기/수도물 오염시켜
◎다방ㆍ음식점 물 42%가 부적합 관리가 제대로 안된 정수기로 물을 거를경우 오히려 수도물을 오염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사부가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지난달 서울시내 다방ㆍ대중음
-
수도물서 DDT 검출/서울시 수원지/라듐등도… 기준치엔 미달
기형아ㆍ암 등을 유발시키는 등 인체에 치명적인 DDT를 비롯,라듐ㆍ스트론륨 등 방사능물질이 서울시 5개 수원지의 상수도(정수)에서 모두 검출돼 충격을 주고있다. 서울시가 14일 평
-
(9)물탱크 관리 엉망 오염된 물 마신다-아파트 식수
6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이 아파트 주민들이 먹는 물을 저장하는 지하물탱크를 청소하기 위해 청소대행업체 인부들이 탱크 뚜껑을 열자 안에서 매캐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물
-
심각한 전력난…잦은 조업 중단|전 원산농대 강사 이우홍씨가 밝히는 「공업 실태」
북한에서 한때 거주하기도 했던 조총련 출신의 이우홍씨 (69·전 원산농대 강사)는 『어둠의 공화국』이라는 제목의 책을 통해 「결핍과 왜곡이 일상화」된 북한 공업 실태를 이렇게 묘사
-
"「수도물 실태」조사에 주부 참여를"
『수도물에 대한 안전대책을 세우라』는 주부들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지난해 8월 수도물 파동이후 1년이 가까워오도록 이렇다할 근본대책이 세워지지 않고 있는 데에 불만을 품은 주부
-
"수도물 THM(트리할로메탄)끓이면 없어진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국내의 수도물 속에 발암 물질인 THM(트리할로메탄)을 비롯한 납 등 중금속이 선진국의 함량에 비해 훨씬 높다는 분석에 따라 물에 의한 건강 문제가 새롭게 부각
-
「수도물 마셔도 되나」 전문가 진단/정용(논단)
◎「강에서 식탁까지」 감시하자 이번 THM(트리할로메탄ㆍ발암성물질) 파동에서 드러나듯이 수도물 관리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수질검사기준의 강화,즉 안정성 평가의 현실화라 할 수 있다
-
장마철 수도물 소독때 이산화염소 투여토록
내무부는 7일 염소소독에 의한 수도물 발암물질 검출파동과 관련,소독약품의 사용량이 증가하는 장마철 등에는 이산화염소를 지금까지 사용해온 염소에 혼합,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THM)
-
사회/불안… 짜증… 수도물 또 유ㆍ무해론(뉴스파일)
◎호화ㆍ사치단속 틈새 외제옷 “철면피”/소매치기 사살한 경관 입건여부 주목 오락가락하는 장마비ㆍ물난리 걱정 속에 엉뚱하게 터져나온 수도물 발암물질 시비가 후텁지근한 날씨 속의 불쾌
-
수도물 무해판정 안도
전국 8곳의 수도물정수장에서 발암물질인 THM이 기준치의 5배까지 검출됐다는 감사원의 지난 주말 발표이후『수도물을 먹어도 되는 거냐』는 항의에 시달려온 서울시는 감사원이 6일 밤
-
4개부처서 따로 노는 “행정”(수도물 마셔도 되나:하)
◎“아전인수”발표ㆍ책임회피 일쑤/일관성없는 관리… 시민만 골탕 「어느 쪽 분석결과를 믿어야 하고,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지.」 「수도물은 마셔도 되는지.」 한쪽에선 일부 지역 수도물
-
방송개편안 싸고 여야의원 몸싸움/문공위서 20분간
국회는 7일 문공위를 속개,방송구조개편관련법안의 심의에 착수하려 했으나 평민당측의 법안상정 반대로 회의속개가 불투명하며 영등포역사 상가 특혜분양시비를 조사하기 위한 교체위의 진상파
-
폐수ㆍ쓰레기로 위협받는 “원수”(수도물 마셔도 되나:중)
◎4대강 고기 못살 정도로 오염/정부의 “맑은물 공급”공약으로 수도물 원수가 위협을 받고 있다. 산업화 진전에 따라 각종 공해물질ㆍ폐수 등이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채 우리의 식수원인
-
수도물 오염 진상 밝히고 불안 씻을「물」대책 세우라
지난해 8월「수도물 파동」을 겪은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또다시 수돗물 오염문제를 놓고 정부부처간 엇갈린 의견이 제시돼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하고있다. 발암물질로 알려진 트리할로메
-
마실 물과 정부의 신뢰성(사설)
『수도물이 인체에 무해하다』는 보사부의 단정적인 최종발표에 대해 국민들이 얼마나 신뢰하고 있을까. 유감스럽게도 이 질문에 우리는 긍정적인 답변을 하기에는 미진한 구석이 있음을 지적
-
500여 유해물질 규제 않는다(수도물 마셔도 되나:상)
◎29개만 검사… 30년전 기준치 적용/농약ㆍ방사능 성분엔 무방비 우리 가정에서 공급받는 수도물은 그대로 마셔도 되는가. 지난해 8월 수도물 파동을 계기로 정부가 약속한 맑은 물
-
“THM 유해수준 아니다”/보사부/8개 정수장 재검사 결론
보사부는 4일 발암성물질인 THM(트리할로메탄)이 허용기준치(0.1PPM)를 초과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된 서울 영등포정수장 등 전국 8개 정수장 수도물에 대한 국립보건원
-
수도물 여과지 “중금속 투성이”/환경연구원 조사
◎10개 정수장서 다량 검출/응용 기준 2백48배 넘기도/마실 물에 들어갈 위험 높아/세척기 관리소홀 원인 서울 영등포ㆍ선유ㆍ노량진 등 전국10개 상수도 정수장여과지에서 인체에 치
-
시설 낡고 전문인력 부족/정수장 관리 엉망(초점)
◎감사원이 조사한 17곳 운영실태/기준미달 약품ㆍ모래 사용하기 일쑤/응집기ㆍ침전 찌꺼리 제거장치등 고장난채 방치/청원경찰이 정수장을 관리하기도 감사원이 조사한 전국 17개 정수장의
-
수도물 발암물질 유해 “공방”
◎THM 최고5배 초과 감사원/기준치 미달… “해 없다” 보사부/기관마다 결과달라 불신 가중 수도물 소독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THM) 함량이 검사기관마다 다르게
-
농촌 간이 상수도 6%가 식수 부적/보사부 국회자료
수도물 급수를 받지못하는 농어촌지역의 간이상수도 가운데 6∼9%가 수질기준에 부적합,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사부가 2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
수도물서 발암물질(THM) 검출/17개 정수장 조사
◎7곳 허용치 초과… 최고 5배나/보사부,규제대상 항목서 제외 감사원이 지난해 8월21일부터 9월9일까지 전국 1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도물을 걸러내는 일부 정수장에
-
정수장 수질검사 조작/기준치 넘은 물을 합격 판정
지난해 8월 수도물 파동이후 감사원이 전국의 1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감사한 결과 일부 정수장이 수질검사 결과를 조작하거나 수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
-
“마음놓고 마실 물ㆍ공기가 아쉽다”(환경오염 위험수위:1)
◎프롤로그/1급수 상수원 전국 한곳도 없어/차량 배기가스 대기오염의 주범/한사람 버리는 쓰레기 미의 2배 「단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자」. 1972년 스톡홀름에서 열린 인간환경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