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합격자 많은 6개 학교의 ‘입시토크’
지난해 12월 한 사교육업체에서 개최한 정시지원전략 설명회. 자녀의 고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 ‘정시형 학교’와 ‘수시형 학교’를 두고 고민하는 일이 잦다. 학교마다 교육과정, 분
-
교육부, 영재학교·과학고 의대 진학 제한 검토중… 실효성은 글쎄
교육부가 영재학교와 과학고 학생들이 졸업 후 의과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교육부 관계자는 15일 “영재학교와 과학고는 기초과학자와 이공계 인재 양성을
-
상가 밀집한 ‘세종의 로데오’, 맹모 찾아오는 ‘교육특구’
세종시 신도심 1번지로 꼽히는 도담동. 금요일인 지난달 30일 오후 식당과 술집은 빈 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붐볐다. [세종=프리랜서 김성태]2012년 7월 1일 17번째
-
고층 빌딩숲에 외국인 2300명 상주…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인천 송도국제도시 건설은 1994년 갯벌을 매립하면서 시작됐다. 이미 인구 10만명이 사는 국제도시로 도약한 송도에 내·외국인들이 몰려들고 있다. [사진 장진영 기자]화제의 드라마
-
[저출산 톡톡 6회] 교육
맘스토크 6회 (교육) 참여자 : 금수저 링거맘, 봉천동 버럭맘, 체력 짱짱맘, 효창동 현모양처, 낙성대 앨리스, 평촌 이지맘(6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
-
[커버스토리] 영재교육 현주소…과학고·영재학교 목표로 30개월부터 영재성 검사
[영재교육의 현주소]과학고·영재학교 목표로 생후 30개월부터 영재성 판별 검사 아이는 학교가 끝나자마자 부리나케 학원을 향합니다. 영재교육원 대비 수업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창의적
-
[입체취재] 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사교육 과열경쟁의 희생양들
일본 ‘유도리 교육’ 폐지로 명문 초등학교 입학 사교육 극성… 한국은 서울 강남 대치동의 위세 여전, 입시대리모와 새끼학원까지 등장해 요지경한국만큼이나 교육열이 높은 일본에서도 더
-
[학교깊이보기] 창녕옥야고 수준별 A·B·C반 수업 … 강남 못잖은 진학률
창녕옥야고 학생들이 빈 교실에 모여 각자 일주일 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검토하며 서로 질문을 주고 받고 있다. 창녕옥야고 학생들은 1,2학년 때 자율적으로 튜터링 팀을 짜 정기적으로
-
[커버 스토리] 아이는 입시전쟁, 엄마는 정보전쟁
입시설명회 열풍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보 뒤처질까봐 빠르면 아이 초등 때부터 “대입 큰 그림 그리는 건 이제 엄마의 역할” 최근 성적·계열별로 세분화 … 부모
-
[대학 가는 길] 세종대
학생부종합 전형(창의인재) 합격 비결 창의인재 전형은 세종대를 대표하는 학생부종합 전형이다. 1단계는 서류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를
-
'소치의 저주' 피하려면 … 평창, 유커 끌어들여야 산다
2018 평창겨울올림픽 경기장과 각종 시설의 사후 활용 방안을 놓고 강원도와 해당 시·군은 머리를 싸매고 있다. 아직 수요가 많지 않은 겨울 레포츠 여건상 올림픽이 끝난 뒤 제대
-
자연·인문계 과목 융합형 문제 비중 높여 … 의사소통능력도 중요시
과학영재학교 3단계 캠프 전형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자를 평가한다. 사진은 영재학교 과학실험 모습. 과학영재학교 입시의 마지막 관문인 캠프 전형(3단계 전형)이 다음 달 말 일
-
송도 더샵 마스터뷰, 국제업무단지 내 최고 입지 … 바로 앞에 초·중·고 들어서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3공구에 짓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 조감도.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수도권에서도 주거환경이 좋아 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곳이다. 송도국제도시
-
영재학교 신입생들 IQ 검사해보니…깜짝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 CMS 에듀케이션 학원 영재반에 모인 초등학생 10명은 각종 도구를 활용해창의성을 기르고 수학의 원리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최하영양은 삼각형과 사각형
-
“스마트시대 대인 소통 줄어 스피치 큰 관심”
사람을 판단하는 변함없는 기준이 있다. 바로 말투다. 외모만큼이나 말투는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말하는 버릇이나 모습으로 습관이나 성격을 짐작
-
[인사] 국세청 外
◆국세청▶광주지방국세청장 서국환▶대구지방국세청장 하종화 ◆헌법재판소▶행정관리국 법무감사과장 김기호▶행정관리국 법무감사과 이영일▶기획조정실 제도기획과장 김정희▶심판사무국 심판행정과장
-
[j Insight] 정성욱 PD ‘선생님 왜 반말해요’ 따지던 학생, 충격이었죠
가방 대신 휴대전화 충전기 하나 달랑 든 아이가 교문을 들어선다. 여자 화장실은 여학생들이 화장을 고치는 곳이 돼버렸고, 긴 머리의 남학생들은 거리낌없이 주머니에 담배를 넣고 다
-
특색있는 학교를 찾아서 ⑪ 학부모 경제적 부담 줄인 충남예술고등학교
예능을 가르치는 예술고등학교라고 하면 학부모들은 가장 먼저 경제적인 부담을 걱정하기 마련이다. 자녀들이 과도한 입시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으레 정규수업 외에도 과외나 학원을
-
‘영재들이 바라보는 세상’ 연구하는 배원식 호서대 영재심리연구소장
다음 달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영재들을 연구하는 심리연구소가 생긴다. 단순히 영재를 연구하는 것에서 벗어나 대학에 있는 영재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영재성을 조기 진단하고 교육, 훈
-
[교육칼럼] 영재교육≠차별교육, 특정소질 길러주는 보편교육
[중앙포토] 영재교육에 대한 잘못된 인식 영재교육은 교육학의 한 분야로서 머리 좋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을 모아 차별된 ‘고급과외공부’를 시키는 것 정도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진
-
추천서 써준 고3 교사, 학생 지원 학과도 몰랐다
지난 9일 수도권의 한 고등학교에서 서강대 이영수 교수(왼쪽)와 김은아 입학사정관이 가톨릭고교장 추천전형에 지원한 학생의 추천서를 쓴 교사를 면접하고 있다. [서강대 제공] -시
-
2010학년도 아산교육 발전을 위한 대입 학부모 설명회
명문고등학교를 가야 명문대를 가기 쉽다? ‘명문고→명문대’ 코스는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아산에서는 다르다. 우수 학생들이 굳이 타 지역이 아닌 집 근처 학교를 다니며
-
고입 사교육비 과학고 > 외고 > 자사고 순
올해 외국어고·과학고 신입생 가운데 중학교 수업이 해당 고교 입학에 도움을 줬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각각 8.8%와 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학원 강의가 입시에 가장 도
-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들어가려면
서울대·연세대를 제외한 수도권 주요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의 2010학년도 전형이 발표됐다. 대부분 11월부터 전형이 시작되고 12월에 최종 합격자 발표를 한다. 예년과 비교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