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기온 어제보다 10도 가량 올라 포근…오후부터 비
서울에 눈이 내린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평년 기온을 회복해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내내 흐
-
"조국 딸, 의전원 입학 취소시켜야" 52% [알앤써치]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국민 절반 이상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30)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을 취소해야
-
오후 6시 현재 323명… 전날 같은 시간보다 3명 줄어들어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생산 시설을 둘러보던 중 백신 완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에 도입 예정
-
"학교 내 코로나 전파 2%뿐" 등교개학 불붙인 정은경 논문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서울·경기·인천의 모든 유치원, 초·중·고교 수업이 15일부터 원격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올
-
[월간중앙] MB정부는 신종플루를 어떻게 이겨냈나?
■ 백신은 없고 치료제는 전 국민 5% 분량만 갖춘 상태로 사망자 없이 100일 버텨내 ■ ‘제2의 광우병 사태’ 차단 위해 질본 등 전문가 의견 시종일관 중시한 정책 책임자 ■
-
중대본 "방역성과로 작년 韓경제성장률 OECD 중 최상위 전망"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매장에 임시휴업 안내문이 붙어있다. 정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
오후 6시까지 확진자 326명… 내일 400명 안팎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 닫았던 서울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이 재개관한 19일 오후 서울 현대미술관에서 시민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장진영 기자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6명…이틀 연속 300명대
18일 오전 울산시 북구 화봉공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북구 보육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선제적 PCR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
-
'학생 얼마나 모았나' 배점 2배로···정부 평가 두려운 지방대
2017년 문을 닫은 전라북도 남원시 서남대학교의 안내판이 녹슬고 구겨져 있다.남준희 기자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정부의 3주기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를 앞두고 지방대 불안감이 높
-
"과태료 300만원 물더라도 문 연다" 광주 유흥업소 끝내 반기
━ 유흥업소 “절박한 상황…오늘부터 영업” 광주 지역 유흥업소들이 방역당국의 집합금지 연장 조치에 반발해 영업을 강행키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방역당국은 “집합금지
-
[Q&A]8㎡당 1명? 5인이상은 금지?…완화된 영업제한, 정확한 기준은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2주간 연장하는 대신 노래연습장, 카페 등 기존 영업제한 시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면서 구체적인 운영 기준에 관심이 쏠린다. 오후 9시 이후
-
장애인동계체전, 코로나19로 취소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바이애슬론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의현.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제18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장애인동계체전)이 코로나19로 취소됐다. 장
-
코로나 확진자 54일만에 300명대 "31일까지는 거리두기 유지"
18일 오전 서울역 앞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시청률 12.47%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온·오프 혼합 방식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번호판을 들고 질문하려는 기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 두기를 감안해
-
오늘 500명 아래 떨어질 듯…"확산세 꺾였지만 안심 일러"
17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과 시민이 검체 채취 전 대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는 양상이
-
이재명표 재난소득에 또 당내 시끌…이, 돌연 발표 취소
이재명 이재명 경기지사가 18일로 예정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기자회견’을 전날(17일) 오후 갑자기 취소했다. 이 지사는 회견에서 도민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
-
밤 9시 영업제한 반발…대구 “11시까지 허용” 하루 뒤 철회
오늘부터 카페 내 취식 및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이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종교 활동도 수도권은 좌석 수의 10%, 비수도권은 20%까지만 대면 예배가 가능하다. 17일 서울의 한 카
-
설연휴 고향 갈 수 있을까...“5인 이상 모임금지 해제 2주 뒤 결정”
15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2021년 설 승차권 예매 안내문'이 걸려 있다. 한국철도(코레일)와 SR이 각각 19~21일과 26~28일 설 열차 승차권을 판매한다. 지난해 추
-
돌연 재난소득 발표 취소한 이재명…당내 "또 주도권 뺏길라"
이재명 경기지사가 18일로 예정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기자회견’을 전날(17일) 오후 긴급 취소했다. 이 지사는 당초 기자회견에서 도민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
-
18일부터 카페 앉아 커피 마신다···헬스장 개장, 샤워는 금지
17일 서울 시내 한 카페에서 종업원이 내부 테이블을 닦고 있다. 18일부터 정부의 새로운 방역조치에 따라 그동안 포장·배달만 허용됐던 카페에서 오후 9시까지 매장에서 취식할 수
-
[속보]신규확진520명, 엿새째 500명대…아직 2.5단계 기준
지난 15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520명 나왔다.
-
[Q&A] 헬스장 샤워장 안돼요, 수영장 샤워장은 돼요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한 휘트니스센터에서 직원이 락커룸을 소독하고 있다. 뉴시스 방역당국이 오는 18일부터 유흥시설을 제외한 수도권 내 영업금지시설에 대한 집합
-
코로나 집단감염 뇌관된 종교시설…“BTJ 열방센터 756명 확진”
종교시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약한 고리이자 뇌관 중 하나다. 코로나19 확산 초기 이른바 '신천지발(發)' 확산세를비롯 교회 등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
-
노래방 울고 카페 웃고…거리두기 조정에 희비 엇갈린 자영업자
정부가 16일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 자영업자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가 오는 31일까지 2주 추가 연장되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