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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쉬웠다지만 중간 난이도 많아 중상위권엔 ‘불수능’
15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여고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와 정답을 출력해 수능 문제풀이와 가채점을 하고 있다. [뉴스1]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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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엔 '물수능' 중상위권엔 '불수능'···주요대 합격선은
15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여고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을 출력해 수능 문제풀이와 가채점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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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등급컷···국어 91~92점·수학 가 92점·나 84점 예상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고 앞에서 한 수험생 학부모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아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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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도그마에 빠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위기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3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도그마에 빠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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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폐지 후 도입될 고교학점제, 현실 무시 장밋빛 전망
‘조국 발(發)’ 대입제도 개편의 불똥이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특수목적고(특목고), 일반고에 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대입 정시모집 확대, 고교 서열화 철폐를 주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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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유엔 발언에 실망" 오늘 청소년들 결석 시위 나선다
지난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청년기후행동회의에 참석한 김유진(17)학생과 정주원(25)씨(왼쪽부터). [사진 청소년 기후행동 김유진씨] 전국의 청소년 1000여명이 '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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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입 개편 논의 착수…'정시 vs 수시' 갈등 재현될 듯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이크임팩트 스퀘어에서 청년 노동자단체 '청년전태일'이 '조국 후보 자녀와 나의 출발선은 같은가?'를 주제로 연 공개 대담회에서 참가자들이 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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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등급이 의대를 갔대” 민경욱이 아들 수능 성적표 공개한 까닭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그가 공개한 2019학년도 수능 성적통지표. [연합뉴스·페이스북]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아들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통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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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 2020 수시특집] 수능 성적 없이도 지원, 미국 동일 학위 수여
한국조지메이슨대는 학업성적은 좋지만 어학능력이 부족하면 PPP커리큘럼에 지원할 수 있다. [사진 한국조지메이슨대] 미국 버지니아주 최대 규모의 연구 중심 주립대학교인 조지메이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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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수능서 제2외국어 절대평가로…'아랍어 로또' 사라지나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치르는 대구 경북고등학교 고3 학생의 모습. [연합뉴스] 현 고1이 치르는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제2외국어·한문이 절대평가로 바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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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11월 14일, 내년 수능부턴 새로운 교육과정 적용
지난 달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진선여고 대강당에서 열린 종로학원의 2020학년도 입시 설명회. [뉴스1] 올해 고3이 치르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행세부계획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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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수시냐 정시냐, 마지막 선택의 시간이 왔다"
재수생이 재학생과 처음으로 함께 치른 6월 모의평가 성적표가 곧 배부된다. 대입 레이스가 본격화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6월 모의평가 성적을 토대로 자신의 영역별 수준을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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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책 2주년 평가, 잘못한 것은 다 빼고, 자잘한 실적만 나열했다.”
전성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조정실장이 지난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문재인 정부 2주년 '과학기술·ICT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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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11월 14일 실시, EBS 70% 연계 '유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 시험지. [연합뉴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11월 14일 치른다. 수능과 EBS 교재 연계율은 예년대로 70%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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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사 걸렸는데…등급 없는 깜깜이 성적표
“정부가 대학 생사를 가르는 평가를 해놓고 성적도 알 수 없는 성적표를 보냈다.” 수도권 A사립대 평가팀장은 “6개월간 기다려온 성적표인데 수능으로 치면 점수만 있고 등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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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등급없는 '깜깜이 살생부' 성적표···대학들 "어이없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정부가 대학 생사를 가르는 평가를 해놓고 성적도 알 수 없는 성적표를 보냈다." 수도권 A사립대 평가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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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평양 리포트] ‘금수저’는 대학 합격증을 문다!
김일성종합대·김책공대 등 북한 명문대 입학 경쟁 치열…학업성적보다 출신성분 중시, 군대 10년 다녀와야 응시 자격 잦은 노력동원으로 학구열 침체, 캠퍼스 안에서 금주·연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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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로 줄 세우는 '학력고사'식 수능이 교육 망쳤다"
━ 김남중 논설위원이 간다 ━ ‘수능 창시자’ 박도순 명예교수에게 대입 개혁을 묻다 ‘수능 창시자’ 박도순 고려대 명예교수는 ’수능이 최소한의 대학수학능력 평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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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 가리지 않는 나는 누구일까요…퀴즈로 풀어보는 수능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하교를 하고 있다. [뉴스1] 2019학년도 대학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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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주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ㆍ불수능 & 사법부 흑역사
12월 첫째 주를 삼킨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였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의 비위 의혹이 일주일 이슈를 선점했다. 헌정 사상 초유의 전직 대법관 2명이 영장 청구돼 사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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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예 409점·경영 406점…고려·연세 경영 401~403점”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성기선 교육과정평가원장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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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기쁨,실망,긴장,담담… 수능성적표 받아든 고3
누구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누구는 실망했다. 성적표를 응시하며 침묵에 빠져드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예상했던 대로라며 담담한 학생도 있었다. 5일 오전 수능성적표를 받아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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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안 다녔어요” 수능 만점자들이 밝힌 공부 비법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고등학교 고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수능 성적을 확인하고 있다. [뉴스1] 역대급 불수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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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입시전략’ 최상위권은 소신지원, 중위권은 점수조합 꼼꼼히 따져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5일 오전 배부됐다. [뉴스1]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발표로 본격적인 입시전이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고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