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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고민정 등 10명 단수공천…강청희·노종면 전략공천
━ 민주당, 3차 공천심사 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15일 서울 서초을에 홍익표 원내대표, 광진을에 고민정 최고위원, 강원 원주을에 송기헌 의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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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현역 vs 원외친명’ 구도 뚜렷해져…홍익표·고민정은 공천 확정
이재명 대표가 15일 오후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15일 서울 서초을에 홍익표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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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K클래식 기반 다진 ‘바이올린 대모’
‘한국 바이올린의 대모’로 불리는 고 김남윤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가 생전에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 고인은 한예종 설립 멤버로 300명이 넘는 후학을 양성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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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바이올린 대모 김남윤 한예종 명예교수 별세
국내 바이올린의 대모로 꼽히는 김남윤 한국예술종압학교 명예교수(왼쪽). 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중앙포토 숱한 제자를 키워내 ‘바이올린의 대모(代母)’로 불린 김남윤 한국예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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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K클래식 스타] 스타 음악가 국내 귀환 봇물, 차세대 K클래식 진화 이끈다
━ SPECIAL REPORT 지난 5월 예술의전당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 피아니스트 김선욱. [사진 빈체로] 필자가 재직하고 있는 월간 ‘객석’의 올해 4월호에 베이스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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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클래식음악제 이끄는 오충근·한수진 “젊은 음악제 위해 힘 모았죠”
부산국제클래식음악제를 이끄는 오충근 예술감독(위)과 한수진 부감독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젊은 세대가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음악제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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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 「조선왕릉 ‘태릉·강릉’ 이야기」 세미나 개최
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관장 송미경 교수)은 10월 7일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조선왕릉 ‘태릉·강릉’ 이야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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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 ‘조선왕릉 태릉·강릉 이야기‘ 7주간 매주 세미나
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관장 송미경 교수)은 10월 7일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조선왕릉 ‘태릉·강릉’ 이야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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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 제4기 조선왕릉아카데미 개최
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관장 송미경 교수)은 9월 25일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바롬인성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 노원구청, 노원문화원과 공동 주관으로, 를 개최했다. 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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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박물관 ‘제2기 조선왕릉아카데미’ 개최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 제 2 기 조선왕릉아카데미 첫 번째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 박물관(관장 송미경 교수)은 지난 10일 서울 노원구 교내 바롬인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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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가을 개편, 24시간 체제로
출범 15주년을 맞은 국악방송(대표 송혜진)이 10일 하반기 가을 개편을 시작했다. 세대별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24시간 방송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디렉터 남궁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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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봄소리, 앨리스 앤 엘레노어 쇤펠드 콩쿠르 공동 2위
김봄소리(27·바이올리니스트) [사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7월 30일 중국 하얼빈에서 폐막한 2016 앨리스 앤 엘레노어 쇤펠드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 김봄소리(27)가 바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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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몬트리올 콩쿠르 2위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제15회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에서 2위에 올랐다. 김봄소리는 현지시각 오후 7시 30분 메종 심포닉 드 몬트리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위 상금인 1만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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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난민 해결한 서촌 사람들
서울 경복궁역 인근 금천교시장 건물주와 세입자 대표들이 19일 한데 모였다. 이들은 지난 4월 지나친 임대료 인상을 자제하자는 ‘상생’ 협약을 맺었다. [오종택 기자]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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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의 '카드 공부법' 다산 강좌서 배우세요
다산(茶山) 정약용(1762~1836) 선생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책을 읽고 나면 목차를 재구성해 내용을 다시 배열했다. 중요한 대목은 따로 적어놨다가 나중에 다 모아서 종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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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의 트렌드 노트] '열 손가락 반지' 유행 … 남자들 큰일 났다
한때 대학가에 떠돌던 유머가 있다. 여학생이 반지를 어느 손가락에 끼었나를 보면 그녀의 연애상태를 알 수 있다는 얘기다. 새끼손가락에 끼면 ‘메이 터치(may touch)’,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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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다산연구소 첫 인문학 강좌 … 실학의 시대로 시간여행
정약용다산(茶山) 정약용(1762~1836) 선생의 사상을 연구·전파하는 다산연구소(이사장 박석무)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일반인 대상 인문학 강좌를 연다. 강좌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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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귀천 뛰어넘어 줄풍류 함께 즐기고 전문 예인들이 등장
18세기 조선의 음악은 줄풍류·영산회상·가곡 등을 통해 이전 시대와 비할 수 없는 양적·질적 증가를 보인다. 그만큼 풍요롭고 다채로운 음악 활동이 이루어졌다. ‘18세기 음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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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귀천 뛰어넘어 줄풍류 함께 즐기고 전문 예인들이 등장
1 『악학궤범』 향부악기도설의 향비파와 당비파. 18세기 조선의 음악은 줄풍류·영산회상·가곡 등을 통해 이전 시대와 비할 수 없는 양적·질적 증가를 보인다. 그만큼 풍요롭고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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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노래로 다시 만난 18세기 대표 시인
석북의 그림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고사관폭(高士觀瀑)’. 석북이 그림을 그리고, 친구가 글을 썼다고 전해진다. [사진 숭문회]‘가을 가람 적막하구나 어룡은 차다(秋江寂寞魚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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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 못 하면 선비라 할 수 있나 … 한국인 DNA엔 본디 음악이 있었네
조선 후기 화가 김양기(김홍도의 아들)가 그린 ‘월하선인취생도’(月下仙人吹笙圖). ‘달빛 아래에서 생황을 부는 신선’이라는 뜻이다. 생황은 여러 개의 대나무 관이 둥글게 박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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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자, '존경 부자' 1위 이건희, 2위 뜻밖에도…
고소득을 올리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를까. 포브스코리아가 서베이를 통해 억대 연봉자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억대 연봉자는 어떤 사람들인가. 억대 연봉자가 되는 데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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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채점, 악기 조율 챙기던 ‘천의 얼굴’ 정조
융복(戎服·군복)을 입은 정조의 어진. 2004년 이길범 화백이 그렸다.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정조의 사당 ‘화령전’에 봉안돼 있다. [중앙포토] ‘천(千)의 얼굴의 제왕’,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