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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근 경총 부회장 사의…"기업부담법 통과에 책임"
김용근 경총 부회장(가운데)이 지난해 12월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 입법 추진 관련, 30개 경제단체·업종별협회 공동 기자회견’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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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전 경총 부회장 '업무상 횡령' 의혹.. 사무실 압수수색
김영배 전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전 상임부회장이 지난해 7월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해명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1] 김영배(63) 전 한국경영자총연합회(경총)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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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용부, 닷새 동안 경총 샅샅이 턴다
고용노동부가 3일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대상으로 일주일 동안 대대적인 감독에 착수했다. 고용부가 경제단체 사무실에 상주하며 업무 전반에 대해 조사를 벌이는 것은 이례적이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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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먹구구 회계 드러난 경총…이번엔 직원수당 규정 위반
경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의 주먹구구식 경비 처리가 또 도마 위에 올랐다. 정부 용역에 참여한 직원에게만 지급되는 수당 일부를 떼어내 이 업무를 도와준 다른 임직원에 대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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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근 신임 경총 부회장 취임 일성 "노사관계 혁신"
김용근 경총상근부회장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상근부회장이 23일 취임하면서 취임 일성으로 '노사관계 혁신'을 내걸었다. 23일 서울 마포구 경총 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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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새 부회장에 김용근 … “송영중 내홍 사태 수습할 적임자”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의 신임 상임 부회장에 김용근(62·사진)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이 선임됐다. 그는 지난 3일 총회에서 해임된 송영중 전 상임 부회장의 후임으로 손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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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새 부회장에 김용근 자동차산업협회장 선임…내홍 수습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의 신임 상임 부회장에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62·사진)이 선임됐다. 그는 지난 3일 총회에서 해임된 송영중 전 상임 부회장의 후임으로 손경식 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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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송영중 부회장 해임 … 손경식 “다음주 차기 후보 추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일 임시총회를 열고 거취 논란이 불거졌던 송영중 상임부회장을 해임했다. 경총은 “임시총회에서 송 부회장 임면(해임) 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2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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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중 경총 부회장 해임안 가결…손경식 회장 "차기 부회장 추천할 것"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일 임시총회를 열고 거취 논란이 불거졌던 송영중 상임부회장을 해임했다. 경총은 "임시총회에서 송 부회장 임면(해임) 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233명 중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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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송영중 상임부회장 해임안 가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 임시총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내우외환에 시달리며 1970년 창립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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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중 거취 논란에 김영배 회계 의혹 … 난장판 경총
송영중(左), 김영배(右)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최악의 내홍에 빠져들었다. 송영중 상임부회장의 거취 논란으로 촉발된 내부 갈등이 김영배 전 상임부회장의 회계 의혹으로 옮겨붙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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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현안 산적한데... 식물단체 전락 불가피한 경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최악의 내홍에 빠져들면서 사실상 개점 휴업이 불가피해졌다는 우려가 나온다. 송영중 상임부회장의 거취 논란으로 촉발된 내부 갈등이 김영배 전 상임부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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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경총 집안싸움 언제까지 봐야 하나
김도년 산업부 기자 지난 25일 저녁 7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직원 대표 6명이 송영중 경총 상임부회장의 자택을 찾았다. 전체 직원 91명 중 97%가 “자진 사퇴를 권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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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현안 산적한데…경총 집안싸움 언제까지 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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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경제단체의 배신인가 혁신의 몸부림인가 … 경총의 내홍
━ 이현상의 세상만사 지난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클럽에서 열린 경총 회장단 회의장 입구에서 직무정지 조처를 당한 송영중 상임부회장(오른쪽)이 손경식 경총 회장과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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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총 회장단, 송영중 사태 “유감”…자진사퇴 가닥
회의장 입구에서 만난 손경식 경총 회장과 송영중 부회장 [연합뉴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송영중 경총 상임부회장의 직무정지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송 부회장의 거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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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경총 송영중 상임부회장 직무정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송영중 경총 상임부회장에게 직무정지 조치를 내렸다. 경총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경총의 명예와 신뢰를 떨어뜨리는 송영중 상임 부회장의 태도를 묵과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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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중 부회장 태도, 묵과 못해"…경총 초강경 입장문
송영중. [뉴스1]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송영중 상임 부회장을 직무정지하고 향후 거취를 회장단 회의를 열어 논의하기로 했다. 15일 열릴 회장단 회의에선 송 부회장에 대한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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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경총 회장, 송영중 부회장에게 자진사퇴 메시지
손경식. [연합뉴스] 손경식(사진)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송영중 경총 상임부회장을 신임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난주 송영중 부회장은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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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송영중 부회장에 사실상 사퇴압박
손경식 경총 회장. [중앙포토]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내분 논란이 확산하자 손경식 경총 회장이 사태 해결에 나섰다. 송영중 경총 상임부회장에게 사실상 사퇴를 압박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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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총 내분 논란에 회장·부회장 “갈등 없었다”
손경식 경총 회장. [중앙포토] 송영중 경총 상임부회장이 경총 주요 간부들과 갈등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경총 수뇌부가 선을 그었다. 경총 내분 사태를 두고 손경식 회장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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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경총, 재계 대변하는 단체 맞나
문희철 산업부 기자‘경총과 한국노총·민주노총은 3총사.’ 지난달 최저임금 산입 범위 조정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노동계 입장에 동조하자 나왔던 비아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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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최저임금 둘러싼 경총의 '갈지 자' 행보
송영중 한국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사진 뉴스1] 결국 중앙일보 보도 하루 만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180도 바뀐 입장을 발표했다. 경총은 지난 22일 최저임금에 상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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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국회 처리 막은 경총 … 그 뒤엔 고용부 출신 송영중 부회장
국회의 최저임금 산입범위 조정 논의가 또 결렬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1일 오후 3시부터 고용노동소위원회를 열어 22일 새벽까지 회의 차수를 변경하며 11시간30분 동안 마